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섬산행

여수 돌산도 종주산행 2구간 2011. 10. 02

매우梅雨 2011. 10. 6. 15:47

  아침을 먹으면서 아내가 힘들어 산행을 못하겠단다.  다른 섬을 구경하고 나머지는 다음

기회에 혼자한다고 했더니 오늘 안하면 내가 두고두고 쫑알거린다며 천천히라도 가겠단다.

봉산초등학교 앞에 차를 세우고 버스펀으로 작곡재에 7시 50분경 도착했다.

산행준비를 마치고 7시 56분 출발, 어제와 같이 날씨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쾌청,

산행시간은 6시간 46분 소요.

 

 

001. 작곡재 들머리.

 

 

 

002. 어제 (1번) 내려온 곳. 2번은 들머리.

 

 

 

003. 수죽산 안내판.

 

 

 

004. 수죽산 8시 22분 도착, 정상표지를 찍질않아 이 사진으로 대신함.

 

 

 

005. 수죽산의 해장죽, 일본원산으로 우리나라 산에서 자라는 산죽과는 다르다.

 

 

 

006. 나무틈으로 보이는 봉수제.

 

 

 

007. 철망을 친 곳.

 

 

 

008. 간벌지역, 탁 트인 덕에 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온다.

 

 

 

009. 봉화산 8시 54분 도착.

 

 

 

010. 정상표지 바로 옆에 돌산도 내륙의 산을 일주하는 환종주길 표지가 있다.

 

 

 

011. 정상표지 왼쪽으로 진행표지.

 

 

 

012. 봉양임도를 9시 4분에 횡단.

 

 

 

013. 봉양으로 향하는 임도.

 

 

 

014. 봉양임도를 지나 내림길 끝에 만나는 시멘트길. 9시 8분.

 

 

 

015.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내려선다.

 

 

 

016. 봉양마을 갈림길의 이정표. 조금 더 내려가야 봉양고개에 도달한다.

 

 

 

017. 길 건너 정류장 직전에 들머리가 있다.

 

 

 

018. 입구의 안내판. 9시 13분.

 

 

 

019. 조금 올라 왼쪽으로 직각으로 꺽여 진행.

 

 

 

020. 봉양고갯길의 절개지 위의 억새.

 

 

 

021. 넓은 공터지대.

 

 

 

022. 공터가 끝나는 곳의 도로를 건너 잔디밭이정목 9시 27분 도착.

 

 

 

023. 잔디밭을 지나 급한 오름길 끝애 만난 갈미봉 9시 55분 도착.

 

 

 

024. 너럭바위.

 

 

 

025. 시멘트길 임도 10시 12분.

 

 

 

026. 내려서기 전 고흥쪽 조망.

 

 

 

027. 봉양임도에서 신복리를 지나 돌산읍쪽으로 이어지는 임도.

 

 

 

028. 오름길에 보이는 고흥쪽 조망

 

 

 

029. 임도에 내려서 뒤돌아 본 이정목.

 

 

 

030. 임도에서 보이는 봉황산, 정상까지 가는 길은 다른 곳보다 수월하였다. 10시 32분.

 

 

 

031. 갈림길 10시 47분.

 

 

 

032. 봉황산 10시 48분 도착. 죽포에서 올라오는 산객 여러명을 만났다.

 

 

 

033.

 

 

 

034. 봉황산 방화선에 11시 14분 도착, 넓은 임도를 따라 오른다.

 

 

 

035. 방화선과 임도가 만나는 갈림길.

 

 

 

036. 갈림길의 이정목 11시 23분.

 

 

 

037. 금오산쪽 조망.

 

 

 

038. 고흥쪽.

 

 

 

039. 지나온 봉황산. 왼쪽이 지나온 길, 오른쪽 능선은 죽포로 가는 길.

 

 

 

040. 임도 11시 43분 만남.

 

 

 

041. 죽포리 방향에서 연결.

 

 

 

042. 소율마을 방향, 가운데 섬은 밤섬.

 

 

 

043. 밤섬을 중심으로 펼쳐진 풍경.

 

 

 

044.

 

 

 

045. 흔들바위 11시 49분 도착.

 

 

 

046. 흔들바위에서 본 율림리의 소율부락과 밤섬.

 

 

 

047. 밤섬 주변의 파노라마.

 

 

 

048.

 

 

 

049.

 

 

 

050.

 

 

 

051.

 

 

 

052. 산불감시 초소 12시 4분.

 

 

 

053. 저 아래 율림재가 보인다.

 

 

 

054. 전망바위에서 본 고흥쪽 풍경.

 

 

 

055. 율림재 직전의 암봉.

 

 

 

056.

 

 

 

057. 율림재에 12시 14분 도착.

 

 

 

058.

 

 

 

059. 율림재주차장, 저기 보이는 가게옆에 들머리가 있다. 

 

 

 

060. 정자에서 본 임포마을.

 

 

 

061.

 

 

 

062. 주차장의 정자에서 맥주를 사다 마시며 시원하게 점심을 하고 12시 48분 출발.

 

 

 

063. 아내에게 사다 준 캔커피를 안마신다하여 캔맥주로 바꿔 마시고 출발.

 

 

 

064. 남해방향.

 

 

 

065. 고흥방향.

 

 

 

066. 금오산에 13시 16분 도착.

 

 

 

067. 금오산에서 임포마을 방향.

 

 

 

068. 금오산에서 금오도쪽.

 

 

 

069. 금오봉 가기 전 전망바위에서 본 금오도방향.

 

 

 

070. 전망바위에서 다도해와 만나는 섬의 끝부분.

 

 

 

071. 전망바위에서 능선에서 바닷가로 내린 가지능선상의 봉우리.

 

 

 

072.

 

 

 

073.

 

 

 

074.

 

 

 

075.

 

 

 

076. 금오도에서 가막만까지 풍경.

 

 

 

077. 임포마을과 방죽포방향.

 

 

 

078. 고흥방향, 지도상에 많은 섬이 있는데 이렇게 보아서는 알 수가 없음.

 

 

 

079.

 

 

 

088.

 

 

 

081. 전망바위가 있는 능선을 지나 갈림길을 만났는데 오른쪽으로 진행, 길이 험하여 아내

한테 핀잔을 들었음.

 

 

 

082. 남해군 방향.

 

 

 

083. 길이 험하여 마눌한테 혼났는데 조기 식사하던 분들이 왼쪽길이 수월하다는 말을 하여

한 번더 핀잔을 먹었다.

 

 

 

084.

 

 

 

085.

 

 

 

086. 반대길에 있는 암봉.

 

 

 

087. 제대로 등산로를 찾아 돌아본 풍경, 저 바위 밑으로 내려왔다.

 

 

 

088. 금오봉과 임포 갈림길13시 59분.

 

 

 

089. 정상부근의 굴.

 

 

 

090. 금오봉 전봉에서 지나온 곳을 돌아본 풍경.

 

 

 

091.

 

 

 

092. 고흥방향.

 

 

 

093. 금오봉에 14시 13분 도착.

 

 

 

094. 금오봉에서 조망한 밤섬과 광양쪽.

 

 

 

095. 금오봉 주위의 바위는 거북등처럼 무늬가 있다.

 

 

 

096. 금오봉을 조금지나 전망이 좋은 너럭바위에서 바라본 바다의 무늬.

 

 

 

097. 금오도 쪽.

 

 

 

098. 향일암으로 내려가는 계단.

 

 

 

099. 계단을 내려가면서 보이는 풍경.

 

 

 

100.

 

 

 

101.

 

 

 

102.

 

 

 

103.

 

 

 

104. 임포주차장이 보인다.

 

 

 

105. 주차장과 향일암을 가는 도로에 14시 42분 도착, 향일암으로 향한다.

 

 

 

106.

 

 

 

107.

 

 

 

108. 화재로 소실되어 새로 건축중인 대응전.

 

 

 

109. 관음전(윗쪽) 가는 길.

 

 

 

110. 관음전.

 

 

 

111.

 

 

 

112. 윗쪽 관음전 앞에 있는 원효스님이 좌선을 하며 도를 닦던 바위랍니다.

 

 

 

113. 관음전에서 본 바다.

 

 

 

114. 다시 아랫쪽의 관음전으로 가는 길.

 

 

 

115.

 

 

 

116.

 

 

 

117.

 

 

 

118.

 

 

 

119. 건축중인 대웅전 옆의 관음전.

 

 

 

120. 건축중인 대웅전을 지나 삼성각으로!

 

 

 

121. 삼성각에서 본 풍경.

 

 

 

122.

 

 

 

123.

 

 

 

124. 삼성각에서 다시 주차장으로 나오는 길.

 

 

 

125.

 

 

 

126. 향일암으로 오르는 계단 앞을 지난다. 바로 옆에 매표소가 있어 입장료를 받는다.

 

 

 

127.

 

 

 

128. 가파른 길을 내려와 시내버스 정류장에 15시 32분 도착하여 16시 27분 버스편으로

여수로 출발, 어제와 마찬가지로 돌산대교 까지 차가 밀려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이틀 동안 13시간 31분간 종주산행을 따라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신경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