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주미산 2007. 07. 12
0 날자는 2007. 07. 12(목)
0 날씨는 맑은 날에 구름도 자주드리우고
0 나 홀로 5시간 24분(먹고, 쉬고 넋놓고 가다 알바한 시간 40여분 포함)
#01. 상수도 사업소입구
오른쪽으로 진입하여 연립주택뒤로 가는 길보다 상수도 사업소쪽으로 가야 더 가까울 것
같아서 갔더니만..........
길 옆 무덤가에서 바라본 시내
철망에 길이 막혀 밤나무 밭으로 치고 올랐더니 연립주택에서 오는 길에 있는 무덤
첫 봉우리 삼각점
#02. 능선을 따라
첫 갈림길(대웅아파트 가는 길)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공주터널과 옥룡주공아파트
오른쪽 끝이 두리봉
벌써 단풍이 든 개옷나무
정자가 있는 봉우리
나무틈 사이로 시내가 보이고(가운데 교동아파트)
금강과
안개에 가려진 계룡산
그리고, 효포초등학교 주변
#03. 월성산(봉화대)
보이는 시내전경
신기리로 가는 갈림길
#04. 능치고개
월성산에서 능치고개로 내려온 길...3년전에는 없었던 계단
윗말(계룡방향)로 가는 길
삼문사(새말방향)로 가는 길
주미산 가는길에 있는 돌탑....산신님께 청탁 좀 드렸죠
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
등산로 주변을 정리하고 있었고...
#05. 돌탑이 있는 봉우리
뒤돌아 본 월성산과....
금강넘어 월미산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계룡산
자귀나무와 주미동에 있는 국립공주병원
#06. 주미산
전에는 돌탑이 있었는데 없어져 버렸고....
삼각점만 외롭게 지키고 있는데
안개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계룡산
우금치 전의 삼거리에서 정신없이 가다보니 왼쪽 멀리 원효사가 보여 다시 왔던길로
뒤돌아 가니 40여분을 나머지 공부했더라...
맥빠진몸으로 힘겹게 우금치까지 와 한 숨을 돌리고...
우금치로 가는 임도
#07. 두리봉
주미동이 보이는 전망바위에서 무거운 내몸을 다리에서 내려놓고....
220봉에 잇는 감시초소
새재에 있는 이정표
두리봉에서 보이는 곳이........
지나온 주미산과
월성산, 그리고
쉼없이 흐르는 금강과
월미산이 보이드라.
165봉....등산로 정비하시는 분들의 고지품
웅진동 종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