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대전둘레길

대전 둘레길 8구간 (우산봉) 2012. 06. 06.

매우梅雨 2012. 6. 7. 17:39

  다행스럽게 6월에도 둘레길을 이어 갈 수 있어 다행스럽다.  산성동 터미널에서 아침

7시 40분 서대전가는 버스편으로 현충원에서 하차, 지하철로 반석역까지 이동하여 101번

시내버스로 안산동에 도착하여 둘레길을 이어간다.

날씨는 박무로 조망도 좋지 않았고 바람도 없어 땀을 많이 쏟은 하루였다.

 

1. 산행일자 : 2012년 6얼 6일 (현충일, 첫번째 수요일)

2. 산 행 지 : 대전둘레길 8구간 안산동 ~ 우산봉 ~ 갑하산 ~ 삽재.

3. 산행인원 : 사랑하는 여우와 둘이서.

4. 산행거리 : 약 9.6km (이정표 8.8km + 삽재에서 사봉마을 버스정류장까지 약 0.8km)

                   둘레길 안내도는 갑동 버스정류장까지 9.0km

5. 산행시간 : 5시간 34분 (개봉숭아 따기 30분 + 삽재에서 사봉마을까지 17분 포함)

 

 

 

001. 반석역 101번을 타고 들머리에 8시 42분 도착, 타고온 버스 기사분이 상당히 친절하여

기분이 상당히 종았다.

 

 

 

002. 마을 표석.

 

 

 

003. 건물은 좋은데 휴업중인가?

 

 

 

004. 이름표가 다르다. 휴게소 표지석 옆에 산성가는길이란 표지를 붙였다. 8시 50분 출발.

 

 

 

005. 대전 - 당진간 고속도로, 도로 아래를 지난다.

 

 

 

006. 고속도로 밑을 지나자 만나는 이정표, 8시 55분. 안산산성 1.6km, 길마산재 0.6km

길마산재 방향인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007. 초반은 무덤가지 연결된 임도로 좋았다 무덤을 지나서 부터 조성된지 얼마 되지않은

가파른 길이다. 9시 12분 도착.

 

 

 

008.

 

 

 

009. 무덤가에서 본 풍경, 소나무와 우산봉이 잘 어울린다.

 

 

 

010. 안산산성 9시 28분 도착.

 

 

 

011. 바로 옆의 안내석.

 

 

 

012. 올라와 보니 이렇다.

 

 

 

013. 내려오면서 본 등로.

 

 

 

014.

 

 

 

015. 산성표석을 지나서 만나는 송곡리 갈림길 이정표 9시 35분.

 

 

 

016. 내려가면서 보니 성을 쌓았던 돌무더기가 보인다.

 

 

 

017. 안부 부근의 장승.

 

 

 

018. 안부의 안내도.9시 38분.

 

 

 

019. 안내도가 있는 곳부터 넓은 임도다. 가는 길에 개봉숭이 니무가 보여 약 30분 정도

힘을 쓰면서 대략 1/5정도 수확(약 4kg정도)을 했다. 지나가는 산객들이 메실이냐 묻는다.

그 분들은 개복숭아 효능을 잘 모르시는 것 같다.

 

 

 

020. 또 다른 송곡리 갈림길 이정표 10시 57분.

 

 

 

021. 공암리 방향.

 

 

 

022. 계룡산 장군봉 방향.

 

 

 

023. 당겨서 본 공암리 쪽.

 

 

 

024. 당겨서 본 장군봉 쪽.

 

 

 

025. 가파른 길을 올라 우산봉(573m) 도착 11시 7분.

 

 

 

026. 우산봉의 안내도.

 

 

 

027. 우산봉에서 본 왼쪽의 갑하산과 계룡산 방향.

 

 

 

028. 바로 아래 구암사가는 갈림길과 이정표.

 

 

 

029.

 

 

 

030.

 

 

 

031.

 

 

 

032. 옆으로 크는 소나무.

 

 

 

033. 가야할 능선.

 

 

 

034. 계룡산 천황봉과 장군봉, 너무 흐려 보인다.

 

 

 

035. 바위에서 크는 소나무, 장군봉을 배경으로.

 

 

 

036. 뱃머리같은 바위, 옆에 굴이 보인다.

 

 

 

037. 약수터 같은데 가뭄 탓인지 물이 없다.

 

 

 

038. 휘어진 소나무. 예전에 지났던 길이건만 생각이 나질 않는다.

 

 

 

039. 공암리가는 갈림길 이정표 11시 36분, 지도상의 금배봉 삼거리인가는 모르겠다.

 

 

 

040. 장군봉 방향.

 

 

 

041. 공주로 향하는 마티터널 방향.

 

 

 

042. 지나온 봉우리,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043. 위 풍경을본 전망바위. 내려오면서 찍었다.

 

 

 

044. 신선바위 11시 56분. 이곳에서 조망을 즐기며 12시 37분까지 점심.

 

 

 

045. 신선바위에서 본 조망, 바로 앞의 갑하산과 길건너 도덕봉 등 다음 코스가 조망된다.

 

 

 

046. 공암리 쪽.

 

 

 

047. 바위로 된 다리.

 

 

 

048. 삼각점과 안내문, 565봉으로 표기되었다. 12시 40분.

 

 

 

049. 두번 만난 연리목,

 

 

 

050. 산딸나무.

 

 

 

051. 특이한 소나무.

 

 

 

052. 먹뱅이골 갈림길 12시 55분.

 

 

 

053. 약간 조망이 트인 곳으로 현충원이 보인다.

 

 

 

054. 천황봉 그리고 장군봉, 그 안에 동학사가 있는 학봉리가 보인다.

 

 

 

055. 지나온 능선, 참으로 가파르기도 하다.

 

 

 

056. 가파른 길을 오르니 갑하산 13시 14분 도착.

 

 

 

057. 옆 헬리포트장에서 본 현충원, 민족과 국가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한 고귀한 분들이

계신 곳을 보니 오래 전 독립유공자들이 어렵게 살고 있다는 기사를 본 것이 생각난다.

복지 예산이 한 해에 수 조원이라 하니 저 분들의 후손에게 혜택이 많이 가는지 모르겠다.

 

 

 

058.

 

 

 

059. 계룡시에서 대전으로 연결된 도로가 보인다.

 

 

 

060. 공주에서 대전을 다니면서 자주 본 암벽.

 

 

 

061. 길이 보이는데 갑동쪽으로 치우친다, 13시 42분에 왔던 길로 빽~하고.

 

 

 

062. 뒤돌아 서면서 본 대전시내.

 

 

 

063. 삽재가는 길로 도착 13시 47분. 이정표가 훼손이 되어 잘 못보고 지난 것 같다.

 

 

 

064. 잔돌이 많아 미끄러운 급경사를 내려오며 약간조망이 튼 곳에서 보이는 길.

 

 

 

065. 삽재에 14시 7분 도착.

 

 

 

066. 다음 산행 들머리. 안내도에 따르면 삽재에서 갑동 버스정류장까지 0.2km로 되는데

무슨 배짱으로 그러는지 모르겠다. 차로 와도 한참 걸리는 거리인데!

 

 

 

067. 걸어서 삽재를 넘어 오면서.....

 

 

 

068. 금계국, 너무 많이 심어 놓아 꼭 우리 토종 같은 느낌이 든다.

 

 

 

069. 저 멀리 버스 정류장이 보인다.

 

 

 

070. 사봉마을 버스 정류장에 14시 24분 도착, 약 50분 정도 기다리다 300번 버스를 타고

공주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