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감악산 2017. 01. 15.

  2017년에도 해파랑길을 가려 했지만 작년 정초 동해안길 트레킹하면서 추위 때문에 집사람이

살이 얼어 터진 일이 있어 선뜻 나서지 못하고 홀로 산행길에 나서기로 한다.

  아침 6시 30분 신관동을 출발하여 덕유산휴게소(07:45 ~ 08:02)를 들려 가재골 주차장에 9시 도착하여

산행이 시작된다.

 1. 산행일자 : 2017년 1월 15일(일)

 2. 산 행 지 : 경남 거창 감악산(952m)

 3. 누 구 랑 : 혼자 공주산악회 따라서

 4. 산행거리 : 8km

 5. 소요시간 : 4시간 1분(휴식과 점심시간 포함)

  방송에서는 날씨가 상당히 춥다고 하였는데 산행 때 바람이 없어서 그런지 포근한 느낌이었다.

산행길은 오르고 내릴 때 가파르고 조망도 별로 없었다.

001. 산행준비를 마치고 9시 13분 출발.

002. 정상 11시 5분 도착. 전망데크에서 점심.

003. 거창시내 뒷편으로 지리산능선에 눈이 쌓였는데 사진으로는 보이질 않는다.

004. 거창시내.

005. 사방이 탁트여 조망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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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 내려오면서 본 거창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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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연수사 1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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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연수사 앞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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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 본 몸체 옆에는 뿌리에서 자라나는 가는 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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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연수사 입구의 자태가 좋은 소나무. 이곳부터 포장된 길을 따라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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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저 굽이길에 감악산으로 가는 또 다른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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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 출발한 고에 13시 14분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이곳을 13시 30분 출발 거창시내의 식당

동바리해장국에서 간단하게 뒷풀이하고 14시 41분 떠나 16시 53분 공주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