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높이가 50~60m정도되는 편마암 덩어리의 대초벽에 13시 56분 도착. 이곳 해발은 3,178m로
평평한 바위에 나무와 잡초가 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고, 빗물에 씻겨 내려오다만 간신히 바위에
걸쳐있는 향나무종류도 보인다.
2. 파이윈산장(排雲山莊 - 배운산장)에 도착했다는 안내판. 3,402m에 위치하며 14시56분에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산장안의 옥산산행 지도
다인실 숙소로 40명이 한곳에서 잔다.
주방 - 전기가 없어 밥과 국을 끓일 때 헤드랜턴을 사용했다. 저녁 때 자가 발전기로 20시 까지
전등불을 밝혔다.
3, 배운산장 주변의 풍경. 산장 뒷쪽은 지난 태풍에 무너졌는지 보수를 한 흔적이 있다.
4. 저녁을 먹고 할 일이 없어 서봉쪽으로 조금 지나서 본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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