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雨散房

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두달전에 한 수술 때문에 걷는 것을 가급적 참았지만 멍청하게 휴일을 보내는 것도 이제는 지겹다. 배낭에 물을 넣고 카메라를 들고 나오니 아내도 따라 나온다. 001. 종합운동장 앞 토산품 판매장 뒷편 연꽃, 많이 졌지만 그래도 볼만하다. 002. 003. 004. 005. 006. 007. 008..

통영 욕지도로 가면서 만난 갈매기 입니다. (삼덕항) (배를 따라오는 갈매기) (흑산항 갈매기)

예전 국립공주박물관이었던 곳이 충남역사박물관으로 바뀌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다니기 전에는 벗꽃이 필적에는 꼭 들렸다 성당을 지나 산성공원까지 산책을 했던 기억이 난다. 조치원으로 이사를 한 후부터 발길이 끊어진 이곳을 아내와 함께 오랫만에 찾았다. 001. 아내가 만든 풍란, 꽃이 만개..

둔치공원 근처의 모래톱에 갈대가 풍성하게 핀 것은 가끔 출,퇴근길에 보았지만 2009년 11월 3일 한마음대회가 일찍 끝나 집에 가면서 들려보았다. 갈대사이에 억새도 있고조금 일찍 왔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이렇게 시간이 생긴 것으로만 기뻐 할 따름이다. 001. 002. 003. 004. 005. 006. 007. 008. 009. 010. 011. 012. ..

2009년 11월 3일에 2009년도 하반기 한마음대회 때 오른 오서산에서 본 풍경입니다. 001. 정암사 002. 003. 004. 005. 보령시 청라면 쪽. 006. 보령시 청소면 쪽. 007. 보령시 오천면 쪽. 008. 오서산 능선. 억새는 바람에 꽃이 날려 앙상한 줄기만 남았다. 009. 보령시 청라면 성연리 쪽. 010. 보령시 오천면 쪽. 011. 보령 ..

지난 10월 알밤축제 때 찍은 것입니다. 좀 여유롭게 찍고 싶어서 행사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 밤 늦게 나갔더니 23시 경되니 조명을 모두 꺼버려 일부만 찍었습니다. 001. 002. 003. 004. 005. 006. 007. 008. 009. 010. 011. 012. 013. 014.

2009년 10월 24일(토) 웅암산악회 정기산행지 순창 강천산의 풍경입니다. 산행기의 사진이 너무 많아 풍경만 모아 별도로 올립니다. 좋지 않아도 즐겁게 감상하세요. 001. 버스주차장에서 첫 다리. 002. 003. 임시매표소 입구. 004. 강천사가는 길. 005. 006. 007. 008. 병풍폭로 앞. 009. 010. 011. 012. 013. 014. 강천사 직..

야경촬영을 연습하러 금강까지 나들이 했습니다. 시간조절을 하는 것이 미숙하여 몇 장씩 찍었는데 안목이 없다 보니 고르는 것도 어렵네요. 앞으로 공부 열심히하여 좋은 사진 만들겠습니다. 001. 무령왕릉 근처에서 조망한 금성동과 신광동. 002. 금강교로 가면서 본 공산성. 003. 004. 금강교를 건너기 ..

2009년 4월 10일 집 주변의 야간풍경입니다. 몇 해지나고 조명만 좀 있으면 멀리 갈 필요가 없을 듯하네요!

4월 11일 아침7시가 좀 넘어 동학사에 또 갔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대전에서 승용차들이 계속 들어옵니다. 주차장은 줄로 막아 놓았던지 아니면 땅주인이 지키고 있습디다. 차로 한 바퀴 돌면서 여유가 되는 곳에서만 몇 장 찍었습니다. 청벽에서 공주로 오는 길에 강변에 있는 벗나무입니다. 소학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