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련여행 1 - 2019. 02. 28. ~ 03. 01.
동기생 모임에서 대마도를 다녀온지 얼마 되지않았는데 올 상반기 여행은 중국 대련으로 간단다.
어찌되었던 놀러 다니는 것은 좋다. 원래는 청도를 계획했었는데 총무가 대련으로 바꿨는데 가서 보니
특별한 여행을 위하여 변경했단다.
1. 여행기간 : 2019년 2월 28일 ~ 3월 2일 (2박 3일)
2. 여행장소 : 중국 대련, 여순
3. 참 석 자 : 소방동기생 부부동반 14명
001. 아침 6시 버스로 공주를 출발하여 8시 좀 넘어서 인천공항 제2터미날 도착, 일행들 만나 대련도착.
첫 관람지 성해광장으로 가면서 만난 조개류 박물관.
002. 광장이름은 잊었음.
003.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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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상해광장, 만든 용도는 모르겠고 엄청 넓다. 마침 중국의 소방학교에서 온 것인지는 모르지만 소방관
단체사진을 찍는 중.
006. 저 다리를 건너 여순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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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성해광장에서 나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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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 2박 3일 동안 타고 다닐 차, 한국의 중형버스인데 우등버스 좌석을 구비했다. 관광업 관련된 것도
한국보다 더 빠르게 진화하는 것 같다.
014. 러시아거리,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패배하기 전 까지 러시아인들이 살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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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 저 건물이 거리의 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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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본 풍경, 잠이 덜 깼는지 좀 흘들렸다.
033.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 군기지가 있던 동계관산. 이 기지를 건설하느라 중국인들을 동원하고 완공된 후
보안을 위해 작업했던 중국인들을 모두 죽였단다. 못된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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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방공호 벽에 총탄자국이 수 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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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이 곳에서 밖을 보면 039번 사진처럼 보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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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이국땅에서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자취를 돌아 본다는 것은
다시는 이루지 못할 큰 선물이었다, 장소를 바꾼 총무에게 감사드린다.
이곳은 안중근열사와 신채호선생님, 그리고 일제에 항거한 다른 독립투사들과 중국인들도 옥고를 치룬 곳.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옥고를 치루거나 죽음을 맞이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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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 아래 회색은 러시아가, 붉은 벽돌은 일본애들이 축조했단다. 아래 철망 아래는 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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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 안중근열사 기념관.
055. 이곳에 모신 영정을 향해 일동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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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아직도 안의사 유골은 감옥 이곳 주변 어디에선가 쓸쓸히 계시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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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 여순감옥 모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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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 안중근의사를 가둔 곳, 별도로 간수가 바로 옆에서 지켰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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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 여순감옥에서 독립투사들을 고문할 때 사용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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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 설명은 들었어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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