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2014. 03. 30.
진해의 벚꽃을 만날까? 아니면 여수의 진달래를 만날까? 하고 생각 중인데
봄날씨가 갑자기 따듯하지면서 꽃이 생각보다 일찍 개화를 한다기에 일정을
감안하여 여수로 출발하기로 한다.
아침 6시 집을 떠나 논산에 도착하여 6시 55분 발 여수행 열차에 몸을 싣는다.
1. 산행일자 : 2014년 3월 30일 (다섯번째 일요일)
2. 산 행 지 : 전라남도 여수 영취산( 510m / 진례산으로 명칭 바뀜)
3, 산행인원 : 사랑하는 여우와 둘이서.
4. 산행거리 : 대략 5.3km
5. 산행시간 : 5시간 31분.
001. 여천역에 도착하여 광장으로 나오니 8시 52분, 바로 옆에서 택시탑승.
002. 돌고개입구9시 5분 도착.
003. 산행준비를 마치고 들머리로 9시 10분 출발.
004. 돌고개 이정표 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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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산벚꽃이 활짝 피었다.
007. 시비가 있는 공터에서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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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이순신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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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산자락이 붉게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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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산벗꽃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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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골명재 갈림길의 이정표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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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가마봉에서 상암동방향으로 내린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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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상암동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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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 적량동으로 내린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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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지나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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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주인없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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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 계단오르면서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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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영취산 진례봉.
043. 지나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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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조금 가깝게 당긴 것.
046. 지나온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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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 가마봉 이정표 10시 38분.
049. 지나온 길.
050. 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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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 왼쪽 첫봉이 시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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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진례봉가면서 전망대 아래에 보이는 풍경.
056. 전망대 옆의 소나무.
057. 지나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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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
060. 전망대에서 지나온 길의 한켠.
061. 정상 11시 3분. 산객이 밀려 정상석만 찍질 못했다.
062. 정상의 안내도.
063. 정상에서 중흥동방향.
064. 정상에서 돌고개방향.
065. 정상에서 시루봉방향.
066. 정상데크 아래의 이정표, 우측길로 진행. 죄측 우회로로 가면 도솔암입구를
조금 지나서 만난다.
067. 봉우재와 시루봉.
068.
069. 다른 길로 약간 올라야 만나는 도솔암.
070. 극락전.
071. 주방.
072. 나한전.
073. 동자승바위.
074. 당긴것.
075.
076. 봉우재 내려서 본 시루봉쪽 풍경.
077. 뒤돌아 본 풍경.
078.
079. 시루봉가면서 보이는 가마봉부근의 암릉.
080. 도솔암쪽 방향.
081. 당겨본 동자승바위.
082.
083. 뒤돌아 본 붕우재.
084. 봉우재에서 상암동으로 가는 임도.
085. 암룽을 오르며 본 봉우재.
086. 암릉구간에서 본 가마봉쪽.
087. 당겨서 본 모습.
088. 시루봉을 이루는 암릉.
089. 평탄한 길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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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 시루봉을 오르는 길, 짧지만 몇 번은 네발로 올라야 한다.
092. 시루본을 오르며 뒤돌아 본 봉우재 풍경.
093. 상암동방향.
094. 시루봉에서 진행하는 방향의 헬기장 풍경, 내려가는 길도 어렵다.
095. 시루봉 표지 12시.
096. 시루봉 아래 헬기장에서 진달래를 벗삼아 점심 12시 7분 ~ 12시 36분.
님과 함께 사진을 찍고 12시 39분 출발.
097. 시루봉.
098. 저 멀리 가마봉과 시루봉이 함께.
099. 상암동 방향.
100. 돌탑지대 13시 1분.
101.
102. 도탑지대를 약간 지나서 지도상의 영취봉 표시가 없다. 내려서는 길이 두개.
나중에 알았지만 왼쪽은 호랑산가는 길,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103. 봉우리 한개를 넘어서 진행하자 암릉이 길을 막는다. 이 순간에는 암릉을
넘어가면 호랑산으로 가는 길인줄 알았다. 암릉 오르기 전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104. 잠시 뒤 만나는 너덜길, 내려가는 내내 마늘의 쫑알거림을 들어야 했다.
105. 뒤돌아 본 너덜길.
106. 가파르면서 돌이 많아 걷기가 힘들다.
107. 흥국사로 흐르는 원동천계곡을 만나다. 13시 46분. 머리 감고 족탕도 함.
108. 봉우재에서 내려오는 길.
109. 흥국사입구의 풍경.
110.
111. 용왕전(샘터)
112. 원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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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대웅전 앞의 법왕문.
116. 대웅전.
117. 심검당, 조선시대에 축조되었다고 설명이 되었는데 이조라고 했다. 일제가
조선을 낮추려고 만들었다는 이씨조선이라는 표기를 고쳤으면 한다.
118. 적묵당.
119. 대웅전 뒤의 팔상전, 문이 닫혀 가보지는 못했다.
120. 입구의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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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일주문 14시 42분, 버스를 타려니 30분을 기다려야 한다. 이곳에서 시내는
매시간 30분에 출발하는 52번. 택시를 불러 해당화를 보려고 오동도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