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산행일기

서울 성곽길(와룡공원 ~ 국립극장) 2014. 10. 25.

매우梅雨 2014. 10. 28. 10:23

당초에는 성북구의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1박 2일 일정으로 성곽길 걷기를 마치려고 했지만

아내가 반대하여 와룡공원에서 장충체육관까지 하기로 계획을 하고 아침 7시 20분 버스로

출발, 안국역에서 내려 종로02번 마을버스로 성균관대 후문에서 하차 두번째 일정을 시작한다.

힘든 구간은 없고 시내를 통과하는 거리가 좀 있다.

 

  1. 일      자 : 2014년 10월 25일(네번째 일요일)

  2. 장      소 : 서울 성곽길 와룡공원 ~ 국립극장까지

  3. 인      원 : 사랑하는 여우와 함께.

  4. 거      리 : 약6.5km + 접속거리 약1.3km= 7.8km

  5. 소요시간 : 4시간 27분 + 25분 = 4시간 52분.

 

 

 

001. 강남터미널 8시 53분 출발.

 

 

002. 지하철3호선 안국역 2번출구 바로 옆 버스정류장 9시 27분 도착.

 

 

003. 마을버스로 약 13분 정도 소요되어 성균관대 후문 도착, 걷기준비를 하고 9시 49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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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담쟁이 잎은 벌써 떨어진 곳이 많았다.

 

 

006. 와룡공원 9시 54분. 청념회의소에서 서울성곽을 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서명을 받는 행사가

벌어지고 있었다. 서명을 하고 인증사진을 SNS나 밴드에 올리면 상품을 준다고 하지만 아무

것도 안하다 하니 난처해 한다. 스포츠물병 1개를 아내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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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성북동.

 

 

009. 성밖으로 걷는 길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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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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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 뒤돌아 본 풍경.

 

 

014. 성벽 끝부분 10시 18분. 바로 아래 성북쉼터가 있다.

 

 

015. 도로 건너.

 

 

016. 저 끝에 보이는 서울 왕 돈까스건물. 이곳에서 가면서 오른쪽 길은 성곽둘레길 가는 곳,

왼쪽은 최순우고택 가는 길.

 

 

017. 최순우 고택 안내판.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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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관람을 마치고 10시 34분 선잠단지로 간다.

 

 

028. 길 건너 선잠단지, 건널목이 좀 멀리 있다. 다음 기회에 보기로 하고 발길을 돌린다.

 

 

029. 돈까스 건물을 돌자마자 보이는 경신고등학교 담장 10시 40분. 아랫 부분은 옛성곽 이다.

 

 

030. 경신중학교 체육행사.

 

 

031.

 

 

032. 모퉁이 돌아 뒤돌아 본 모습.

 

 

033. 서울시장 공관부근의 복원된 성벽, 10시 51분. 철문을 지나서 가거나.........

 

 

034. 아니면 쉼터가 있는 길로 가도 혜화문이 나온다. 쉼터에서 쉬었다 간다.

 

 

035. 성벽을 따라 1분도 채 안되어 잠시 뒤 만나는 혜화문. 11시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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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안내문에 혜화문은 태조5년 (1396년) 홍화문으로 건축되었으나 창경궁 동문과 이름이

같아 이름이 바뀌었다고, 일명 동소문으로 불리고 일제강점기 때 없어진 것을 1992년 복원.

 

 

039. 저 아래 한성대입구역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 s-oil 주유소로 되집어 올라와야 한다.

 

 

040. 고개부근에 성벽이 보인다.

 

 

041. 가는 길에 당겨서 본 혜화문.

 

 

042. 계단입구의 담쟁이. 11시 19분.

 

 

043. 낙산공원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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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뒤돌아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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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 뒤돌아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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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 뒤돌아 본 풍경.

 

 

052. 이것도 뒤돌아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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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 뒤돌아 본 풍경.

 

 

055. 지나온 길.

 

 

056. 한성대 방향으로 가는 계단에서 본 지나온 길. 이곳으로 내려서면 삼군부총무당 건물을

볼 수 있는데 잊고 지나쳤다.

 

 

057. 그냥 직진해도 되는데 이화벽화마을로 통하는 길을 몰라 이곳 암문으로 진입한다.

 

 

058.

 

 

059. 낙산공원 놀이광장, 11시 49분. 휴일이라 그런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이 많았다.

도로를 만나는데 바같이 아닌 안쪽길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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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 요상한 모양으로 말아 많았던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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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 이화벽화마을. 12시 ~ 1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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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 이화마을로 통하는 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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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 한양도성박물관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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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 흥인지문(동대문) 1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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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오간수교 12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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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 DDP의 조형물 12시 48분.

 

 

086. 이곳을 지나 도로를 만나 오른쪽으로 간다.

 

 

087. 지나면서 만나는 꽃밭, 전기시설이 되어 있어 야간에 멋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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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 DDP를 지나 길을 건너 조금 건다 만나는 건널목에서 보이는 광희문.

 

 

090. 광희문 13시 6분. 태조5년 (1396년) 세웠고 수구문 또는 남소문으로 불린다.

6.25때 부서진 것을 1976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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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 이 길로 가나 광희문 뒷길로 가나 화단 끝부분에서 만난다. 길가 의자에서 쉬었다 감.

 

 

094. 성벽 끝부문, 찻길을 지나 바로 옆에 나무데크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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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 바깥길로 오면 이곳에서 우회전, 나무데크로 올라 광희문 뒷길과 연결된 길을 따라 가면....

 

 

097. 친구네마트로 나온다. 카센터를 마주 본 길로 좌회전.

 

 

098. 좁은 길로 이어진 곳의 원룸과 연립주택들.

 

 

099. 성당과 유치원도 있다.

 

 

101. 장충체육관 부근도로 13시 36분. 길을 건너 성벽을 따라 걷거나........

 

 

102. 체육관 가기전 건물 모퉁이를 돌아 경사길로 가야하는데 이정표를 잘못보고 지나쳐....

 

 

103. 신라호텔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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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영빈관 부근. 암벽에 민족중흥이란 음각이 있다.

 

 

106. 팔각정과 조각이 있는 곳가지 갔지만 울타리로 막혀 있어 부득이 월담을 했다.

지나면서 뒤돌아 본 풍경.

 

 

107. 팔각정과 국립극장으로 가는 갈림길 14시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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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팔각정에서 다시 갈림길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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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호텔경내(사진을 찍지 말아 달라는 서울시의 안내문이 있음)를 지나 국립극장 사거리

14시 21분. 길을 건너기 전에 찍어야 남산공원 글씨가 잘 나오는데 신호등이 깜박거려 길을

지나 찍었다.

 

 

116. 국립극장.

 

 

117. 장충단공원의 동국대 입구의 건물.

 

 

118. 지하철역으로 가면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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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장충단비 14시 41분. 안내문에 1895년 을미사변 때 명성황후가 시해되던 때 희생되신

분들을 위한 사당을 광무4년(1900년) 건립하였는데 1910년 한일합방이 되면서 사당은 헐리고

비는 봅혀 버려진 것을 1945년 다시 찾아 지금의 신라호텔이 있던 곳에 세웟는데 1969년에

이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비문은 순종황제께서 쓰신 것이란다.

 

 

122. 장충단비 뒷면, 쉼터에서 정리를 마치고 강남터미널에서 16시 5분 차로 집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