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산행일기

백두대간 열두번째(2008. 11. 09)

매우梅雨 2008. 11. 10. 20:27

  이번 백두대간 산행은 해동기의 위험 때문에 속리산구간으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이른 아침 5시 32분에 공주를 떠난 21명의 백두님들은 보은군 내속리면의 윗대목리에 도착하여

아침을 한 후 출발. 산행거리는 14.2km에 시간은 8시간 8분 소요되었고 날씨는 흐렸다. 개였다,

비가 내리다...산신령 마음대로였음.

 

001.  호박죽과 김밥으로 아침을 먹고 산행을 준비 중

 

 

002. 지도에는 대목리라고 되었는데 마을 이정표는 도화리...우리 회원인 도화자 동생(?)

 

 

003. 천황봉까지는 2.7km라는 이정표와 사고위험지구라는 안내판도 보인다.

 

 

004. 마을에서 본 구름이 감사고 있는 천황봉.

 

 

005. 까치집을 보고 산행시작(07:31)

 

 

006. 마을을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한 천황사(07:32)

 

 

007. 장승을 돌기둥으로 해놓은 곳.

 

 

008. 계곡과 능선의 갈림길에서 조망한 구름에 쌓인 천황봉.

 

 

009. 능선길로 접어 들자 보이는 조금 생소한 무덤. 외국인을 위해서인지 영어로 되었음.

 

 

010. 접속구간의 능선에 오르자 보이는 암릉능선.(08:18)

 

 

011. 접속구간의 능선에서 조망한 천황봉에서 내리는 계곡의 단풍.

 

 

012. 지나서 뒤돌아본 조금은 위험한 암릉구간.

 

 

013. 형제봉방향의 능선.

 

 

014. 형제봉 방향의 능선.

 

 

015. 지나온 능선.

 

 

016. 법주사방향.

 

 

017. 화북면 방향에서 갑자기 밀려오는 구름.

 

 

018. 대간길에 오른다.(08:48) 안개로 시야가 흐려지기 시작한다.

 

 

019. 무덤 공터에서 쉬는데 구름에 가려 주변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 나뭇잎이 쌓인 대간길이 조금은 미끄럽다.

 

 

020. 갈림길. 출발지점에서 계곡길로 오르면 이곳과 만난다. 다음 산행 때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이려고 능선길은

택하여 올랐다. 가파르고, 계단은 다리가 짧은 사람은 조금 어렵게 된 구간을 지난다.

 

 

021. 우리나라 어느 산행지에서나 보이는 산죽길.

 

 

022. 천황봉이 천왕봉으로 바뀌었다. 돌로 된 정상석은 누군가(천황봉으로 되었다고)에 의해 없어져 버렸다.

 

 

023. 장각마을 갈림길(09:45)이정표.

 

 

024. 이정표 바로 옆의 헬기착륙장. 착륙장 지나 마을로 가는 이정표가 보였다.

 

 

025. 법주사가는 갈림길(09:50)

 

 

026.

 

 

027. 바위틈에 자연적으로 생긴 출입구(09:55) 지도에 천황석문이라고 있는데 그곳인지도 모르겠고....

 

 

028. 큰바위가 있는 곳. 비가 약간 내렸다.

 

 

029. 조금 떨어진 곳의 돌기둥

 

 

030. 곰의 뒷모습 같기도 하고.....

 

 

031. 곰같은 바위 옆의 돌기둥.

 

 

032. 암릉 중간에 자연적으로 파인 곳에서 자라는 나무들.

 

 

033. 기둥처럼 세워진 암릉.

 

 

034. 사람 키만한 조릿대.

 

 

035. 암릉 위의 소나무.

 

 

036. 높은 바윗돌이 맣은 곳. 안내판은 없지만 혹시 입석대(?)는 아닌지 모르겠고...

 

 

037. 대간길은 비내리고 안개끼고 난리인데, 저 쪽은 햇살이 비치네요.

 

 

038. 돌을 누가 올려 놓았는지, 힘께나 들었겠네.

 

 

039. 신선대입구의 이정표. 세심정을 거쳐 법주사로 가는 갈림길(10:35)

 

 

040. 우리의 갈길을 계속 따라오는 안개구름.

 

 

041.

 

 

042. 신선대(10:36)

 

 

043. 막걸리와 파전을 먹은 곳. 신풍의 노종석씨가 �다고 했는데 돈 내는 것은 못 보았음.

 

 

044. 문정대 입구에서 조망한 법주사로 흐르는 능선의 하나.

 

 

045. 문장대 입구의 정상휴게소(11:14)

 

 

046. 문장대 앞의 암릉.

 

 

047. 문장대 앞의 암릉.

 

 

048. 대지를 무겁게 누르고 있는 비구름. 조금 있으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049. 문장대(11:22)

 

 

050.

 

 

051.

 

 

052. 상주 화북면쪽에서 조망한 문장대.

 

 

053. 우리같이 부피가 있는 사람은 다니기가 좀 힘든 바위에 생긴 통로.

 

 

054. 이렇게 좁은 통로도 있고...

 

 

055. 자연적으로 생긴 동굴에서 점심(11:50 - 12:12)

 

 

056.

 

 

057. 식사하고 출발하기 전에 눈에 띈 것. 동굴근처에 누군가 석영을 캐낸 곳으로 진흙에 박혀있는 것처럼 보인다.

 

 

058. 출발하고 곧바로 만난 틈, 다리가 짧은 사람은 조금 힘들이야 하는 곳.

 

 

059. 문장대에서 관음봉으로 연결되는 것 같은 능선.

 

 

060. 위 사진의 일부.

 

 

061. 이것도 그렇고...

 

 

062. 능선 기슭의 암봉.

 

 

063. 구름에 가린 문장대. 산객들이 빽빽하다.

 

 

064. 신흥사방향의 계곡단풍.

 

 

065. 화양구곡 방향의 풍경.

 

 

066. 대간길에서 상주 화북면으로 흐른 능선.

 

 

067. 암릉구간. 동절기나 해빙기에는 상당히 위험하여 다닐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곳.

 

 

068.

 

 

069.

 

 

070. 상주방향.

 

 

071.

 

 

072.

 

 

073. 로프타고 내려서 조그만 구멍으로 가던지, 아니면 외나무를 타고 내려가야 하는 곳. 그게 끝이 아니라 내려서

외나무를 타고 암벽을 올라야 하는 곳이다.

 

 

074. 로프타고 내리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그 틈에 주변의 암벽을 보고...

 

 

075.

 

 

076. 로프타고 내려서 외나무를 타고 내리기 어려워 힘들이는 회원(누군지는 알죠?)

 

 

077. 구름때문에 아주 좋은 풍경을 너무 많이 놓치는 것 같다.

 

 

078.

 

 

079.

 

 

080. 다리가 짧은 산객은 조금 어려운 구간.

 

 

081. 몸이 좀 두꺼운 산객들을 시험에 들게 하는 곳. 이런데가 몇 개인지 모르겠다.

 

 

082.

 

 

083. 저 뒤로 보이는 문장대의 통신탑.

 

 

084.

 

 

085. 성불사방향 계곡의 단풍

 

 

086.

 

 

087.

 

 

088.

 

 

089.

 

 

090. 성불사와 주변의 단풍.

 

 

091. 이번에는 수직으로 �린 터널산행로. 다행스럽게 옆에 조금으누 짧아졌지만 로프가 있어 이 길로 갔다.

 

 

092. 수직갱도로 나오는 곳.

 

 

093. 곧 이어서 만나는 그래도 여유가 있는 바위틈.

 

 

094. 대간길 중 어느 봉우리에서 시작된 것인줄 모르는 능선에 구름이 덮인다.

 

 

095. 연기같은 안개도 함께 내리는 중.

 

 

096.

 

 

097. 가분수 돌기둥.

 

 

098.

 

 

099. 상주방면의 능선.

 

 

 100.

 

 

101.

 

 

102. 바위굴.

 

 

103. 밤재(14:19) 급한 마음에 급한 경사가 진 절개지를 잡을 것이 없어 끊어진 철망을 잡고 오른다.  사진을 찍을 대도

보이지 않던 동물이동통로가 절개지를 올라서 바라보니 눈에 보인다.

 

 

104. 먹구름이 상주지역의 어데인지는 모르는 산능선을 위협하고 있다.

 

 

105. 간벌이 완료된 낙엽송조림지역(15:32)

 

 

106. 늘재(15:39) 이곳에 비가 내리면 고갯마루를 정점으로 한강과 낙동강으로 나뉘어 흐른단다.

 

 

107. 다음 산행들머리에 있는 성황당.

 

 

108. 고갯마루에서 조금 아래 이정표에 늘재라 기록해놨다.

 

 

109. 버스가 우리를 기다린 곳에 도착(15:45)

 

 

110.

 

 

111. 길 건너에 조성된 어머니 사랑의 동산이란 공원

 

 

112.

 

 

113.

 

 

114.

 

 

115. 보름전에 천관산 갈적에 영산포의 한 돌공장에서 본 듯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