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싸리재 ~ 솔봉 ~ 묘적령(2010. 03. 14)
2010년 3월이 시작되면서 2일에서 5일까지 해외여행을 다녀오랴, 6일은 동기모임 회장
자혼 때문에 전주를 다녀오고, 7일은 함양 삼봉산을 , 10일에는 갑작스럽게 홍성에서
논산으로 전출발령을 받아 정신없이 지낸 두 주일이었다. 그래도, 정신이 혼돈된 틈에
백두대간 솔봉구간을 14일 아침6시 28분에 공주를 출발하여 6시 48분에 유성의 만남의
광장에서 대전회원을 태우고 29명은 대간길로 출발하였다. 날씨는 그럭저럭 괜찮았고
산행거리는 11.7km에 산행시간은 4시간 36분이 소요되었음.
001. 유성나들목을 6시 51분에 진입하여 7시 37분에 화서휴게소에 들렸다.
002. 날씨가 좀 나아져 속리산능선을 당겨보았다.
003.
004. 화서휴게소에서 아침을 못하고 오신 회원은 아침식사를 하고 8시에 출발.
005. 단양을 지나 남조리로 가는 길의 풍경.
006.
007.
008. 단양8경의 사인암근처인데 이것이 사임암이지 확실하지 않음.
009.
010. 오늘 산행의 출발지인 단양유황온천에 10시 4분에 도착하여 기념사진.
011. 산행준비를 마치고 10시 14분에 출발.
012.
013. 지난 달 하산 때에는 날이 추워 얼음기둥이 있었던 곳인데 지금은 허물어 졌다.
014.
015. 임도에 10시 24분에 진입.
016. 임도에서 유황온천으로 가는 길을 나무를 베어 넓히는 중인지 확실하지 않다.
017. 임도에 올라선지 2분 후에 만나는 사방댐.
018. 들머리 입구의 사방댐에 10시 31분에 도착.
019. 사방댐 위의 계곡.
020. 두번째 사방댐에서 얼마 걷지않아 임도를 버리고 산기슭으로 진행.
021. 너덜지대, 지난 달은 눈에 덮여 몰랐는데 걷기가 불편하다.
022. 조금 더 오르니 등산로에 눈이 가득하다. 너덜지대도 계속되고...
023. 싸리재에 11시 16분에 도착. 원용두로 가는 길은 면사무소에 알아보니 다닐 수
없을 정도로 길의 흔적이 지워졌단다.
024.
025. 흙목정상 직전 봉우리, 참나무 종류를 베어내고 주목을 식재했다.
026. 수 많은 대간꾼들의 표지기. 우리 산악회도 부회장이 달아 놓았다.
027. 흙목정상에 10시 49분에 도착하여 기념사진. 정상의 표지가 두개가 아니고 하나는
다른 사진에서 떼어다 붙였다.
028. 예천군 상리쪽.
029. 단양군 남조리 쪽.
030.
031.
032. 송전철탑을 12시 6분에 통과.
033. 헬기장에 12시 26분에 도착.
034. 이곳에서 점심을 하고 12시 48분에 출발.
035. 헬기장에서 본 단양 쪽.
036. 균열이 심한 바위.
037.
038. 통천문?
039. 솔봉갈림길.
040. 오늘 구간 중 제일 높은 솔봉에 13시 13분 발길을 멈춘다. 그러나 조망은 별로이다.
041. 솔봉에서 보이는 묘적봉.
042. 모시골 정상에 13시 26분에 지난다.
043. 몇 발작 걸으니 예전에 세운 이정표도 있다.
044. 모래재 갈림길에 13시 57분에 도착, 글씨가 없는 하얀쪽 뒤에는 솔봉표시.
045. 이곳에서 급경사 내리막길.
046. 묘적령에 14시 2분경 도착했는데 사동리로 가는 길만 보인다.
047. 잠시 내려가 보기도하고, 앞 봉우리로 가보니 옥녀봉에서 오르는 길이 모래재로 가는
능선으로 이어진다. 다시, 원위치하여 모래재가는 길로 진행한다.
048. 고향치로 가는 능선.
049. 다음 번에 가야 할 묘적봉과 도솔봉 능선.
050. 시멘트로 만들어진 헬기 착륙장을 14시 43분에 지난다.
051. 고향치의 동물이동 통로.
052.
053. 고향치에 14시 50분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054. 얼마 내려오니 예천군에서 세운 곤충체험관이 있다.
055.
056.
057.
058.
059.
060. 이곳 주차장에서 뒷풀이하고 15시 50분에 공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