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건흥산 ~ 아홉산 2014. 01. 12.
평정산악회의 2014년 첫 산행은 아침 7시 19분 신관동을 출발 7시 24분 서세종나들목을
지나 일정이 시작된다. 날씨는 좋았고 등로도 가파른 곳이 적고 양호. 단 탁 트인 조망이
없어 아쉽다.
1. 산행일자 : 2014녀 1월 12일 (두번째 일요일)
2. 산 행 지 : 경상남도 거창 건흥산(572m) ~ 아홉산(795m)
3. 산행인원 : 19명.
4. 산행거리 : 12.2km (이정표 기준이나 이정표도 약간씩 다름)
5. 산행시간 : 4시간 43분.
001. 덕유산휴게소 8시 31분 ~ 8시 48분.
002. 지곡나들목을 9시 9분에 나와 건계정주차장 9시 30분 도착. 다리 이름은 산성교.
003. 산성교를 지나면서 하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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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상류쪽. 나무데크를 따라가다 오름길 부근에도 위천을 건너는 다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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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산성교를 건너자 만나는 안내도.
008.
009. 오름길을 조금 지나 만나는 이정표 9시 46분.
010. 가파른 길을 오르다 만난 쉼터의 이정표 10시 4분.
011. 약수터 가는 길의 나무데크.
012. 평행봉 앞 향나무 근처에 샘이 있다. 한 잔 마시고 진행한다.
013. 잠시 후 만나는 산성아래 이정표 10시 17분.
014.
015. 아래에서 본 산성, 이곳을 지나 잠시 뒤 가파른 오름길이 기다린다.
016. 건흥산 10시 29분, 뒷쪽은 산성 터.
017. 산성에서 본 마리면 쪽.
018. 능선을 지나면 본 거창읍 쪽.
019. 지내갈림길 이정표 11시 8분.
020. 주상면 쪽.
021. 등로에서 오른쪽으로 잠시 비켜선 정상 11시 46분. 이곳은 본래 이 고장사람들이 산을
넘어 다니는 고개였다고....삼국시대에는 백제와 신라의 국경선 이었단다.
022. 삼각점.
023. 꼬인나무.
024. 누군가 일부러 꼬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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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손질된 소나무, 조경업자가 캐가려고 준비해 놓은 것 같다. 쓰레기 같은 인간들.
028. 지나온 능선.
029. 취우령에서 본 위천면 쪽, 날이 아주 추어야 조망이 좋을텐데...
030. 정상에서 조금 떨어진 헬리패드장에서 점심 11시 57분 ~ 12시 21분.
031.
032. 씨가 모두 날라간 억새.
033. 잠시 뒤 갈림길 이정표. 안내표시가 없는 왼쪽으로 진행. 12시 28분.
034. 갈림길 이정표 12시 45분. 넘터 방향으로 진행한다.
035. 조림지대.
036. 당산리 쪽.
037. 위천면 쪽.
038. 불이 난 지역, 많은 소나무가 고사목이 되었다. 개념없는 인간의 부주의가 산천을 아주
폐허로 만들었다.
039.
040.
041. 갈림길 이정표 13시 27분, 당산방향은 등로가 희미하다. 물론 우리가 진행하는 길도
점점 더 형편없어져 간다.
042. 능선에서 완계리 쪽 채석장이 보인다. 이후 두번 정도 가파른 내림길이 이어진다.
043. 좋은 소나무 길.
044. 원당갈림길의 안부 이정표 14시 2분. 원당방향으로 내려 선다. 넘어진 나무로 진행이
조금 어렵다.
045.
046. 원당마을 날머리 도착 14시 15분.
047. 굵은 두릅나무가 여러개 있다.
048. 뒤돌아 본 지나온 곳.
049. 원당마을.
050.
051. 버스가 기다리는 모동보건진료소 14시 20분. 진료소 마당에서 뒷풀이.
052.
053. 원당마을 옆산.
054. 오늘 산행한 곳은 윳산으로 걷기가 좋았는데 주변에는 채석장이 여러 곳 있다.
뒷풀이 후 15시 4분 출발.
055. 지곡나들목 15시 30분 진입하여 덕유산 휴게소 15시 52분 ~ 16시 5분. 서세종나들목
17시 8분, 신관동에 17시 15분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