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사진/여행사진

대구모임 2014. 06. 06. ~ 07.

매우梅雨 2014. 6. 9. 13:16

이번 모임은 본래 대마도를 가기로 하였는데 대구에 사시는 형님께서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면서 무산이 되었지만 병문안차 대구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모임이 몇 번 경상도 지역에서 있었지만 부산에서의 횟감이나 영덕에서 대게를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음식이 입에 맞질 않아 모두가 기대를 하지 않는다.

 

001. 대전역에서 10시 52분 출발.

 

 

002.

 

 

003. 대략 50분 정도를 달려 동대구역 도착, 밖에 나온 시간이 11시 47분.

저 앞으로 가면 지하철역이 있는데 택시 승강장으로 이동.

 

 

004. 만나기로 한 식당. 12시 21분. 교통체증으로 다른 팀들은 조금 늦게 도착.

등심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특수부위는 냉동이라 더 이상 주문하지 않았다.

서빙은 친절하고 빠르게 잘 하네요.

 

 

005. 식사를 마치고 이월드로 간다.

 

 

006.

 

 

007.

 

 

008.

 

 

009.

 

 

010. 4층 옥상의 꽃동산.

 

 

011. 4층에서 본 높이 202m의 대구타워(83타워).

 

 

012.

 

 

013. 전망대에서 본 대구시내, 방향은 모르겠음.

 

 

014.

 

 

015. 대구타워 바로 아래의 테니스장.

 

 

016.

 

 

017. 앞산.

 

 

018. 주차장에서 본 타워.

 

 

019. 숙소.

 

 

020. 숙소 바로 옆의 저녁을 먹은 곳. 19시 도착.

 

 

021. 저녁은 제주 친구 돐잔치를 겸하였다. 생각과 다르게 음식이 입이 잘 맛아

좋았다. 사장님 마음씨도 좋아 즐거운 저녁이었다.  

 

 

022. 다음 날 아침 식사를 한  곳.

 

 

023. 뒷처리를 손님이 보는데 하여 좀 그렇지만 남은 반찬은 재활용을 안하는 것

같다.

 

 

024. 주소는 모르고 숙소로 돌아오는데 이런 표지판이 보였다.

 

 

025. 본 계확은 팔공산케이블카를 타는 것인데 입구에서 마음들이 바뀌어 이곳

갓바위로 갔다.

 

 

026. 주차장 11시 39분.

 

 

027.

 

 

028. 처음 만나는 곳에서 막걸리 한잔.

 

 

029.

 

 

030.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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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035. 주차장에서 관음사가지 1.1km인데 쉬엄쉬엄 가는 탓에 도중에 내려오는

팀을 만나 다시 빽~~~~.

 

 

036. 도중에 식당에 들렸으나 막걸리 맛이 시원치 않다하여 다시 처음 시작한

곳에서 점심까지 마치니 2시 반이 다되어 간다.

 

 

037. 갓바위주차장에서 일단 작별을 하고 양산팀이 우리 부부를 신숭겸장군

유적지에 내려주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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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 신숭겸장군의 일대기를 기록한 곳. 본래 이 곳에서 전사하여 무덤이 있는 줄

알았는데 묘는 춘천에 있다고 한다.

 

 

049.

 

 

050.

 

 

051.

 

 

052. 시내버스를 타고 경상감영공원의 선화당 17시 43분 도착.

 

 

053.

 

 

054. 관찰사 숙소 징청각.

 

 

055.

 

 

056.

 

 

057. 영남제일관 18시 18분. 다른 곳에 있던 것을 이전하였단다. 차를 타려고

육교을 넘으니 각재우장군을 추모하는 망우당공원이다. 차 시간이 촉박하여

내려오다 보니 택시를 천만다행으로 만난다.

 

 

058. 동대구역 맞은 편 고속버스 터미널 뒤. 적당한 곳에 차를 세워 달랬더니

차가 막히어 선 곳이 이곳이다. 18시 41분.

 

 

059. 소갈비에 콩나물을 넣어 끓인다. 생각보다 맛이 좋다. 하지만 시간이 촉박,

소주 한병과 함께 뱃속을 채운다. 밥까지 비볐으면 했지만 차시간 관계로 포기.

택시로 역에 도착하니 19시 20분 정도, 19시 29분 열차로 대전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