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석대산(2010. 06. 26)

  장맛비가 내린다. 그래도 오랫만에 지리산의 천왕봉을 간다는 기대감에 아무런 부담도

없다. 오전 5시 40분에 나 홀로 버스에 오르니 기사가 바뀌었다. 시내를 일주하여 19명을

태우고 6시 9분에 공주를 떠나 동공주나들목을 6시 15분 진입하여 오늘 산행길에 오른다.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산행거리는 알 수 없고 시간은 4시간 7분 소요.

 

 

001. 덕유산휴게소에 7시 17분에 들렸다 7시 36분에 떠났다.

 

 

002. 산청나들목을 8시 14분에 빠져나와 9시 14분에 중산리 주차장에 도착, 버스 안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내려선다.

 

 

003. 우비를 입고 산행 준비 중.

 

 

004. 주차장 앞의 운무.

 

 

005. 천왕봉을 향하여 9시 32분에 출발.

 

 

006. 가는 길의 풍경. 들머리로 가던 중 관리공단의 직원이 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호우

주의보가 아침9시에 발령되어 입산이 통제된다는 말에 뒤돌아 선다.

 

 

007. 꿩대신 닭이라고 웅석봉 가는 곳의 석대산(534m) 들머리에 10시 39분 도착.

 

 

008. 마을 앞 풍경.

 

 

009. 석대산으로 10시 39분 출발. 밤나무단지길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010. 입산주 시간. 11시 이다.

 

 

011.

 

 

012. 입산주를 마치고 11시 7분에 출발.

 

 

013. 저 곳이 석대산인가? 지도가 없으니 알 수가 없다.

 

 

014. 세차례 이어지는 로프구간. 그리 위험하지는 않다.

 

 

015. 가는 길의 풍경.

 

 

016.

 

 

017.

 

 

018.

 

 

019.

 

 

020. 진양강씨 무덤이 있는 곳의 암봉.

 

 

021. 무덤 앞의 소나무.

 

 

022. 석대산에 12시 6분에 도착. 기념사진을 찍고....!

 

 

023.

 

 

024. 이곳에서 점심식사.

 

 

025. 식사를 끝내고 출발준비.

 

 

026. 채비를 마치고 출발.

 

 

027. 삼각점이 있는 곳을 12시 45분에 지난다.

 

 

028. 삼각점 앞의 고사목.

 

 

029. 이름이 생소한 산이지만 등산로는 대체로 양호하다.

 

 

030. 가다보니 밤나무단지가 나온다. 길을 잘못 들었다고 뒤돌아 와 오른쪽으로 진행.

산행기를 쓰면서 알게 된것이지만 이 길로 가도 청계저수지 부근이 나온다.

 

 

031. 갈림길부근에 밤나무가 서있다.

 

 

032. J3클럽의 표지기가 땅에 떨어져 있어 갈림길의 오른쪽에 달아 놓았다.

 

 

033. 혼자 간신히 들어 갈 수 있는 곳.

 

 

034. 전망터. 오늘은 아니지만 날이 좋으면 조먕이 좋을 것 같다.

 

 

035. 낙엽이 쌓여 푹신한 등산길이 걷기에 좋다.

 

 

036. 한 몸에서 6가지가 나온 소나무. 육지송이라고 이름을 붙여본다.

 

 

037. 오늘 산행도중 처음 만나는 이정표,

 

 

038. 곧이어 철탑을 지난다.

 

 

039. 갈림길. 왼쪽으로 진행한다.

 

 

040. 오른쪽 길에는 국제신문등 표지기 몇개가 보인다. 상투바위로 가는 길 같다.

 

 

041.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남가람봉 표지목. 정상도 아닌 것 같은데 세워놓았다.

 

 

042. 저 아래 청계저수지가 보인다.

 

 

043. 새로 짓고 있는 건물. 식당을 준비 중인가 보다.

 

 

044. 포장길을 따라 내려온다.

 

 

045.

 

 

046.

 

 

047.

 

 

048.

 

 

049. 아래에 수도가 있어 신발과 얼굴을 씻었다. 주인이 마음이 좋은지 양쪽에서 수돗물을

사용해도 아무런 말이 없다. 외관 상태만 좋으면 물값은 했어야하는데.....!

버스가 이곳으로 와 14시 47분에 출발한다.

 

 

050. 단성나들목으로 진입하여 산청휴게소(15:09 - 15:30)와 인삼린드휴게소(16:35 -

16:52)에 들렸다 17시 34분에 공주에 도착하여 장맛철 산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