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산행일기

동대산에서 두로봉 2007. 03. 04.

매우梅雨 2007. 3. 5. 15:42

 3월3일 저녁10시 29명 백제관광버스로 출발, 3월4일 새벽 2시에 진고개주차장 도착.

호박죽으로 요기하고 2시31분에 안개비 맞으며 산행시작. 진고개에서 동대산까지

자연휴식년제로  입산통제로 표지기도 없고, 눈도 많이 쌓여 등산로를 못�고 약간의

시간소모. 등산로에 눈이 많이 쌓여 두로봉까지 가는데 약7시간이나 소요되어 산행을

포기하고 이은준 등반대장이 예약했다는 명개리식당까지 3시간 걸어간,

말 그대로 고행길 이었음.

 

#01. 진고개

 

 

 

#02. 동대산

 

 

 

 

#03. 1421봉과 이정표

       여러개의 이정표를 지났지만 산행여건 상 제대로 찍지 못함

 

 

 

 

#04. 차돌바위

      냇가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돌이지만 산중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바위였으나

      전체를 볼 수 있는 원거리촬영은 여건상 곤란하여 따로 찍음

 

 

 

 

#05. 고사목, 이정표와 여러모양의 고목 등

 

 

 

 

 

 

 

 

 

 

 

 

 

 

 

#06. 두로봉

       정상에서 본 수리취 중 하나, 평상 시 3시간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을 7시간이나

       소요되어 뒤돌아 상왕봉(북대사)방향으로 방향을 바꿈.

 

 

 

 

#07. 446번 지방도

     비포장길로 두로령 전에 내려와 눈이 적는 곳을 �으며 내려오다 눈이 너무 많이

     쌓여 선두에서 길을 내지못해 중간에 무턱대고 계곡쪽으로 내려와 계곡을 따라

     내려오니 다시 도로를 만남. 계곡으로 내려오던 중 미끌어져 땅 많이 사두었으나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 고민 중

 

 

 

 

 

 

 

#08. 큰북대골의 냇가 풍경

 

 

 

 

 

 

 

#09. 종점(명개리)풍경

       명개교 좀 지나 명개리 2.3km 표지를 보고 발아프게 걸어오며 저 구비만 넘으면

       하면서 오다 명개리3km 이 안내판을 보니 정신이 돌아갈 지경. 궁시렁거리며

       얼마가지 않아 오대산내면관리소를 보고 어찌나 기뻤는지....

       가정집은 이은준 등반대장이 말해놓은 멧돼지바베큐먹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