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시간여 걸려 13시 5분 농헌매장이라는 식당에 도착하여 점심. 매실이 많이 나는 곳이라 한다.
주변의 경치도 괜찮고 열대지방이라 그런지 많은 꽃들이 보인다.
2. 식사 후 타이페이로 가는 길. 이곳의 모든 집에는 스테인레스로 만든 물통이 모두 있다.
열대지방이지만 이곳에는 비가 내려도 오래 고여있지 않는다고 한다.
3. 중간에 기름을 넣으려고 주유소에 들렸다. 이곳에서는 주유도중 사람이 차에서 내릴 수 없단다.
세차도 즉석에서 해준다.
4. 이곳에도 중국본토처럼 지나가는 길마다 통행료를 계속 받는다.
5. 타이완의 두번째로 큰 도시인 타이중을 지난다. 이 곳은 고속도로를 따라 도시가 우리나라의
경기도처럼 계속이어진다.
6. 타이중 시내에서 만난 현대트럭에 수산중공업에서 만든 크레인 차와 마티즈 승용차
7. 태안복무구. 이 지방은 화장실의 세면대가 밖에 별도로 되어있다. 또 고속도로의 휴게소는
매점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고 조경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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