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 2015. 03. 07.
부산 태종대를 거쳐 봉래산을 경유하여 국제시장까지 여행을 계획하고 출발한다.
당초 계획과는 다르게 진행되었지만 장거리여행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되었다.
날씨는 맑았고 따뜻했지만 바람이 있어 걷기에 좋은 날이었다.
1. 여행일자 : 2015년 3월 7일 ~ 8일.
2. 여 행 지 : 부산 영도에서 송정까지.
3. 여행인원 : 사랑하는 여우와 같이.
4. 걸은거리 : 태종대광장에서 목장원까지 대략 7.8km
5. 소요시간 : 5시간 8분.
001. 현충원까지 딸이 태워다 주어 지하철로 대전역에 도착, 8시 11분 출발하는 열차에 탑승,
부산에 9시 50분경 도착. 지하도를 지나 왼쪽방향의 버스정류소에서 101번 버스 탑승.
002. 버스속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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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태종대에 도착, 시간을 측정한 것은 아니지만 대략 30분정도 소요.
005. 이곳에서 인증하고 10시 44분 출발.
006. 순환열차는 태원자갈마당 방향으로 진행한다. 등대쪽으로 걸어 진행. 10시 49분.
007. 다누비열차.
008. 태종사, 여름에 수국축제로 유명하단다. 올라가지는 않고 진행. 11시 4분.
009. 차길로 연결되는 태종사와 6.25때 영도에서 유격활동을 했던 분들의 유적지로 가는 길.
010. 등대가 보인다.
011. 파라칸사스.
012. 등대로 내려가는 길, 가파른 길이라하여 편한길로 가기로 한다. 11시 13분.
013. 바로 만나는 등대로 가는 길.
014. 처음 만나는 광장, 바로 오른쪽으로 등대로 가는 길이 좁게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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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주전자섬(생도).
019. 신선바위와 망부석.
020. 등대에서 오륙도방향의 해안가.
021. 등대계단.
022. 등대전망대에서 본 오륙도방향. 조그맣게 오륙도도 보이는데 4월이나 5월에 갈 예정.
023. 등대 바로아래 건물, 레이더가 있다.
024. 신선바위와 망부석.
025. 신선바위로 가려고 내려서니 독서실이 있다.
026. 등대에서 나와 신선바위로 가는 길.
027. 신선바위 직전. 파도가 부딪치는 것을 몇장 찍었다.
028. 망부석.
029. 어떤 목적으로 만든 것인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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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 신선바위에서 본 주전자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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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신선바위를 떠나면서....
035. 자연사박물관, 2층에 화장실과 까페가 있다.
036. 계단을 오르면서 본 망부석과 주전자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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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태종대 순환도로 도착 12시 3분, 약50분 소요.
039. 태종대전망대 지나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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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남항전망대에서 본 풍경, 몰운대와 두송반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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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구명사, 가보지는 않았다. 12시 26분.
044. 태원자길마당, 계단길이라 내려가지는 않고 위에서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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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감지해변 방향.
047. 바위 꼭대기에서 본 풍경, 해녀가 자맥질을 끝내고 오는 것 같다.
048. 당겨서 본 모습.
049. 등대방향.
050. 감지해변 방향.
051. 전망대에서 본 태원자갈마당과 조금전에 갔던 바위봉우리.
052. 다누비열차 출발점인 갈림길 12시 55분.
053. 태종대공원 입구 근처 도착 12시 59분. 감지해변길로 가지 않고 오른쪽 주차장으로 연결된
길 방향으로 가면 산책로가 있다. 산책로를 따라 진행. 태종대를 일주하는데 2시간 15분 소요.
054. 조개구이로 점심을 대신하고 감지해변길로 진입, 14시 4분.
055. 자갈마당위에 밀집된 포장마차, 카드도 현금영수증도 안되고 오로지 현찰만 통용된다.
작은 것을 5만원 주고 먹었는데 술을 마시며 먹으면 둘이서 부족한 양이다.
봉래산을 오를 심산으로 술도 안마시고 아내의 양이 적은 탓에 배를 채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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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 등대앞 주전자섬이 보인다.
062. 가깝게 당겨 보았다.
063. 언덕을 오르다 보니 오륙도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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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 남항 묘박지.
066. 중리산, 군부대가 위치한다.
067. 중리산 암벽의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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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9. 중리산 3거리 14시 33분.
070. 뒤돌아본 중리 해녀촌, 지금은 폐허가 되었지만 흉물스럽게 방치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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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 해안산책길의 철계단, 몇번 오르고 내려서고 하니 엄청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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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 태종대방향.
076. 갈맷길의 75광장 15시 19분 도착, 둘레길이 해안산책로, 절영로, 갈맷길 세개나 지난다.
이길 저길 필요에 따라 진행하였다.
077. 전망대에서 태종대방향.
078. 75광장 바로 아래 해변.
079. 내이루 걸을 남항대교가 보인다.
080. 저 반도보라 아파트를 지나 손봉을 지나 봉래산으로 갈 계획이었으나 저녁일정이 힘들것
같이 다음 기회에 가기로 하고 포기.
081. 아파트 뒤쪽의 손봉.
082. 해안산책로의 출렁다리를 가려고 기는 길. 캄보디아? 미얀마? 외국여행 때 사찰계단에
벰을 길게 만든 것이 생각난다.
083. 계단은 원없이 오르고 내린다.
084. 겹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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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6. 출렁다리 부근의 바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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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다시 큰길로 올라와 스카이워크 도착. 15시 52분.
091.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본 풍경.
092. 몰운대방향, 길건너 목장원 버스정류소에서 508번 버스에 탑승, 용두산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