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사진/해외여행
유럽여행 - 융프라요흐로 가는 길 2
매우梅雨
2007. 12. 8. 18:14
1. 클라이네샤이데크에서 열차를 바꿔탄다. 이곳의 기차는 정해진 구간만을 왕복 운행하고 있다. 기다리는 시간에
사진을 찍기도하고 볼 일도 보고.....가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온다. 이곳에서 세번째 열차로 바꿔타고 터널로 간다.
2. 터널 안에서 첫번째 관망포인트에 도착, 이곳에서 약 5분정도 터널 밖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준다. 호각 소리에
모두 열차에 타니 승무원이 화장실이나 다른 곳에 사람이 없나를 확인하고 출발을 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두번째 전망포인트에서 본 설경
두번째 전망대에서 관람하고 아이스메르역으로 귀환
3. 종착지인 융프라요흐역에 도착
5. 융프라요흐에 철도를 계획한 구에르첼러. 이 터널은 1912년에 시작하여 16년이 걸렸다합니다.
역에 내리니 얼음동굴로 향한다. 만년설이 녹고 얼어 빙하가 되었는데 이곳에 굴을 만들었다.
6. 고원지대. 눈보라가 심하여 주변의 풍경은 보이질 않았다.
7. 스핑스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린 전망대입구
전망대로 가는 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