산행기록/산행일기

백두대간 (화령재~봉황산~갈령) 산행(2009. 03. 08)

매우梅雨 2009. 3. 9. 14:12

  백두대간의 화령재에서 봉황산을 거쳐 갈령삼거리까지 이어가기 하는 날.

백두대간 2차 산행을 하면서 가장 많은 산객이 모인 날이다. 27명을 태우고 아침6시19분에

공주를 출발하여 유성나들목을 6시 47분에 통과, 중부내률 고속도로를 통하여 화령재로 향했다.  산행거리는 13.9km로 산행시간은 6시간 14분 소요. 날씨는 쾌청.

 

001. 화서휴게소에 7시 29분에 도착, 아침식사를 못하고 오신 회원님들 식사하고 그 외는 잠시 

휴식을 하고 7시 43분에 출발.

 

002.

 

003. 휴게소 맞은편 산에 식재한 낙엽송들. 가을에 노랗게 물든 경치가 생각나네요.

 

004. 화령재에 7시 51분에 도착.

 

005. 오늘 산행들머리도 보이고...

 

006. 단체사진을 찍고 7시 59분에 출발.

 

007. 들머리에 상주시에서 세워 놓은 안내판.

 

008. 이곳 화령재가 백두대간의 속리산 구간(큰재에서 속리산, 대야산을 거쳐 이화령까지)과

충북알프스의 중간지점이라네요?

 

009. 상주시 화서면과 청안마을의 소류지.

 

010. 직선으로 오르면 너무 가파르고 힘드는 길이라 갈지(之)자로 오르는 길.

한자를 모르는 세대는 Z자 코스.  어떻게 말해도 괜찮아유!

 

011. 산불감시초소에 8시 54분에 당도. 지키는 분은 아직 안왔음.

 

012. 초소에서 조망하는 화서면 쪽.

 

013. 이곳은 외서면 쪽.

 

 

014. 대궐터산(746m)과 중턱에 극락정사도 보인다. 또 다른 지도에는 두륜봉으로도 나왔는데

어느 이름이 맞는지는 나도 모르겠고....!

 

015. 외서면의 하송리 쪽.

 

016. 자태가 좋은 소나무.

 

017. 이곳은 화남면쪽.

 

018. 지금까지 걸어온 대간길과 주변의 능선들.

 

019. 대궐터산과 상주 외서면쪽.

 

020. 오늘 지나온 대간길에서 흘러나온 능선.

 

021. 봉황산에 9시 32분에 도착.

 

022. 정상석 뒷편. 상주시청산악회에서 세웠다고 써있음.

 

023. 둥근 쉼터도 있음.

 

024. 이런 안내판도 있고요.?

 

025. 봉황산에서 조망되는 외서면쪽.

 

026. 내서면쪽.

 

027. 그리고 오늘 우리가 걸어온 대간길.

 

 028. 봉황산을 지나 잠시 조망이 트인 곳에서 중부내륙 고속도로가 보인다.

 

029. 급경사지역이라 표시된 곳을 9시 45분에 지난다.

 

030. 지나온 급경사지역의 암릉. 육안으로는 멋있어 찍었는데 사진은 나뭇가지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031. 또 만나는 급경사 지역.

 

032. 처음 따라온 최관수씨가 내리막길을 가면서 앞에 가린 봉우리를 보고 한숨을 내쉰다.

 

033. 화남면 방향의 능선.

 

034. 비재에 10시 54분에 도착.

 

035.비재에서 화남면의 장자동으로 가는 길.

 

036. 대간길을 걷는 산객을 위한 철계단.

 

037. 계단끝에 붙인 이정표.

 

038. 이 구간도 급경사 지역인지라 갈지(之)자로 길이 나 있다.

 

039. 따뜻한 무덤가에서 11시 16분에서 11시 40분까지 점심.

 

040. 봉우리를 지나 만나는 급경사 내리막 길.

 

041. 이 능선 넘어는 충북땅 같은데....안 가봐서 잘은 모르고!

 

 042. 충북쪽의 능선 같은 곳.

 

043.

 

044. 지나온 봉우리.

 

045. 암릉지대가 시작되는 곳을 12시에 진입.

 

046. 화남면쪽의 능선.

 

047. 이곳도 화남면 방향의 조망.

 

048. 대궐터산의 능선.

 

049.

 

050. 암봉.

 

051. 백두대간과 대궐터산 사이로 나 있는 49번 도로.

 

052. 두리봉.

 

053. 동관리의 이름 모르는 부락.

 

054. 조림지역의 꼬인나무.

 

055. 그리고 꼬이기 시작되는 나무.

 

 056. 오늘 지나온 대간 길.

 

057. 암릉 위의 소나무. 누군가 가지도 전지를 했다.

 

058. 비박하기 좋은 바위굴.

 

059. 충북알프스 가는 길에 12시 48분에 통과. 그런데 사람이 다닐 길은 보이질 않는다.

 

060. 헬기장에 12시 55분에 도착하여 휴식을 갖는다.

 

061. 헬기장에서 보이는 형제봉의 암봉.

 

062. 못재에 13시 10분에 도착, 안내판이 고갯마루에서 10여m 떨어진 곳에 붙어있다.

 

063. 우회길로 가면서 바라 본 암릉지대.

 

064.

 

065. 오늘 대간 길의 종착지인 갈령삼거리에 13시 42분에 도착.

 

066. 다음 구간의 형제봉이 700m 앞에 있다는 안내판.

 

067. 갈령으로 오면서 조망되는 형제봉.

 

068. 형제봉에서 피앗재로 흐르는 능선.

 

069. 두리봉 같은 곳.

 

 070. 대궐터산 능선.

 

071. 대간에서 이안천으로 내린 능선.

 

072. 속리산 능선.

 

073. 곰(?) 같이 생긴 바위. 

 

 074.

 

075.

 

076.

 

077.

 

078.

 

079. 갈령에서 청주쪽으로 가는 49번 도로.

 

080.

 

081.

 

082. 두리봉에서 내린 능선.

 

083.

 

 084. 대간길에서 중간에 내린 능선.

 

085. 갈령에 14시 13분에 도착. 갈령도로개통비가 처음 눈에 뛴다.

 

086.

 

087.

 

088.

 

089.

 

090. 길 건너에 이정표가 있어 다음 구간의 들머리로 잠시 착각하여 찍었음.

 

091. 자세히 보니 청계산과 도장산 가는 안내가 되어있다.

 

092. 뒷풀이...수육을 미나리로 싸서 먹는 것을 처음 알았다.

 

093. 뒷풀이를 14시 16분 경에 시작하여 15시 17분에 마쳤다.

 

094. 갈령에서 15시 17분에 출발. 화서 나들목을 지나 속리산휴게소에 15시 39분에 들림.

 

095. 휴게소 뒤로 보이는 구병산 전경...3월 15일에 특별산행을 한단다.

 

096. 휴게소 맞은편의 봉우리. 휴게소를 15시 39분에 떠나 16시 57분에 공주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