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홍도 흑산도 3편 2012. 04. 07 ~ 08.
평정산악회 정기산행은 신안의 홍도와 흑산도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4월 7일
새벽 4시 33분 신관동을 출발 4시 39분 동공주 나들목으로 진입. 날씨는 쾌청하였다.
1. 여행기간 : 2012년 4월 7일(토) ~ 4월 8일(일) 1빅 2일.
2. 여 행 지 :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 흑산도
3. 참석인원 : 45명.
4. 여행일정 :
홍 도 : 깃대봉 산행(약 5.4km / 2시간 18분) 해안길트레킹(약 1,2km / 37분)을
한 6명외 유람선으로 섬일주.
흑산도 : 7일은 버스투어, 8일은 칠락산 산행.
**칠락산 산행은 대략 7,8km (샘골 - 깃대봉까지 5.3km/이정표 기준)
깃대봉에서 전디미등까지 1.2km, 전디미등에서 비리마을까지 1.3km로 추정
**산행시간은 숙소출발 8시 54분, 알바하여 갈림길인 전디미등에 12시 58분 도착,
비리마을로 가던 중 13시 6분 사고발생하여 다시 되짚어 올라감. 아내가 길가에
도착하여 전화한 시간이 13시 48분으로 4시간 54분으로 정리.
001. 숙소에서 8시 54분 출발.
002. 들머리.
003. 대부분 이정표를 보고 포장길을 따라 올랐으며 일부만 이 길로 진행. 9시 2분.
004. 등산로 입구 9시 4분.
005. 능선에서 본 이정표방향의 들머리, 전망대도 있는데 그렇게 전망은 좋지 않다.
006. 흑산항 입구의 두 섬, 왼쪽이 내영산도, 그 옆은 외영산도.
007. 두 들머리에서 만나는 곳. 9시 14분.
008. 왼쪽의 읍동에서 내, 외영산도를 지나 오른쪽 대봉산까지 파노라마.
009. 영산도와 어제 버스투어를 했던 해안길도 보인다.
010.
011. 대봉산방향.
012. 문암산 능선. 능선의 제일 오른쪽이 깃대봉.
013. 칠락산은 어머니 산, 예쁘게 잘 세웠다. 배경만 조금 다르게 찍었음. 9시 51분.
지도에 표기된 칠락산 부근으로 추정.
014. 한바퀴 뒤돌아 나가는 여객선.
015. 면사무소가 소재한 진리와 상라산 방향.
016.
017. 왼쪽 마을이 진리. 저 앞의 섬은 다물도와 대둔도.(지도보고 알았음)
018. 문암산 능선. 중계탑 바로 오른쪽 앞봉이 깃대봉.
019. 지리를 예고하는 안내판 10시 14분.
020. 네갈래길의 이정표, 이곳이 진말 잔등재인가? 진말은 면사무소가 있는 진리이네!
021. 여객선이 관광객을 내려 놓고 쏜살같이 나간다. 산행도중 몇 척의 배가 다니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이다.
022.
023. 저 봉우리 아래가 칠형제 섬이 있는곳.
024.
025.
026. 칠락산에서 제일 좁은 문을 찾느라 잠시 헤멨다.
027. 흑산도 식수원으로 새로 만든 저수지.
028. 면사무소 갈림길 이정표 10시 33분.
029.
030. 섬들이 보는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
031. 지나온 길, 가운데 암릉지대는 길이 없어 우회한곳.
032. 흑산항 전경.
033. 지나온 길.
034. 지도에 분기점으로 표기된 곳의 칠락봉 10시 48분, 정신이 없어 다른 사람들 사진만
찍어주고 그냥 지나쳤다.
035. 칠락봉에서 본 왼쪽의 다물도에서 흑산항과 오른쪽 영산도까지 파노라마.
036. 영산도 쪽.
037. 깃대봉으로 가는 길.
038. 로프가 두 곳에 매여있는 암릉구간.
039.
040. 왼쪽 가려진 섬이 대장도, 오른쪽은 소장도.
041. 대장도와 소장도를 연결하는 바위섬들, 썰물 때에만 연결이 된단다.
042. 소장도 끝부분을 당겨보았다.
043.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그런데 새가 없다.
044. 봉우리에 올라 본 두개의 바위틈을 지나 안내판이 있던 암릉.
045. 깃대봉으로 가면서 조망이 트인 곳에서 왼쪽으로 계속 보이는 영산도, 오른쪽으로는
대장도와 소장도가 보였다.
046. 영산도 부근의 암초들.
047.
048. 갈림길 이정표 11시 17분. 오른쪽 소사리 방향으로 우회전하자 마자 갈림길에서 또
오른쪽으로 약간 오르면서 진행.
049. 전디미잔등 11시 22분.
050. 이정표 옆의 다른 보조안내판. 문암산 방향으로 직진.
051. 비리마을과 상라산 방향. 오른쪽에 고갯길도 보인다.
052. 갈림길에서 깃대봉은 왼쪽으로 가는데 오른족으로도 길이 있어 가본다. 정상에 이렇게
돌무더기가 있다.
953. 돌무더기 지나 이런 표석도 보인다. 11시 38분.
054. 다시 왔던 길로 간다. 저 봉우리 지나 깃대봉.
055. 대장도.
056. 상라산과 노래비가 있는 고갯길도 보인다.
057. 깃대봉 12시 8분 도착.
058. 저 곳이문암산? 갖고 온 지도가 부실하여 정확히 알 수 없다.
059. 문암산으로 생각되는 봉우리 주변의 파노라마.
060. 시간상 더 가지 못하고 이 표지 뒤로 급한 내림길이 있어 진행한다.
061. 종탑.
062. 아직 정비가 덜된 등산로로 내려오느라 고생들이다. 곳곳에 로프를 만들어 놓았지만
보통 힘든게 아니다.
063. 줄 잡고 나무가지 잡고....미끄러 지면 저 바다까지 공짜로 갈 수 있다.
064. 모양이 좋은 나무.
065. 해안길이 가깝게 보인다. 관광버스는 신나게 달려가고....
066. 너무 가파르고 줄 잡고가는 곳이 많아 스틱을 가져온 회원은 접어서 배낭에 챙긴다.
067. 아름다운 해안선.
068. 선두가 갈림길에서 완만한 길로 진행하여 엉둥한 곳으로 가면서본 모습. 점선방향으로
가는 길이 있었는데 너무 가팔라서 평탄한 곳으로 온 것이 즐거운알바였다.
069. 이곳에도 종, 이곳을 지날 때만해도 엉뚱한 길로 가는 줄 몰랐다.
070.
071.
072. 가다보니 깃대봉 가기 전 갈림길로 도착한다. 12시 46분.
073. 전디미잔등 12시 58분 도착하여 비리미을로 내려간다. 신나게 내려가는도중 사고가
생겼다하여 다시 올라 부상당한 회원을 데리고 오다 너무 힘들어 할 수 없이 119로 신고.
13시48분에 아내와 일행들은 도로에 도착했다는 전갈.
074. 뱃시간이 16시 30분에서 15시 10분으로 변경되었단다. 서둘러 점심을 먹고 선착장 행.
15시 20분 출항.
075. 목포에 17시 35분 냐려선다, 17기 55분 출발하여 응급치료를 끝낸 회원을 태우고
19시 6분 목포나들목으로 진입한다.
076. 함평천지 휴게소에서 저녁 19시 24분 - 20시 11분, 부여 백제 휴게소 21시 33분 -
21시 44분, 동공주 나들목을 22시 14분 나와 22시 20분 신관동 도착하여 일정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