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雨散房

복지관에서 가을 나들이 간다하여 따라 간다. 재 작년에 다녀 왔을 때 너무 시끄럽고 술을 쓸데 없이 주어 작년에는 봄, 가을 모두 가질 않았는데 이번에는 구분을 한다하여 신청을 했다. 봉정사를 보고 점심을 먹고 하회마을 들렸다. 나만 나이가 안되어 입장료를 내야했다. 001. 봉정사 ..

오늘은 모스크바관광을 끝으로 여행을 마치는 날이다. 여행을 하면서 음식이나 잠자리나 불편함은 당연 하지만 끝날 때 되면 왜 이리 서운할까? 001. 상트 페테르부르크 공항. 002. 003. 모스크바의 개선문. 004. 개선문 인근의 승리공원. 005. 006. 007. 008. 009. 모스크바 지하철. 010. 011. 012. 013. 014..

오늘은 상트페테스부르그를 관광하는 날이다, 제정 러시아 수도였던 만큼 기대가 크다. 001. 오르비타호텔, 여행기간 중 처음으로 2박한 곳, 외벽이 엉망이라 부분적으로 수리중이다. 002. 003. 004. 005. 006. 여름궁전, 표트르대제가 분수설계까지 했단다. 007. 008. 009. 010. 011. 012. 013. 분수가 나..

오늘은 에스토니아 탈린을 본 후 국경을 넘어 상트페테스부르크로 가는 날이다. 어느덧 여행도 거의 끝을 보는 것 같아 아쉽다. 001. 탈린의 디징겔호텔. 002. 국회의사당으로 사용하는 톰페아 성. 003. 알렉산더 넵스키 성당. 004. 005. 006. 성마리성당(또는 툼성당) 007. 어느나라 대사관이라고 ..

스톡홀름을 떠나 핀란드 투르크 도착, 헬싱키로 이동하여 여행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었다. 서유럽에 비하여 건축물의 규모는 작았으나 자연을 벗 할 수 있는 여행이어서 좋았다. 화창한 날씨였으면 더 좋으련만 그래도 빗방울은 꾸준하게 우리 일행을 반겨 주었다. 001. 스웨덴에서 핀..

오늘은 칼스타드에서 스톡홀름으로 이동하여 시내를 관광하고 유람선으로 핀란드로 가는 일정이다. 식당에서는 술값이 비싸 먹지는 못하지만 유람선에서 술을 구입하여 숙소에서 마시는 수 밖에 없다. 기분으로 식사를 하면서 마시고는 싶지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001. ..

유람선으로 코펜하겐에 도착, 대충 구경하고 도 다시 배를 타고 스웨덴으로 가는 일정이다. 001. 아침에 선상에 올라오니 아무도 없다. 저기 보이는 곳이 덴마크인가? 알 수 없다. 002. 지나온 항적을 본다. 003. 코펜하겐에 도착하여 타고 온 배를 본다. 004. 005. 안데르센 동화에 나오는 인어..

오늘 일정은 1994년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릴레함메르를 지나 오슬로까지 간 후 배를 타고 덴마크로 간다. 그러니까 패키지로 하는 북유럽여행은 거의 노르웨이 만을 보는 것 같다. 001. 돔바스호텔. 002. 돔바스 시내. 003. 004. 005. 006. 007. 호텔주변. 008. 009. 010. 릴레함메르. 011. 물을 뿌리면서 ..

오늘은 라르달을 떠나 유람선을 타고 헬레쉴트에서 게이랑에르를 지나 돔바스까지 가는 여정이다. 비 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자주 내리지는 않았다. 001. 라르달 호텔. 002. 호텔 앞. 003. 만헬레에서 포드네스로 가는 페리, 버스에서 내리지 못하게 하고 곧바로 벵[ 싣는다. 004. 005. 0..

예일로에서 숙박을 하고 베르겐으로 간다. 이동 중에는 비가 내리다 베르겐에 도착하니 잠시 멈추더니 버스로 돌아 갈 때에는 폭우가 내렸다. 001. 베르겐으로 가는 중. 002. 003. 004. 005. 006. 007. 008. 009. 010. 011. 012. 하당에르비다 고원지대. 013. 014. 015. 016. 017. 018. 019. 020. 021. 022. 송네피요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