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유달산 2011. 04. 01
사랑스런 토끼와 자랑스런 늑대가 약속이나 한듯이 용돈을 듬북 쥐어준다. 오랫동안 생각
해두었던 완도 청산도로 3박4일 예정으로 방향을 잡았다. 가지 않겠다던 아내가 하루 늦게
가자고 하는 바람에 4월1일 새벽에 친구가 하는 택시를 타고 논산으로 향한다.
001. 자정을 넘겨 공주에서 출발, 논산역에 당도.
002. 목포로 01시 39분에 출발하는 새마을열차를 기다린다.
003. 새벽 4시 10분경 목포역에 도착하여 배낭을 맡기고(2,500원)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으려고 밖으로 나선다.
004.
005. 목포역에서 나와 왼쪽으로 문을 연 식당, 선택을 할 방법이 없도록 이곳 뿐이다.
순두부백반으로 식사를 마친다.
006. 유달산을 가장 빨리 올를 수 있는 달성공원주차장에 5시 32분 도착.
007.
008. 커다란 하나의 돌을 깍아 만든 계단, 이런 계단을 자주 만난다.
009. 전체는 아니지만 가끔 가로등이 있다.
010. 소요정에 5시 48분 도착.
011. 소요정에서 본 목포시내, 삼닥대를 물품보관소에 넣고 오는 바람에 조금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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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 이등봉의 실루엣.
014. 목포해양대학교가 있는 곳. 어둠속에 공사중인 목포대교가 보인다.
015. 이등봉 표석.
016. 이등봉에서 본 삼학도 쪽.
017. 이등봉에서 본 일등봉(유달산 정상).
018. 삼학도 쪽.
019. 신안군쪽.
020. 목포역 방향.
021. 수도바위(후래쉬 사용).
022. 수도바위(후래쉬 없이 찍은 모습)
023. 이등봉정산의 아내, 너무 어둡게 찍혔다. 뒤에 일등봉이 보인다.
024. 내려오면서 본 건설중인 목포대교.
025.
026. 내려오면서 본 소요정과 일등봉.
027. 일등봉 가면서 뒤돌아 본 이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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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 당겨본 이등봉.
030. 안개에 가려진 목포시내.
031. 옆으로 본 얼굴바위.
032. 앞에서 본 모습.
033. 지나서 본 모습.
034. 어둠속에 왼쪽으로 보이는 고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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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 일등봉 직전에 본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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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정상 가까이 올라서 본 이등봉.
043. 정상을 오르는 계단입구에 표석.
044. 유달산 정상에서 본 일출광경.
045. 유달산 정상석 6시 28분에 만난다.
046. 정상에서 본 조망. 왼쪽 앞이 고하도, 그 뒤가 화원반도. 다리 기둥사이가 장좌도.
047. 정상에서 본 신안군 쪽.
048. 무안군 방향에서 삼학도부근까지.
049. 이등봉 뒤편의 신안군에서 무안군까지.
050. 삼학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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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낙조대.
056. 담쟁인줄 알았는데 모조품, 좀 멀리 떨어진 곳에 붙인것은 구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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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059.
060. 나막신바위.
061. 입석바위.
062.
063. 마당바위.
064. 마당바위 앞의 암릉.
065. 이곳에 새겨진 일본 불교의 잔재.
066. 마당바위에서 본 삼학도와 고하도 방향.
067. 거북바위.
068.
069. 마당바위 쪽.
070. 애기바위.
071. 낚시터 바위.
072. 하산중에 본 일등봉과 이등봉.
073. 종바위.
074. 고래바위.
075. 유선각을 6시 59분에 지난다.
076. 투구바위.
077. 천자총통. 정오를 알리는데 사용했단다.
078. 내려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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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 이난영의 노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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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083.
084. 대학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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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6. 노적봉이 보인다.
087.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동상.
088. 동상이 있는 광장입구의 복바위.
089. 노적봉.
090. 노적봉 표석에 7시 12분에 도착, 마침 올라온 택시로 목포역으로 향한다.
091. 목포역에서 짐을 찾아 도착한 목포시외버스 터미날. 이곳에서 7시 55분에 출발하는
완도행 버스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