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산행일기

서울 청계산(2009. 04. 25)

매우梅雨 2009. 4. 27. 11:48

  2009년 4월 25일 웅암산악회 정기산행일과 김형곤님의 자혼이 겹쳐 혼례식을 보고 청계산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아침9시 37분 혼주가 대절한 버스(2호차)를 타고 공주대학교 정문 앞 주차장을 떠나 9시 59분에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의 정안나들목을 거쳐 길이 복잡한 관계로 혼례시간을 약간 넘겨 도착, 점심은 웅암산악회 창설이래 제일 잘 먹은 것

같고(입회한지 얼마 안되어 잘은 모르지만) 날씨는 비가 내렸고 산행시간은 2시간 27분 소요.

 

001.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점심을 먹고 버스를 기다리며..

 

 

002. 주차장이 막혀 버스가 못온다 하여 걸어갔다.

 

 

003. 원터골 입구에 13시 26분에 도착.

 

 

004. 우리를 내려준 버스는 돌아간다.

 

 

005. 거의 다 내려오는데 우리만 올라가고....

 

 

006. 원터골 들머리에 있는 안내도에 13시 29분에 도착하여 산행로를 확인하고 출발.

 

 

007. 돈 많은 동네라 그러냐! 아니면 구청장이 현명한지는 몰라도 공기세척기를 마련해 놓았다.

 

 

008. 등산로 옆의 계곡.

 

 

009. 옥녀봉갈림길의 이정표를 13시 34분에 지남.

 

 

010. 신록으로 상쾌하고....

 

 

011. 등산로도 잘 정비되었습니다.

 

 

012. 병꽃나무가 자주 눈에 띄고..

 

 

013. 철쭉도 화사하게 피어 우리를 반깁니다.

 

 

014.  

 

 

015. 입산주를 하고 조금진행하니 오르는 길에 능선이 눈에 보입니다.

 

 

016.

 

 

017. 자연석인지! 아니면 인공조형물인지 구분이 안되는 것.

 

 

018. 바로 옆에 정자가 있는데 14시 16분에 쉬지 않고 지나갑니다.

 

 

019. 이정표도 한 동네에 같이 있습니다.

 

 

020. 계단을 오르면서 후미가 잘 오는지 확인하고...

 

 

021. 계단 중간에 다른 곳에서 올라오는 계단과 만납니다.

 

 

023. 갈림길에 이정표도 있고...

 

 

024. 계단 끝나는 지점. 536개의 계단을 올랐습니다. 계단번호는 5개 단위로 적혀있음.

 

 

025. 계단이 끝나는 지점의 쉼터에서 조망한 원지동방향.

 

 

026. 쉼터에서 조망한 서초구 쪽.

 

 

027. 옥녀봉 능선.

 

 

028. 성남방향.

 

 

029. 돌문바위에 14시 42분에 도착. 세 바퀴를 돌아야 한다기에 열심히 옆지기와 같이 열심히 돌았네요.

 

 

030.

 

 

031. 매바위에 14시 48분에 도착하여 사진만 찍고 14시 51분에 출발하였습니다. 비가 내리는 관계로 조망은 완전히

영점입니다.

 

 

032. 조금 더 가니 매봉입니다. 이곳에서도 기념사진만 찍고 2분만에 출발.

 

 

033. 매봉 정상석 앞의 조망터.

 

 

034. 매봉을 지나 망경대로 가는 등산로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딴 판이다. 과천땅이 아니면 성남땅 둘 중하나인데...

 

 

035.

 

 

036. 혈음재에 15시 11분에 당도하였으나, 비는 내리고, 길도 험하고, 시간버스 타고 가기로 했는데 시간도 없을 것

같고....망경봉까지 가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고 이곳에서 과천 서울대공원쪽으로 하산.

 

 

037. 등산로 에 쳐진 철책 중간, 중간에 등산로가 있어 산객에게 알아보니 과천으로 내려가는 지름길이란다.

급경사길을 한참 내려오니 서울대공원내의 산책로에 15시 44분에 닿은다.

 

 

038. 산책로 중간에 길이 있어 내려오니 조절저수지를 만난다.

 

 

039. 저수지 뚝에서 조망. 이곳에서 시간이 15시 56분...산행 종료시간으로 잡는다.

 

 

040.

 

 

041. 포장된 길을 따라 내려오다 보니 동물원 구내이다.

 

 

042.

 

 

043.

 

 

044.

 

 

045. 매표소 입구에 16시 31분에 도착하여 후미를 기다린다.

 

 

046. 기다리며 매표소 앞쪽의 경치를 구경하고...

 

 

047. 동물원 안쪽도 바라보고....

 

 

048. 후미를 만나 떠나면서 다시 한 번 뒤돌아 본 풍경.

 

 

049.

 

 

050. 입구의 과천저수지 풍경.

 

 

051.

 

 

052. 빗속을 걸어 지하철 입구에 도착. 사당역과 교대역에서 환승하여 고속터미날에 도착. 18시 45분 고속버스로

공주에 도착.....야밤에 공주대 정문 주차장까지 걸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