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바라이 2011. 06. 12
우리 여정도 막바지에 이른다. 오늘 오전에는 쁘놈바껭에서 아스라이 보이던 서 바라이를
둘러 본단다. 바닷가에 가기는 멀기도 하지만 어려운 형편의 이곳 사람들이 휴양지처럼 자주
찾는 곳이란다. 바라이는 호수란 뜻으로 앙코르유적을 조성할 때 인공적으로 동, 서 양쪽에
만든 것으로 동쪽것은 없어지고 서쪽 호수만 남아있는데 규모가 상당히 크다.
날씨는 맑았다, 비가 내리다 개었다를 하늘 맘대로 반복한다.
001. 출발하기 전 호텔 뒷편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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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실크 팜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
018. 실크 팜 도착. 정원이 잘 가꾸어 졌다.
019. 이곳은 잠업에 관련된 홍보전시관 역활만하고 실제로 생산은 다른 곳에서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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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캄보디아 왕궁에서 매일 다른 색깔의 옷을 입는데 여기 전시된 7가지 색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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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실크 팜을 둘러보고 상황버섯파는 곳으로 간다. 본래 일정에는 없었는데 현지가이드가
임의로 넣었단다. 의미는 대충 알고 있기에 아무런 말들은 안한다.
047.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정원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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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상황버섯 종류인데 진흙버섯이란다. 목질버섯과는 약효가 현저하게 떨어진단다.
300년인가 400년 인가 확실하게 기억은 없지만 오래된 것이라고!
051. 기억은 안나고......!
052. 목질상황버섯으로 600년이상 된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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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 현관주변의 난종류의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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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인공호수인 서 바라이로 가는 길.
058. 서 바라이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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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 안내판도 보인다.
061. 잡화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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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 원달러! 외치거나 조잡한 팔찌종류를 파는 아이들. 언제 찍었는지 모르게 사진을 찍어
나무판자에 붙여서 2달러를 외친다. 나와 마눌, 그리고 마눌 독사진을 찍어 창밖에서 흔들어
그냥 기념으로 2개를 3달러에 샀다.
066. 점심을 먹으러 가는 도중 바로 공항이 근처에 있어 이륙중인 여객기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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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8. 점심먹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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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 식당 앞의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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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 왼쪽이 현재 국왕이고 가운데는 전 국왕이던 시아누크, 그 옆은 전 왕비. 현재 국왕은
독신이란다.
073. 공연장이 있는 식당, 또 다른 식당이 옆에 있다. 뷔페로 동남아 여러 음식이 있다.
074. 식당외관.
075. 식당 앞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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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 식당 입구의 기둥에 붙어 있는 도마뱀. 사람에게는 해를 입히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