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산행일기

해남 흑석산 2014. 02. 09.

매우梅雨 2014. 2. 10. 18:52

  강원도에는 폭설이 내려 난리가 났단다. 다행인지는 모르지만 집 앞 길건너 교차로는

겨울이면 빙판이 되어 걸어다닐 때 항상 조심스러웠는데 이번 겨울은 그런 걱정이 없이 지내고

있는 중. 토요일에 비가 약간 내려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일요일 아침이면 갠 다는 소식.

아침 7시 22분 신관동을 출발하여 서세종 나들목을 지나 군산으로 진행한다.

등로는 가파른 오르막 내리막이 연속되고 매섭지는 않았지만 찬바람을 맞으며 지낸 하루.

조금 가깝다고 내려온 길은 가파르고 진흙투성이, 이 글 보신분들은 바람재에서 휴양림

쪽으로는 다니지 마세요.

 

1. 산행일자 : 2014년 2월 9일 (두번째 일요일)

2. 산 행 지 : 전라남도 해남군 흑석산 (650m)

3, 산행인원 : 20명.

4. 산행거리 : 접속로 포함하여 이정표거리 기준 약 6.1km (이정표 거리는 정확하지 않음)

5. 산행시간 : 4시간.

 

 

 

 

001. 군산휴게소 9시 21분 ~ 8시 32분.

 

 

002. 함평휴게소 9시 35분 ~ 9시 45분.

 

 

003. 목포나들목을 10시에 나와 태인리 마을회관 주차장 10시 32분 도착.

 

 

004. 마을입구.

 

 

005. 경로당 옆의 안내도.

 

 

006. 들머리로 출발 10시 41분.

 

 

007. 마을의 돌담길.

 

 

008. 가학산?

 

 

009. 신기저수지.

 

 

010. 윗 저수지. 마을 진입로를 중심으로 위와 아래로 저수지가 2개로 나뉘어 있다.

 

 

011. 당겨서 본 가학산 능선.

 

 

012. 약간 가파른 포장길을 오르면 본 호미등산.

 

 

013. 당겨서 본 풍경.

 

 

014. 기도원 이정표 11시 4분. 흑석산 2.0km, 가학산 0.6km. 약간 오르막에서 이 이정표를

자나서 부터 더 가팔라 진다.

 

 

015. 힘든 포장길이 끝나고 산행길로 접어든다. 11시 12분.

 

 

016. 지나서 본 동백나무 숲, 저 숲 가운데 너덜지대를 뚫고 나와야 된다.

 

 

017. 갈림길 이정표 11시 28분, 아래의 이정표 대로라면 직등하야 가학산일텐데 어찌된

깃대봉으로 가는 이정표만 있다. 사정이야 어찌 되었던 선두를 따라 기슭을 따라 내려선다.

 

 

018. 갈림길 이정표 부근에서 본 풍경, 출발한 곳이 보인다.

 

 

019. 강진읍 방향의 산.

 

 

020. 당겨서 본 모습.

 

 

021. 가학산 암봉을 빙 둘러 지나 조릿대 밭을 지나 능선 직전에 보이는 풍경.

 

 

022. 능선에서 가학산방향의 풍경, 가학산에서 오는 등로가 뚜렸하게 보인다.

 

 

023. 어느 정도 지나 뒤돌아 본 모습.

 

 

024.

 

 

025. 출발한 태인리 방향.

 

 

026. 눈이 쌓여 미끄러운 길을 오른다. 왼쪽으로 계속하여 보이는 호미등산 능선.

 

 

027. 가야 할 능선, 상고대가 아름답게 피었다.

 

 

028. 뒤돌아 본 가학산 방향.

 

 

029.

 

 

030. 흑석산에서 내린 능선.

 

 

031. 흑석산으로 가는 능선.

 

 

032.

 

 

033.

 

 

034.

 

 

035.

 

 

036.

 

 

037.

 

 

038. 만제재 12시 7분. 너무 미그러워 스타크아이젠을 착용한다.

 

 

039. 가학산 방향.

 

 

040. 학산면 쪽, 구름사이로 햇살이 비친다.

 

 

041. 볼 때마다 모습이 바뀌는 가학산 방향의 풍경.

 

 

042.

 

 

043. 흑석산 방향에서 내린 기슭.

 

 

044. 흑석산과 가학산에서 내린 기슭 사이로 보이는 학산면 방향.

 

 

045. 가학산.

 

 

046. 한 풍경하는 호미등산 능선도 뒤돌아 볼 때마다 보인다.

 

 

047. 당겨서 본 모습.

 

 

048.

 

 

049.

 

 

050.

 

 

051.

 

 

052.

 

 

053.

 

 

054.

 

 

055. 해남 가학리, 여수리 방향.

 

 

056. 가학산방향.

 

 

057. 호미등산 방향.

 

 

058. 흑석산 방향.

 

 

059.

 

 

060.

 

 

061.

 

 

062. 영암과 강진 사이.

 

 

063. 해남방향.

 

 

064.

 

 

065.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을 자주 만난다.

 

 

066. 영암 ~ 강진방향.

 

 

067. 천국으로 가는 길.

 

 

068. 세워서 찍어 보았다.

 

 

069. 천국의 문턱에서 본 풍경.

 

 

070. 가학산 쪽.

 

 

071. 호미등산 쪽.

 

 

072. 흑석산 정상 12시 39분.

 

 

073. 가야할 방향.

 

 

074. 저 앞에 바다가 보인다.

 

 

075.

 

 

076.

 

 

077. 뒤돌아 본 풍경.

 

 

078. 선돌.

 

 

079. 당겨서 본 모습.

 

 

080.

 

 

081.

 

 

082. 뒤돌아 본 풍경.

 

 

083. 이것도 뒤돌아 본 풍경.

 

 

084.

 

 

085. 깃대봉 12시 58분, 지도나 이정표 모두 흑석산이 깃대봉으로 표기 되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정상 표지는 따로 되어 있다.

 

 

086. 깃대봉에서 본 가야할 길.

 

 

087. 깃대봉에서 가학산 쪽.

 

 

088. 깃대봉에서 호미등산 쪽.

 

 

089. 깃대봉에서 해남 쪽.

 

 

090. 깃대봉에서 휴양림 방향.

 

 

091. 가야할 길.

 

 

092. 가학산 쪽.

 

 

093. 내려서 안부에서 뒤돌아 본 풍경.

 

 

094. 바윗길에 눈이 있어 상당히 어려웠다.

 

 

095.

 

 

096. 바람재 13시 16분, 선두팀은 식사를 마치고 출발준비를 한다. 이곳에서 13시 37분 출발.

식사를 마치고 휴양림 방향으로 내려 왔다.

 

 

097. 바람재에서 본 지나온 곳.

 

 

098. 바람재에서 가리재로 가는 방향.

 

 

099. 하산길에 지났던 능선을 본다.

 

 

100. 영암방향.

 

 

101. 약수터 13시 43분.

 

 

012. 바람재에서 가리제로 가는 능선의 암벽.

 

 

013. 은굴 13시 48분. 경사는 가파르고 진흙은 신에 붙어 걸음을 지체시킨다.

 

 

104.

 

 

105. 은굴의 고드름. 아래에 고드름 잔해가 수북하다.

 

 

106.

 

 

107.

 

 

108. 능선의 암봉들.

 

 

109. 앞 부터 차례로 당겨 보았다.

 

 

110.

 

 

111.

 

 

112. 임도 끝지점 도착 14시 20분.

 

 

113. 임도 끝지점과 연결된 등로.

 

 

114. 휴양림입구의 이정표 14시 26분.

 

 

115. 휴양림 도로와 만나는 곳.

 

 

116. 다리를 건너며 본 풍경.

 

 

117. 당겨 보았다.

 

 

118. 수돗가에서 세수도 하고 신발도 딱았다.

 

 

119. 주차장 도착14시 41분, 선두팀은 벌써 와 있었다. 길이 상당히 좋았다고....

14시 50분 휴양림을 떠나 목포로 향한다.

 

 

120. 목포에서 뒷풀이 한 식당.

 

 

121.

 

 

122. 식당에서 17시 9분 출발하여 목포나들목 17시 23분 진입하여 함평휴게소 17시 41분 ~

17시 48분.

 

 

123. 부여휴게소 19시 5분 ~ 19시 13분. 서세종나들목 19시 42분에 나와 장기팀 내려주고

19시 47분 신관동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