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이슬봉 2013. 12. 14.

대청호 주변의 산 중 고리산을 계획하고 출발하였으나 버스시간 때문에

이슬봉으로 변경. 아침 7시 산성동버스 터미널 출발하여 현충원에서 지하철로

판암역 도착, 607번 버스로 옥천으로 간다. 날씨는 좋았으나 오후에는 흐려졌다. 등로는 양호하였으나 지루하게 이어진 계단으로 약간 힘들었다.

 

1. 산행일자 : 2013년 12월 14일 (두번째 토요일)

2. 산 행 지 : 충북 옥천군 이슬봉 (454m)

3. 산행인원 : 사랑하는 여우와 둘이서.

4. 산행거리 : 약 9.2km + 수북리에서 시외버스터미널 까지 약 4.5km

5. 산행시간 : 4시간 31분 + 1시간 15분.

 

 

 

001. 옥천시내버스터미널에 8시 41분 도착. 추소리행은 10시, 9시 출발하는

안남행을 탄다.

 

002. 장계관광단지 입구 정류장에 9시 23분 도착.

 

003. 이곳에서 산행  준비를 하고 9시 29분 출발.

 

004. 버스정류장 오른쪽으로 진입.

 

005. 도로공사로 폐쇄된 들머리.

 

006. 확장되는 길을 지나 들머리가 열렸다.

 

007. 교통량이 폭주하여 넓히는 것인지 아니면 예산을 탕진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겠다.

 

008. 저 앞에 보이는 절개지 옆으로 계단이 설치되었다.

 

009. 능선에 올라 돌아 본 모습.

 

010. 험하게 깍아내린 절개지. 터널로 하면 좋았을 것을.....그러고도 자연보호!!!

 

011. 버스타고 지나온 길. 그 뒤로는 대전방향.

 

012. 능선의 이정표.

 

013. 잠시 뒤 이어지는 계단구간.

 

014. 전망터에서 본 풍경. 안내면 인포리방향. 저 뒤로는 속리산이 있을 터.

 

015. 동이면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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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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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기온이 오르니 상고대가 눈처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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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쉼터있는 봉우리 10시 31분. 지도에는 참나무골산이 있는데 이곳인지는 확실하지 않음.

중간에 없는 곳도 조금 있지만 이곳까지 계단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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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 안남면과 동이면 쪽. 저 뒤로는 영동쪽.

 

 

040. 조금 당겨보니 희미하게 동이면으로 가는 안터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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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능선 바로아래. 안남면 오대리.

 

 

044. 모양이 좋은 소나무.

 

 

045. 이슬봉에 11시 1분 도착.

 

 

046. 이슬봉에서 본 대전이나 청주방향.

 

 

047. 정상석 옆의 이정표.

 

 

048. 상주방향.

 

 

049. 보은방향.

 

 

050. 정상으로 오는 길.

 

 

051. 라면으로 점심을 하고 대전쪽을 한번 더 보고 11시 47분 출발.

 

 

052. 진행하면서 왼쪽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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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전망터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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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 저 뒤에 보이는 곳이 서대산.

 

 

060. 지나온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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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 키가 아주 작은 사람 빼고는 박치기하기 쉬운 나무. 지나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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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8. 며느리재 1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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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 안터마을 갈림길 이정표 12시 55분, 이곳부터 가끔 계단이 보인다.  이곳부터 두번째

만나는 이정표와 쉼터가 있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진행을 하야 마성산으로 연결되는데

계곡으로 내려가는 것 같아 능선타고 직진하는 바람에 엉둥한 곳으로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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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 갈림길의 이정표, 가르키는 방향이 강변으로 가는 방향으로 되었다. 대청오백리길 표지

잇는 길로 진행.

 

 

075. 가면서 동네가 보인다. 조금 내려서니 버스가 지난다. 수복리 도로에 14시 도착.

버스는 50분을 가다려야 되고 택시를 부르려니 걸어가잔다. 옥천시내까지 걸어 시외버스터미널

앞 승강장에서 607번 버스로 판암역 도착, 현충원역에서 공주시내버스로 귀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