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소백산구간(2010. 05. 09)
이제 대간길 들머리는 자꾸 멀어져가고, 접속길은 길어져간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어찌되었던 떠나고 보자! 아침 6시 29분에 신관동을 떠나 유성
만남의 광장에서 대전 회원님을 태워 23명의 백두인들은 장도에 오른다.
6시 54분 유성나들목을 지나 죽령으로 향한다. 산행거리 18km를 7시간 52분이
소요되었고 날씨는 쾌청, 능선에서면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
001. 화서휴게소에 7시 40분에 도착하였다. 이곳은 최근에 너무 자주 들려서 한 동네
같은 기분이 든다.
002. 다른 때에 비하여 상당히 한산하다. 잠시 쉬었다 8시 1분에 떠난다.
003. 죽령에 9시 48분 도착,
004. 산행준비를 하고 단체기념사진을 찍었다.
005. 포장된 길을 따라 9시 58분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006. 탐방지원센타를 10시 1분에 통과, 아내가 내 대신 안전산행을 한다고 방명록에
쓰고 있다.
007. 중간에 이런 쉼터가 몇 개 보였다.
008. 이곳은 이제서야 진달래가 피었다.
009. 내가 살고있는 공주는 할미꽃 진지가 오래인데 여기는 지금 피고있다.
010. 꽃봉오리가 숙여져 (그래서 할미꽃인데 ?) 풀줄기로 받쳐놓고 찍었다.
011.
012. 뒤돌아보니 지난 달 윌가 걸어온 능선이 보인다.
013. 처음 만나는 전망대에 10시 45분에 도착.
014. 죽령을 지나 풍기읍쪽으로 뻗은 고속국도가 보인다.
015. 전망대에서 제2연화봉에 위치한 통신탑이 조금보인다.
016. 당겨서 조금 가까이 본다.
017. 연화봉아래에 있는 천문대도 보이고.....!
018. 제2연화봉 아래의 이정표 11시 15분에 만난다.
019. 몇 해전에도 없었던 정상석이 세워졌는데 한참 아래에 세우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020. 정상석 앞에서 단양읍 방면으로 조망.
021. 모퉁이를 돌아가니 11시 26분, 전망대가 보인다.
022. 전망대 옆의 안내도.
023. 전망대에서 조망한 소백산 능선. 왼쪽에 제1연화봉과 비로봉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연화봉이 보인다. 산허리에 우리가 가야 할 임도도 보인다.
024. 전망대를 떠나 지나면서 다시 본 소백산 능선.
025. 걷던중 제3연화봉 근처에 무지개가 보였다.
026. 치마바위.
027.
028.
029. 천문대 앞을 12시 5분에 지난다. 길도 새로 만든 모양이다.
030. 연화봉에 12시 12분에 도착하였다.
031. 연화봉에서 조망하는 지나온 길.
032. 연화봉 정상의 데크에서 12시 17분부터 12시 46분까지 점심. 정상에는 산객들이
넘쳤다.
033. 정상석 1.
034. 정상석 2.
035. 연화봉정상에서 본 왼쪽의 비로봉에서 삼가매표소가 있는 곳.
036. 영주시 방면.
037. 우리가 차를 타고 지나온 문경 방향.
038. 우리가 걸어온 곳과 단양쪽.
039. 연화봉부근의 피지않은 철쭉과 오른쪽의 제1연화봉.
040. 연화봉아래 갈림길의 이정표를 12시 56분에 지난다.
041. 만주바람꽃같은데....?
042.
043. 모데미 풀.
044.
045.
046.
047.
048. 단양쪽 능선.
049. 계단길.
050. 계단을 오르면서 오른쪽으로 멀리 비로봉이 보인다.
051. 계단전망대에서 본 왼쪽의 원적봉과 풍기읍 삼가리 쪽의 금계저수지.
052. 오늘 지나온 대간길 주변 풍경.
053. 올라온 계단.
054. 계단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비로봉.
055. 오늘 지나온 길을 또다시 본다.
056. 연리목과 설명서. 대간길이나 정맥길을 다니다 보면 연리목은 수 없이 많이 보았는데
이렇게 설명서까지 해논 곳은 없었다.
057. 멋진 풍경이기에 찍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별로네.
058.
059.
060. 가야할 대간길과 주변풍경.
061. 풍기읍 쪽.
062. 꽃 피울 생각을 전혀하지 않고 있는 철쭉들.
063. 철쭉군락지에 진달래.
064.
065. 비로봉가는 길에....
066. 까마귀의 비상, 사랑을 하는지 싸움을 하는지 계속 붙어있다.
067.
068.
069.
070. 비로봉 오르는 계단에 산객이 가득찼다.
071.
072. 천동갈림길을 14시 13분에 지난다.
073. 주목식재지.
074. 비로봉에 14시 27분에 도착.
075.
076.
077. 국망봉으로 가는 길.
078. 어의곡리로 가는 길. 14시 39분에 통과.
079. 국망봉으로 가는 길.
080.
081.
082.
083.
084. 초암사갈림길을 15시 27분에 지난다. 다음 달에 내려갈 길.
085. 국망봉으로 오르는 계단.
086. 저 멀리 상월봉이 보인다.
087. 조금 가깝게 당겨 보았다.
088. 초암사방향의 능선에 피어나는 신록.
089. 국망봉에 15시 34분에 도착, 몇 해전에 왔을 때에는 철쭉이 지천이었는데....
국망봉을 내려서니 왼쪽으로 희미한 길이 있어 무조건 내려섰다.
한 동안 내려오니 너덜지대, 조심스럽게 내려오다 등산로를 만났다.
090. 내려오던 중 만난 폭포.
091. 개울을 건넌다.
092. 내려오다 보니 16시 36분에 출입금지 표지판이 보인다.
능선에는 통제표지가 없었는데..... 표시가 잘 나질않는 길이라 그랬나보다.
093. 잠시 후에 만나는 이정표를 16시 44분에 통과.
094. 바위 위에 자리를 잡은 산괘불주머니.
095.
096. 계곡에 손을 담그니 얼음물처럼 차갑다.
097.
098. 냇가를 건너니 안내도가 보인다. 17시 38분에 을전통제소 도착.
099.
100. 바로 앞의 이정표.
101.
102. 새밭교.
103.
104. 다리에서 본 계곡.
105.
106. 금낭화.
107.
108.
109.
110.
111. 새밭마을 주차장에 17시 50분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이곳에서 뒷풀이 후
18시 40분에 출발.
112.
113.
114.
115. 영월로 나오면서 지나는 강. 이름은 몰름.
116.
117. 단양나들목으로 19시 13분에 진입하여 19시 26분에 제천으로 나온다. 국도를 따라
가는데 정체가 심하다, 19시 54분에 박달재휴게소에 들렸다 20시 5분에 출발.
118. 국도를 따라 진행하다 21시 32분에 증평나들목으로 고속도로에 진입한다.
오창휴게소에서 21시 35분부터 21시 44분까지 쉬었다 간다.
22시 18분에 유성나들목으로 나와 대전회원님들을 내려주고 공주로 향한다.
내리는 회원에게 작별인사하느라 정신줄을 놓아 공주도착 시각은 적질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