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함백산 2010. 11. 14
이제 올해도 거의 소진되어 간다. 11월 백두대간은 화방재에서 함백산을 지나 싸리재
(두문동재)까지 이다. 이번 산행도 임차버스가 일이 있어 대전에서 온 한라관광(기사 :
서인석)으로 27명의 회원을 태우고 6시 32분에 공주를 떠나 6시 55분 유성나들목을 나선다.
날씨는 맑았고, 산행거리 10.8km를 4시간 59분 소요.
001. 증평나들목을 7시 31분에 나와 국도를 따라가다 들린 휴게소. 9시 4분에 쉬러왔다
9시 23분에 출발.
002. 화방재에 10시 43분에 도착.
003. 들머리에서 산행준비를 마치고 단체사진.
004.
005. 함백산을 향하여 10시 55분에 출발.
006. 조림지역, 경사도가 좀 가파르다.
007. 낙엽송은 가지를 쳐줘야 잘 뻗어 크는데 전지를 하지않아 가지만 무성하다.
008. 만항재로 가는 길이 등산로와 같이 간다.
009.
010.
011. 계속된 오름길을 걷다보니 수리봉에 다다른다. 1차때에는 없던 정상석이다.
012. 수리봉 지나 세운 안내도. 현위치 표기는 수리봉으로 되어있다.
013. 지도상의 국가시설물.
014. 옆에 새로 건축중이다.
015. 국가시설물 옆의 헬기장에서 조망한 함백산.
016. 만항재에 12시 15분에 도착.
017. 올라가기 귀찮아 당겨보았다.
018. 포장길을 따라 내려가다 대간길로 접어드는 곳.
019.
020.
021. 길 옆의 조형물. 잘 모르지만 솟대라고 하야하나?
022. 뒤돌아 본 만항재.
023. 한 뿌리에서 자라나 다시 연결된 연리목.
024. 언제 내린 분인지 아직 녹지않고 있다.
025. 꼬이면서 한 몸이 되어가는 나무.
026. 송전철탑이 나란히 지난다.
027. 용도를 모르는 건물.
028. 제단처럼 만든곳에 12시 48분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점심. 선두 팀은 정상에 도착해
소리를 지른다.
029. 식사를 13시 16분에 마치고 출발하면서 본 함백산.
030. 오른쪽으로 태백선수촌이 보인다.
031.
032.
033.
034.
035. 함백산 정상 못미쳐 뒤돌아보니 선수촌가는 길과 화방재에서 고한으로 지나는 길이
같이 보인다.
036. 함백산에 13시 48분에 도착하여 인증샷. 지난 1차 때에는 안개가 끼어 조망도
좋지 않았지만 사진만 찍고 날 찍어주질 않고 모두 가버렸던 곳.
037. 뒤돌아 본 정상.
038. 멀리 매봉산의 풍력발전기가 보인다.
039. 가야할 능선.
040. 함백산 뒤쪽은 유난히 잔설이 많고 약간의 얼음도 보인다.
041. 고한쪽.
042. 주목지대를 지난다.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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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
048. 너덜지대를 14시 6분에 지난다. 지도상으로는 이곳이 중함백부근인데 안내판이 없어
알 수 없다. 몇 발작 전에는 풍경이 좋았는데 이곳에서 찍으니 암릉이 잘 보이질 않는다.
049. 쉼터에 14시 11분에 도착.
050. 쉼터 옆의 주목.
051. 쉼터부근의 나무들.
052.
053.
054. 오름길의 오른쪽에 벽돌처럼 쌓인 돌무더기.
055. 함백산.
056. 누워서 크는 나무.
057. 뒤돌아 본 모습.
058. 제2쉼터에 14시 41분에 도착, 막걸리가 남았다하여 짐을 더어 주었음.
059. 은대봉에 15시 27분에 도착.
060. 은대봉에서 본 하늘.
061. 고한쪽에서 두문동재로 올라오는 길이 보인다.
062. 두문동재에서 태백쪽으로 연결되는 길.
063. 옛 싸리재.
064. 두문동재에 15시 54분에 도착하니 버스가 엉뚱한 곳에 가있어 선두그룹들이 바람을
피해 있다.
065. 버스를 기다리며 주변을 둘러본다.
066.
067. 우리가 내려온 곳.
068. 다음 12월에 가야할 들머리. 버스기사님이 한참을 헤메다 늦게 오는 바람에 16시
33분에 두문동재를 떠나 도로가에서 뒷풀이(17시 16분 - 17시 59분).
069. 박달재휴게소(18시 50분 18시 58분) 들렸다 20시 16분에 증평 나들목 진입, 20시
50분 유성나들목을 빠져 나와 21시 16분 공주 도착, 오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