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유럽여행 - 스위스 루체른
어제 저녁 때 호텔에 도착할 무렵 쏟아지던 비가 그쳤다. 스위스의 한적한 곳에 있는
숙소에서 루체른에으로 떠난다. 중세의 모습이 남아있고 또, 휴양지로 호반의 도시이다.
001. 숙소베란다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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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숙소지붕.
004. 앞산 계곡에 폭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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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유럽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낸 호텔.
007. 마을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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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계곡에 잔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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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성당건물.
018. 루체른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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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 빈사의 사자상이 있는 곳.
030. 지금은 스위스가 잘살고 있지만 예전에는 찢어지게 가난하여 다른 국가의 용병으로
돈을 벌어 먹고 살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031. 프랑스의 루이16세와 배가 고프다고 파리시민들이 시위를 하자 빵도 집어 먹을줄도
모르는 한심한 국민이라고 말했다는 정말로 한심한 마리앙투아네트 왕비를 경호했던
스위스 용병 786명 때문에 만들어진 조각상이랍니다.
032. 프랑스 파리에서 1792년 8월 혁명이 일어나자 파리 시민들은 전투에서 시민 혁명군의
희생을 막기위해 스위스 용병들에게 갈 길을 비켜 줄테니 고향으로 돌아가라 했지만, 이들은
"우리가 살기위해 돌아간다면 누가 우리들에게 이런 책임을 맞길것인가!"
라고 하며 전원 옥쇄를 했단 이야기입니다.
후손을 위해 목숨을 걸고 국토를 지켜낸 우리 선조님들과 같은 분들이었나 봅니다.
033. 루체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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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 루체른의 중앙을 흐르는 로이스 강을 가로 지르는 가장 유명한 카펠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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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 당시의 사건을 그린 그림이 앞,뒤로 그려져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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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강변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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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 나무로 된 다리인지라 화재로 일부가 소실된 적도 있었답니다.
053. 다라를 건너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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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우체국 청사.
059. 새로 지은 건물의 분수.
060. 호프교회.
061. 피어발트 슈페르호(일명 루체른 호) 주변으로 이런 건물들이 둘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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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 피어발트 슈테터 호수를 따로 찍지 못해 나위 마님 기념사진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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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 제일 뒤에 보이는 곳이 알프스산맥이라는데 보이질 않았습니다.
066.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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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 루체른을 떠날 시간이 되어 다시 버스가 있는 곳으로 가는 중이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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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 점심을 먹은 곳.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인심이 좋아 밥과 반찬을 추가로
요구하면 뜸뿍 담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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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 스위스 고량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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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 루체른에서 라인폭포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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