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9 - 2016년 5월 27일 ~ 28일 5월 주말은 지인의 행사가 많아 끝주에 해파랑길을 진행하게 되었다. 날이 더워지고 있어 8월 말이나 9월에 다시 시작해야 되겠다. 토요일 아침 7시경 딸이 학교에 일이 있다고 하여 딸차로 월드컵경기장 역에서 출발했다. 이틀동안 구름도 끼어 다행스럽게 땡볕은 피힐 수 있었다. 1. 걷기.. 산행기록/해파랑길 2016.05.31
해파랑길 8 -2016년 4월 17일 저녁을 먹고 숙소에 도착한 뒤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내일 오전에 비가 그친다는 예보가 있어 좀 늦게 출발하면 일산해변에서 마감하려고 했다. 주인께서 방을 뜨끈하게 하여 몸이 풀리는 것 같다. 비바람이 심하게 몰아쳐 새벽에 눈을 떴다. 1. 걷기일자 : 2016년 4월 17일(일) 2. 누 .. 산행기록/해파랑길 2016.04.21
해파랑길 7 - 2016년 4월 16일 3주전에 일기예보를 보고 잡은 날인데 토요일과 일요일 비가 내린단다. 지난달에도 잠시지만 비를 맞았는데....금요일 저녁 준비를 마치고 산성터미널로 간다. 동대구에 도착하여 2월에 숙박한 곳에서 잠을 청하고 아침 7시 첫 열차로 덕하역으로 간다. 오후에 비가 내린다는 것을 감안하.. 산행기록/해파랑길 2016.04.21
해파랑길 6 - 2016년 3월 20일. 진하에서 하룻밤을 잘 보내고 새벽 5시경 눈을 떴다. 아침 일찍 식당을 찾기도 그렇고하여 어제 저녁 편의점에서 사온 빵으로 아침을 대신한다. 1. 걷기일자 : 2016년 3월 20일(일) 2. 누 구 랑 : 어제부터 아내와 함께; 3. 진행구간 : 진하해수욕장에서 덕하역까지. 4. 걸은거리 : 예정된 18.0km 중.. 산행기록/해파랑길 2016.03.22
해파랑길 5 - 2016년 3월 19일. 하는 일도 없는 백수의 3월 주말은 시간이 되지않아 초등학교 모임하는 날 해파랑길 걷기에 니선다. 산성터미널에서 7시 40분 버스로 현충원역 도착, 대전역애서 9시 31분 출발하여 동대구 역에서 12시 56분 열차로 환승, 월내역에 도착하여 일정을 시작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꽃구경도 가.. 산행기록/해파랑길 2016.03.22
해파랑길 4 - 2016년 2월 28일. 방송에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하여 새벽 5시경 일어나 창문을 열어 본다. 하늘을 보니 엷은 안개가 보여 비가 오지 않을 것 같다. 6시 50분 숙소를 나와 택시로 일광으로 간다. 1. 걷기일자 : 2016년 2월 28일. 2. 누 구 랑 : 사랑하는 여우와 함께. 3. 걸은구간 : 기장군청에서 월내역까지. 4. .. 산행기록/해파랑길 2016.03.01
해파랑길 3 - 2016년 2월 27일 두번째 해파랑길을 이어간다. 당초 계획은 월 2회이상 가려했지만 사정상 여의치 않는다. 원거리를 이동하는지라 금요일 동대구에서 숙박을 하고 아침7시 첫열차로 송정으로 간다. 비가 온다는 예보에 약간은 걱정이 되지만 하늘의 일을 어찌 감당하겠는가. 1. 걷기일자 : 2016년 2월 27일. 2.. 산행기록/해파랑길 2016.03.01
해파랑길 2 - 2016. 01. 02. 해파랑길 2구간은 일부만 하기로 하고 좀 늦게 일어나 아침식사를 한다. 원거리를 운행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무리를 하지 않고 마치려면 계획수정은 불가피하다. 001. 숙소에서 본 풍경, 첫해는 아니지만 일출을 보려고 해운대백사장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해뜨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산행기록/해파랑길 2016.01.12
해파랑길 1 - 2016. 01. 01. 2016년에는 해파랑길 걷기에 도전한다. 많은 선답자들이 있기에 진행하기에는 별 무리가 없을 것 같고, 다만 문제는 내 왼쪽 무릎이 문제일 뿐이다. 어찌되었던 새로운 목표가 생겼으니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만 남았을 뿐이다. 1. 걷기일자 : 2016년 1월 1일. 2. 누 구 랑 : 사랑하는 여우와 함.. 산행기록/해파랑길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