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향적산 2013. 04. 03.
아침과 한낮의 기온차가 심하다. 체력단련일에 계룡의 향적산을 향한다. 무상사 주차장에
10시경 도착, 잠시 후 산행길에 오른다. 약찬 춥다고 느낄 정도로 바람이 불었다.
정상에서 무상사로 내려오는 임도는 걷기에 좋지 않았다.
1. 산행일자 : 2013년 4월 3일(첫번째 수요일)
2. 산 행 지 : 충남 논산, 계룡시 향적산
3. 산행인원 : 2명.
4. 산행거리 : 약 4.3km
5. 산행시간 : 1시간 50분.
001. 무상사주차장 10시경 도착. 10시 11분 출발.
002. 무상사, 외국인 승려가 많다고 한다.
003. 갈림길 오른쪽으로 올랐다 왼쪽으로 내려왔다.
004. 이름은 모르겠고....
005. 수선화, 종류가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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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국사암인지, 우담사인지 구별은 안됨.
009. 싸리재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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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헬기장, 오른쪽 가파른 길로 진행.
015. 정상입구에서 상월방향의 갈기능선 같은 바위.
016. 향적산 11시 13분.
017. 정상의 두 비석.
018. 북쪽으로 인간의 죽음을 관장한다는 북두칠성. 알릴 필요도, 알 필요도 없는 쓰레기
같은 잡배들의 이름만 무성하다.
019. 서쪽으로는 불. 아랫부분에 심.
020. 남쪽으로는 인간의 탄생을 주관한다는 남두육성.
021. 동쪽으로는 천계황지 - 하늘의 닭은 무엇인고? 누런 들은 황금이 덮혔다는 말인지,
곡식이 익어 누렇게 보인다는뜻인지? 평범한 필부에게는 외계인이 쓰는 말인 것 같다.
022. 연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한 7년전에 저 능선을 따라 연산까지 간 기억이 있다.
023. 구름사이로 천황봉이 보인다.
024. 당겨 본 모습.
025. 구름이 밀려와 또 정상을 가린다.
026. 계룡시 쪽.
027. 연산으로 가는 능선.
028. 계단을 내려서는데 구름위로 계룡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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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 이곳에서 시원한 약수로 목을 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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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향적산방 앞의 느티나무들, 3년전 쯤 가을, 이곳의 단풍이 너무 멋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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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무상사 주차장 12시 1분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