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산행일기

강릉 노인봉(2009. 05. 23)

매우梅雨 2009. 5. 24. 18:52

 웅암산악회 창립 19주년이 되는 2009년 5월 정기산행지 노인봉이다. 

오대산은 주봉인 비로봉과 호령봉, 상왕봉, 그리고 벡두대간 능선을 이루는 두로봉과 동대산을

합하여 오대산이라 부른다는데  왜? 노인봉을 오대산노인봉이라 부르는지 알지 못하겠다.

그건 그렇고..... 아침 7시 9분에 25명의 웅암산악회원은 공주를 떠난 산행은 13.5km를

6시간 16분 소요되었고 날씨는 흐렸는데 오후에 심심해서인가 약간의 비를 뿌렸다.

 

001. 조치원을 지나 서청주나들목을 7시 52분에 지나 8시 2분에 오창휴게소에 들렸다.

이곳에서 강경에 사는 퇴직한 분과 금산소방서에 근무하는 직원을 만났다. 8시 16분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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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평창휴게소에 10시 3분에서 10시 27분까지....기사가 문을 잠그고 없어 한참을 밖에

서 있었다.

 

004. 진고개에 11시 5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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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산행시작 11시 10분. 바람이 좀 세게 불었다.

 

009. 고개를 넘자 보이는 가시오가피 재배지와 1243봉.

 

010. 진고개넘어 동대산으로 가는 능선.

 

011. 노인봉쪽에서 내린 것같은 능선. 볼 때는 한폭의 동양화 같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영....

딴판이다.

 

012. 등산로는 상당히 양호한 편...!

 

013. 얼마나 갔나? 계단이 끝없이 이어지는 곳. 계단이 끝나는 곳에 도착시간이 11시 36분.

 

 014. 계단끝 지점에서 11시 37분부터 11시 41분까지 노인봉 신령님께 입산을 고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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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조망은 없지만 등산로는 기복이 별로 없어 상당히 편하다.

 

017. 정상부근에 가까워지는 곳. 철쭉이 여러곳에 피었다.

 

018. 노인봉갈림길에 12시 26분에 당도. 2006년 12월 3일에 백두산악회에서 대관령에서

진부령까지 운행할 때 이곳을 지났지만 날도 어두워지고, 힘은 들고...이곳에서 노인봉을 만나지

못하고 갔던 기억이 난다.

 

019. 소황병산을 거쳐 대관령으로 가는 길.

 

020. 정상에 세워진 조망설명도.

 

021. 정상에 12시 35분. 산객이 빌 틈이 없어 정상석만 찍었다.

 

022. 정상에서 오대산방향.

 

023. 정상에서 황병산쪽. 온 천지가 모두 구름에 덮었다.

 

024. 정상아래 돌 식탁에서 점심시간은 12시 43분부터 13시 14분까지.

 

025. 또 다시 13시 19분에 만난 갈림길이정표.

 

026. 노인봉무인대피소에 13시 21분에 도착하니 kcc의 초임과장들이 교육기간중에 극기훈련을

받고 있는다. 선두에 온 사람들만 식사를 하고 있었다.

 

027. 무인대피소에서 소금강쪽으로 얼마 안가서 위험지역이란 표지가 있어 넘어가 보니 이런

경치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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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등산로는 가파르고 엉망이다. 계단에 세워진 이정표를 13시 25분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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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중간 중간에 계단을 세웠다. 그 외 구간은 정말로 가파르고 어려웠다.

 

033. 계단이 끝나는 부근에서 보이는 예전의 통나무 계단.

 

034. 내려오는 길도 잡목으로 가려져 주변에 보이는 것은 푸른색뿐이다.

 

035. 계곡물이 보이는 곳에 14시 22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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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 낙영폭포 직상부근.

 

038. 낙영폭포 이정표에 14시 28분 통과.

 

039. 낙영폭포.

 

040. 내려오면서 수 없이 만나는 폭포의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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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종류를 알 수 없는 어린 나무가 바위에 자리를 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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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 사문다지이정표를 15시 01분에 지남, 뭔 뜻인지는 도통 모르겠다. 설명서가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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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7. 소금강으로 가는 계곡길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지만 이런 너덜지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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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 광폭포 이정표를 15시 17분에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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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 좀 땡긴겨....

 

066. 요건 쌍둥이 수도꼭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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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1. 삼폭포에 15시 29분에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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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 백운대에 15시 33분에 도착, 한 동안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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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 출발하려는데 까마귀가 날아와 앉는다. 사진기를 들이대니 돌아서 바라본다, 다람쥐

녀석들은 튀기가 바쁜데 몸매에 자신이 있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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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철계단에서 뒤돌아본 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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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5. 등로를 덮고 있는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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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 다른 계곡은 선녀탕이란 이름이 많은데 이 곳은 없는게 이상하다. 선녀탕이라고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소(沼)가 맣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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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아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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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사람얼굴 같기에....

 

111. 반쪽만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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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만물상이정표에 16시 9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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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만물상을 지나 연못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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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지나면서 나뭇가지사이로 언뜻 보이기에 계곡으로 내려서 보니 바위굴이 있다.

 

131. 학유대...학이 놀던 곳인가? 16시 22분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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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계곡 건너지 전에 세워진 공원지킴터 건물. 16시 27분에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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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구룡폭포에 16시 30분 도착.

 

 

139. 아랫폭포. 위에도 있는데 기념사진만 찍고 사진 찍는 것을 잊고 그냥 내뺏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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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삼선암에 16시 45분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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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삼선암지나 계곡 건너편 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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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금강사에 들린 시각이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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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요사채같은데...금강사란 현판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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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십자소에 17시에 들린다.

 

163. 나무에 가려져 잘 보이진 않지만 계곡이 +자로 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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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산장을 지난 시각이 17시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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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청학산장 주변의 군락을 이룬 홍송.

 

 168. 입구의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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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소금강을 알리는 표석.

 

171. 무릉계 이정표를 17시 13분에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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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이곳부터 상가와 보도블럭으로 포장된 길이 시작된다.

 

174. 계곡은 나무로 가려져 보이지는 않고....조금 내려가니 계곡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175. 깊은 바위계곡이 보이는데 가까이 갈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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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바위에 언제 새겼는지는 모르지만 친목계원들 이름만 많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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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버스주차장에 17시 26분에 당도하여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화장실에서 땀을 대충

     씻고 17시 47분에 주문진으로 출발.

 

180. 주문진에 18시 15분에 도착하여 식당에 들어가기 전 들러본 주문진항과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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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오늘 산행의 피로를 풀려고 온 뒷풀이 장소.

 

184. 웅암일행이 자리를 잡은 곳.

 

185. 홍게.

 

186. 오징어와 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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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식사를 마치고 20시 12분에 주문진을 떠난다.

 

189. 횡성휴게소에서 21시 17분에서 21시 33분까지 쉬었다 감.

 

190. 오창휴게소에 마지막으로 22시 53분에서 23시 03분까지 쉬었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