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산행일기

순창 강천산(2009. 10. 24)

매우梅雨 2009. 10. 27. 21:02

 이번 10월은 추석이 있어 남들은 바쁘다고 난리들이지만 우리 집은 그리 바쁠일이 쥐뿔도 없다.

그런데, 왜 이리 몸이 고달플까? 연초에 작심했던 일주일에 소주 한병만 마시기로 한 것은 이미 몇 년치를

초과달성한지도 한참되었건만 이 달에만 3~4년치를 해결한 것 같다. 그래도 가야 할 곳은 가야지!

이번 산행은 전북 순창에 있는 강천산이기에 맨 처음 타던 버스를 맨 나중인 오전 6시30분에 승차하여

오늘 하루 일과를 시작 한다. 날씨는 쾌청하였고 산행거리는 10.7km를 6시간 43분이 소요됨.

 

001. 여산휴게소에 6시 59분에 도착.

 

002. 잠시 쉬었다 7시 11분에 출발.

 

003. 강천산주차장에 8시 25분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치고 다리를 건넌다.

 

004. 집단시설 입구에 있는 안내소 앞에서 모여 인원을 확인하고 8시 34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005. 안내소 뒷산의 감나무.

 

006. 집단시설지구 오른쪽의 봉우리.

 

007. 상가지역을 지난다.

 

008. 주차장의 느티나무와 단풍나무.

 

009.

 

010. 우리가 내린 버스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지 않고 올라오면서 만나는 곳에 세워진 임시매표소를

8시 39분에 지난다.

 

011.

 

012.

 

013.

 

013.

 

014. 연리목.... 안내판이 없으면 모르고 지나기 쉽상이다.

 

015.

 

016. 중태기.

 

017. 메타세쿼이아.....일렬로 잘 심겨져 있다.

 

018. 메타세쿼이아가 심겨진 곳의 오른쪽 냇가를 막아 송어를 키우고 있다.

 

019.

 

020. 강천사의 일주문인 강천문을 9시 2분에 지난다.

 

021. 강천문에서 조금 지나서 만나는 강천사.

 

022.

 

023.

 

024.

 

025.

 

026. 현수교로 가는 갈림길의 이정표에 9시 8분에 도착. 우리는 왕자봉쪽으로 진행한다. 구장군폭포로 가는

길은 우리가 하산 때 내려오는 곳이다.

 

027. 계단길을 따라 오른다.

 

028. 현수교와 왕자봉으로 가는 갈림길에 9시 13분에 지난다.

 

029. 전망대로 가는 계단에서 보이는 현수교. 길이는 75m이고 높이는 50m라고 한다.

 

030. 전망대에서 조망하고 다르를 건넌다. 

 

031. 현수교 아래의 공터. 구장군폭포에서 내려오면서 만난다.

 

032. 이름을 잊어버린 다리. 구장군폭포에서 주차장으로 내려올 때 지난다.

 

033. 거의 다 지나서 뒤돌아 본 모습.

 

034. 전망바위에서 본 현수교.

 

035. 전망바위를 지나서 만나는 정자레 9시 40분에 도착, 이 곳은 오늘 산행길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위치한 것은 나중에 출발하면서 알았다.

 

036. 정자안에 삼선대라는 편액이 걸려있다.

 

037. 삼선대지붕위에서 자라는 초목들.

 

038. 삼선대에서 조망되는 강천사.

 

039. 조금 가깝게 보이는 모습.

 

040. 정자 아랫층에서 입산주.

 

041. 다시 산행을 시작하면서 보이는 신선봉 표지판. 산행지도에는 삼선대정자가 있는 이곳이 신선봉

이라 표시되었는데 진짜는 따로 있단다.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

 

042. 신성봉의 앞 능선.

 

043. 이곳부터는 소나무가 많이 눈에 뛴다.

 

044. 두번째 만나는 신선봉에 9시 51분에 도착.

 

045. 우리가 가는 산행길 오른쪽의 계곡.

 

046.  신선봉고개를 9시 54분에 통과.

 

047. 가파른 경사길을 오르니 또 만나는 봉우리 같지 않은 신선봉에 10시 24분에 도착. 왼쪽으로 봉우리가

있어 오르니 조망이라고는......................!

 

048. 바로 여기, 순창군 팔덕변 장안리쪽의 방향으로만 조금 보일 뿐이다.

 

049. 광덕산에 10시 32분에 도착하여 잠시 쉬었다 간다.

 

050. 광덕산에서 조망되는 시루봉.

 

051. 광덕산에서 조망되는 연대봉.

 

052. 진행하는 등산로 옆에 세운 안내도.

 

053. 순창군 금성면쪽의 저수지.

 

054. 광덕산에서 내려오니 만나는 임도. 10시 52분에 도착.

 

055. 임도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헬기장.

 

056.

 

057. 문암지(?). 저수지 옆에 수련원같은 건물도 보인다.

 

058. 순창군 금성면 쪽.

 

059. 전망터에서 보이는 시루봉.

 

060. 전망터에서 내려오니 가랑이 나무라는 표찰이 붙어 있는 소나무. 산불때문에 고사목이 되었는지

그을음이 있다.

 

061. 시루봉 가기 전의 계단구간. 가파르기도 하지만 발판사이가 높아 키가 작은 산객들은 좀 힘들겠다.

 

062. 계단을 지나 만나는 전망터에서 담양쪽으로 조망된다.

 

063.

 

064. 앞은 연대봉에서 내린 능선이고, 뒷쪽은 왕자봉으로 가는 능선이다.

 

065. 가야할 운대봉도 보인다.

 

066.  시루봉과 운대봉 갈림길의 이정표. 왼쪽으로 진행하여 시루봉으로 오른다.

 

067. 시루봉에 올랐으나 아무런 표식도 없다. 조금 앞으로 가니 장대봉으로 가는 암릉이 눈에 뛴다.

 

068. 시루봉에서 내려와 뒤돌아 본 모습.

 

069. 금성산성에 11시 59분에 도착.

 

070.

 

071. 운대봉.

 

072. 갈림길에서 북문쪽으로 진행.

 

073. 능선으로 오르는 길과 아랫쪽으로 가는 길도 있다.

 

074. 뒤돌아 본 시루봉.

 

075. 구장군폭포가 있는 계곡도 보인다.

 

076. 지나온 운대봉.

 

077. 성벽으로 연결되는 등산로 옆에서 점심을 12시 29분에 시작하여 13시 6분에 마친다.

 

078. 다시 산행길에 오른 시각이 13시 10분.

 

079. 시루봉부터는 성벽을 따라 산행길이 이어진다.

 

080. 성벽때문이가? 아무런 표식도 없는 연대봉에 13시 16분에 도착하여 지나온 길을 조망한다.

 

081. 운대봉에서 부터 지나온 능선.

 

082. 쉼터의 이정표. 이곳에서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구장군폭포 쪽으로 하산한다.

 

083.  가파른 계단길.

 

084. 커다란 하나의 바위로 된 산행로. 승낙바위가는 길이라 표기는 있으나 승락바위는 없는데 이것이

승낙바위인가? 안내판이 없으니 알 수가 없다.

 

085. 저수지이정표를 13시 48분에 지난다.

 

086. 내림길에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구장군폭포가 있는 암봉.

 

087. 계단길을 내려서며 보이는 강천 제2호수.

 

088. 저수지 뚝위로 13시 57분에 내려선다.

 

089. 저수지 뚝에서 보이는 조금 전에 내려왔던 곳의 암릉.

 

090. 뚝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091. 내려가는 계단 입구에 세워진 이정표.

 

092.

 

093.

 

094. 지하 300m에서 올린디는 식수대에 도착하니 14시 3분.  작지만 두바가지나 마셨다.

 

095. 구장군폭포가 있는 암봉.

 

096.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사랑바위 안내판.

 

097. 하트모양이라고 할 수 있나?

 

098. 소공원에 모셔진 보물.

 

099. 보물을 마주하고 있는 단지.

 

100. 사방댐 갈림길전에 보이는 암릉.

 

101. 사방댐갈림길에 도착한 시각은 14시 8분.

 

102. 사방댐 주변의 풍경.

 

103. 내려가는 길의 왼쪽으로 물레방아도 있다. 가뭄 탓인지 수량이 적어 시원한 맛이 나질 않는다.

 

104. 사방댐에서 구장군 폭포쪽으로 만든 수로.

 

105. 구장군폭포 옆에 있는 폭포인데 수량이 적어 볼품은 없다.

 

105. 구장군폭포. 옆의 것보다는 수량은 많지만 상쾌한 느낌은 없다.

 

106.

 

107.

 

108. 구장군폭포 안내판.

 

109. 폭포 앞에 있는 정자 산수정.

 

110. 산수정 입구의 샘터, 공짜인지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또 한바가지 들이켰다.

 

111. 산수정에서 보는 경치. 바람이 불어 안개처럼 뿌렸으면 했다.

 

112. 구장군폭포에서 내려오다 보니 암봉에 뚫린 곳이 보인다.

 

113. 산행지도에 수좌굴이라 적었다.

 

114. 아침에 건넜던 현수고를 아래에서 보니 멋있게 보인다.

 

115. 다시 14시 35분에 만나는 강천사.

 

116. 강천사 앞 개울에 무수한 돌탑이 세워져 있다.

 

117. 조금 더 가깝게 봐야지!

 

118. 강천문을 14시 38분에 지난다.

 

119. 내려가는 산객보다 늦게 찾는 행락객이 천배는 될 것 같다.

 

120. 강천산은 군립공원이지만 정말로 입장료를 받는 값을 하고 있다. 맨발 산책로를 걷는 사람을 위한

시설이지만 나와 같은 곁다리도 머리도 감고, 세수도 한다. 또, 하루 종일 제일 고생이 많은 발도 딱고....

시원한 물인지라 금새 피로가 풀린다.

 

121. 오늘 두번째 만나는 병풍폭포를 15시 8분에 지난다.

 

122. 매표소를 15시 10분에 통과한다. 우리가 올 때는 한가하더니 시장통 같은 느낌이 든다.

 

123.  상가지구 왼쪽의 봉우리.

 

124. 조금 가깝게 본다.

 

125. 안내소를 15시 16분에 지난다.

 

126. 주차장에 15시 17분에 당도하여 오늘의 산행을 종료한다. 잠시 뒤 15시 28분에 이곳을 떠난다.

 

127. 메타세쿼아아로 단장된 국도를 지난다.

 

128. 순창 고추장마을을 구경하고 서전주 나들목을 16시 56분에 진입하여 고속도로를 지나면서 보이는 풍경.

 

129.

 

130. 어떤 일인지 몰라도 삼례나들목을 17시 6분에 빠져나와 국도로 진행한다.

 

131. 국도를 지나면서 지는 해를 만난다.

 

132. 다시 익산나들목을 17시 23분에 진입한다.

 

133. 여산휴게소에서 17시 30분에 도착하여 17시 46분에 떠난다. 18시 13분에 남공주나들목을 빠져나와

18시 19분에 웅진동에 도착하여 맨 먼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