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해주여행 2.
어제는 비가 너무 내려 피단산 산행예약을 취소하였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 보니 햇볕이 쨍쨍.
분명히 다음에 한번 더 오라는 신호같다. 우수리스크로 가는 열차를 타야한다고 난리 법석을
떨었는데 원인은 아침식사 배식시간이 너무 늦은 탓이다.
어찌 되었던 일제강점기 시대 우리 선조들의 열렬한 애국심을 느끼게 한 하루였다.
001. 숙소로 사용한 손니치 문화센터. 7월 14일 아침.
002.
003. 아침에 동네 한바퀴.
004.
005.
006.
007.
008. 두번째 칸 117호실에서 잤음.
009.
010.
011.
012.
013.
014.
015.
016. 짧은 시간이지만 한바퀴 돌았음.
017. 벽 두께가 장난이 아니다. 40cm정도 될 것 같다.
018. 교통체증 때문에 일찍 출발한다고 하고 8시에 식당문을 열었다. 8시 50분 까지 버스에
타라고 하니 바쁘다 바뻐!
019. 그래도 늦지 않게 블라디보스톡 역에 도착.
020. 역 앞의 레닌공원. 날 보고 저기 바닷가를 보라고 손짓하네???
021.
022.
023. 열차탑승하려 간다.
024.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아니고 최신형 아에로익스프레스열차란다.
025. 옛날 시베리아를 횡단했던 증기기관차.
026. 09시 50분 출발, 열차타고 가면서 본 풍경.
027.
028. 아무르만을 따라 간다.
029.
030.
031.
032.
033.
033.
034. 우수리스크에서 버스로 저 다리를 건너온다.
035.
036.
037.
038. 우골나야역 10시 17분 도착.
039.
040.
041.
042.
043.
044.
045. 여행기간 동안 타고다닐 1호차. 이때까지 그렇게 생각했다.
046. 우리나라 시골버스 정류장과 비슷하다.
047. 우골나야역에서 우수리스크로 가는 길.
048.
049. 우수리스크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을 곳, 이곳도 음식이 입에 찰싹하고 잘 맞았다.
더 좋은 것은 갖고간 소주를 내놓고 먹어도 된다는 것.
050. 식당에 들어가기 전 동네주변을 정찰,
051.
052.
053.
054.
055.
056. 식당 담장.
057. 고려인문화센터 방문.
058.
059.
060.
061. 역사시간에도 배우지 못했던 애국지사 최재형선생. 좌익이라도 애국지사는 모든 국민이
알도록 해야되는데....!
062.
063.
064. 1910년도에 사용했던 태극기란다.
065.
066.
067.
068.
069.
070.
071. 최재형선생이 기거하였던 가옥.
072.
073.
074. 헤이그밀사였던 이상설선생의 유허지로 가는 길.
075. 수이푼강(솔빈강 : 率賓江)
076. 이상설선생의 기념비.
077. 수이푼강변의 구릿대(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틀릴 수 있습니다)
078. 발해성터로 가는 길, 중간에 길이 미끄러워 2호차가 오르지 못하고 뒤로 빠져있다.
079. 걸어서 오른다.
080. 저쪽을 보고 가이드가 설명을 하는데 늦게 도착하여 무슨 소리를 했는지 모른다.
대략 생각해 보면 저쪽 어디라고 했겠지.
081.
082.
083.
084. 파노라마 전경.
085.
086.
087. 블라디보스톡으로 가는 길.
088.
089.
090.
091.
092.
093.
094.
095.
096. 열차를 타고 갔을 때 보았던 아무르만 횡단다리를 지난다.
097.
098.
099. 블라디보스톡에 도착.
100.
101.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