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옥산 등정기 2

1. CX421편은 인천공항을 떠나 두시간 정도 비행한 끝에 14시 41분(현지시간이며 이후 시각은

모두 현지시간)에 도원국제공항 활주로에 랜딩. 점심시간을 넘겨 버스에서 햄버거로 대신하고

가의현으로 출발한다.

 

 

 

 

 

 

 

 

 

 

 

 

 

 

 

 

 

 

 

 

 

 

 

2. 우리 일행이 3박4일동안 타고 다닐 소형차와 현지가이드인 한국인인 손씨아줌마와

산행가이드 여씨(45세 노총각이란다).

 

 

 

 

 

 

 

 

 

 

3. 17시 16분 고속도로 휴게소. 청수복무구(淸水服務區).  대부분의 휴게소는 우리처럼 도로와

연접해 있지 않고 약간 거리를 두고 설치되었다. 휴게시설이 잘되었고, 이곳에서는 행사가 있는

듯하다. 항구도 보이고, 풍력발전단지도 있다. 버스에 타려고 향하니 눈 앞에서 비행기가 떠난다.

 

 

 

 

 

 

 

 

 

 

 

 

(휴게소의 음식판매소 - 흡사 우리의 재래시장 같다)

 

 

4. 18시 57분에 가의현에 소재한 녹야진이란 식당에 도착

 

 

 

 

 

 

 

 

 

 

 

 

 

 

 

 

 

 

 

 

 

5. 과일을 사려고 잠시 정차. 가의현에서 제일 번화거리인 듯하다.

 

 

 

 

 

 

 

 

6. 가의현 시내를 벗어나자 계속오르막 길로 간다. 중간에 잠시 쉬어간 "석탁"이란 고을

 

 

 

 

 

 

 

 

 

 

7. 숙소 도착약 20분 전에 우리가 탄 소형버스의 디스크가 타버려 중간에서 별구경만 하고 있다

숙소에서 보내준 SUV차량 2대로 아리산청년활동중심이라는 숙소로 이동하였다.

아리산청년활동중심에는 22시 23분에 도착하여 3층에 방 두개로 나누어 첫 날을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