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백령도 5
풍랑 때문에 하루 더 지내게 된 백령도의 한나절, 어제는 비가 오는데도 아주
열심히 마셔댔다. 언제 그랬어 하는 듯 날이 깨끗하다. 오는 길에 파도가 심해
여러 사람들이 힘들었단다.
001. 몽운사, 백령도의 유일한 사찰, 이 곳의 주민들은 거의 기독교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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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평양쪽을 보고 계시다는 관음상.
004. 저 쪽은 평양방면.
005. 이름은 모르겠고 풍경이 좋아 보여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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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고봉포구의 사자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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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진촌리의 현무암해변.
015. 저 봉우리는 용기원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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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돌에 뿌리를 내린 다시마(아니면 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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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 현무암해변 길건너의 보리밭.
027. 백령대교(길이는 대략 30여 m정도) 아래의 수문.
028. 바로 옆의 창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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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이 바위를 산쪽으로 빙돌아 본 풍경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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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 콩돌해변 방향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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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창바위 바닷가 방향의 끝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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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창바위를 해변쪽으로 가면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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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나오면서 뒤돌아 보니 틈으로 저 해변 끝의 바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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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 터미널 앞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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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백령여객선 터미널. JH해운사의 발권은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했다.
일행을 동서남북으로 갈라 놓은 발권행태는 어데서 배웠는지 돼먹지 못했다.
050. 14시 출발하는 배.
051. 인천에 18시 15분경 도착, 출발한 날 아침을 먹은 식당에서 저녁, 아침은
형편 없었는데 저녁은 그래도 좋았다. 19시 5분 인천을 떠나 안성휴게소에
20시 8분 ~ 20시 17분, 그리고 공주 신관동에 21시 6분 도착하여 생각치 못한
2박 3일 백령도 여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