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선자령 2012. 01. 29
웅암산악회 신년산행은 눈의 고장 평창 선자령으로 바람이 워낙 거센 곳이라 다른 곳보다
준비물이 더 필요하다. 본래 산행일은 설날 때문에 일주일이 늦춰져 29일로 변경되었다.
아침 7시 청실아파트를 시작으로 시내를 일주하여 7시 31분 공주를 떠나 천안에서 탑승하는
회원이 있어 국도르 따라 천안으로 향한다. 생각한 것과는 전혀 다르게 날씨는 포근하였음.
1. 산행일자 : 2012년 1월 29일 (다섯번째 일요일)
2. 산 행 지 : 강원도 평창, 강릉 선자령(1,157m)
3. 산행인원 : 29명.
4. 산행거리 : 10.8km
5. 소요시간 : 5시간 16분.
001. 천안나들목을 8시 16분 진입하여 입장휴게소에서 쉼. 8시 26분 - 8시 39분.
002. 횡성휴게소 10시 12분 - 10시 25분.
003. 횡계나들목을 11시 2분에 지나 대관령주차장 11시 11분 도착.
004. 주차장 부근의 풍경.
005. 들머리에서 후미를 기다림.
006. 선자령을 향하여 11시 37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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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 동계올림필이 열리는 알펜시아스키장 쪽, 가운데 스키점프대가 보인다.
010. 새봉갈림길 12시 14분, 아랫길로 진행.
011. 시산제 겸 점심을 먹을 장소를 선택하여 눈을 다진다.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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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주변 공터에서 식사를 하는 산객들.
015. 시산제 준비.
016. 시산제 13시 12분 시작.
017. 식사를 마치고(13시 55분) 바라 본 시산제를 지낸 바로 아래의 봉우리.
018. 점심을 하고 출발하는 행렬, 14시에 우리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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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선자령에 14시 44분 도착.
022. 선자령에서 조망되는 삼양목장부터 황병산까지.
023. 선자령에서 보현사방향. 구름아래 바다도 보인다.
024. 강릉시 방향.
025. 백두대간 상의 석병산쪽, 그렇지 않으면 석병산에서 내린 여러 지능선 중 일부.
026. 선자령에서 소황병산으로 가는 백두대간 줄기.
027. 선자령 왼쪽의 목장지.
028. 목장길로 가는 방향.
029. 선자령에서 순환등산로 길로 15시 3분 하산.
030. 순환등산로로 조성된 임도에 15시 10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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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올려다 본 선자령.
034. 목장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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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선자령으로 이어지는 능선.
037. 목장과 순환등산로 사이 계곡.
038. 많은 등산객이 만든 길, 보름 전에 계방산에서도 많이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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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목장 경계를 지나면서 아침에 오른 등산로를 조망.
042. 목장 철잭 안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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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목장길 끝나는 곳부터 급 내림길을 지나 오른쪽의 경사면에 폭설 때문에 많은 나무가
부러지거나 거의 바닥에 누웠다.
046. 나무가 꺾여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문을 아내가 지난다.
047. 출발지점에서 약간 아래의 도로에 16시 53분 도착.
048. 대관령주차장 17시 14분 출발, 횡계나들목을 17시 24분 진입하여 평창휴게소에 도착.
17시 39분 - 17시 51분.
049. 음성휴게소 19시 47분 도착.
050. 휴게소에서 저녁을 하고 20시 30분 출발햐여 21시 13분 천안나들목을 지나 신관동에
21시 53분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