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재약산(2009. 11. 28)

  포암산을 다녀온 후 오랫만에 가는 산행길이다. 아침에  게으름피다 버스를 놓쳤다.

택시를 부르고 기다리니 다시 버스가 오는 것을 보고 아까 지난 버스는 다른 곳에 가는 버스인 줄

알았는데 우리 내외가 안 탄것을 알고 한 동네에 사는 미즈 강이 차를 뒤돌려 왔단다.

  어찌됐던 아침 7시 4분에 공주를 떠나 7시 9분에 동공주 나들목을 지나 오늘 산행을 떠난다.

날씨는 생각보다 따뜻하였고 소요시간은 7시간 20분(산행길 : 6시간 36분 / 접속길 44분).

 

001. 금강휴게소에 7시 39분에 도착, 일부 회원은 아침식사를 하고 다른 분들은 잠시 쉬었다.

 

002. 우리가 지나온 휴게소 출입구를 당겨보았다.

 

003. 휴게소 뒷편의 금강유원지의 능선.

 

004. 금강유원지의 수중보. 휴식을 마치고 8시 2분에 출발한다.

 

005. 밀양나들목을 9시 30분에 나와 69번 도로의 주암마을 입구에 10시 29분에 도착.

 

006. 포장된 길을 따라 들머리로 이동한다.

 

007. 마을 길을 다라 걸으면서 보이는 마을 뒷편의 암봉.

 

008. 뭐하는 집인지는 모르겠음.

 

009. 암봉을 조금 가깝게 당겨보았다.

 

010. 주암마을 주차장  끝에 있는 들머리.

 

011,

 

012. 이곳에서 산행하기 전 출발준비를 마친다.

 

013. 계단길이 아닌 배내천을 따라 10시 56분에 산행을 떠난다.

 

014. 계곡길을 따라 가면서 본 배내천의 풍경들.

 

015.

 

016.

 

017. 누군지는 모르지만 추모석을 세웠다.

 

018. 비박하기 좋은 바위.

 

019. 심종태바위 오르기 전 조망이 약간 있는 공터에서 입산주를 위하여 후미를 기다린다.

 

020. 입산주 전에 조망한 간월산 쪽.

 

021. 입산주하는 곳의 뿌리가 뽑힌 잡목.

 

022. 입산주를 11시 24분에 시작하여............!

 

023. 막걸리로 간단하게 목을 축이고 11시 31분에 출발한다.

 

024. 곧이어 만나는 로프구간.

 

025. 심종태바위인지는 안내판이 없어 모르겠고 11시 35분에 로프구간을 통과.

 

026. 능선에 올라 조망한 주암계곡.

 

027. 능선에서 조망한 운무에 가려진 천황산(사자봉).

 

028. 우리가 버스로 넘어온 고개도 보인다.

 

029. 깍아놓은 듯한 절벽과 소나무.

 

030.

 

031. 오늘 가야 할 능선.

 

032. 운무에 가려진 천황산.

 

033. 암릉위에서 내려다 본 주암계곡.

 

034. 양산쪽 능선.

 

035. 지나온 암릉지대.

 

036.

 

037. 심종태바위인가? 봉우리를 오르면서 뒤돌아 본 모습.

 

038. 주암마을로 들어서면서 보였던 암봉.

 

039. 천황산.

 

040. 바람이 가려진 묘지에서 점심을 12시 41분에 시작.

 

041. 점심을 마치고 조망한 재약산과..............,,,

 

042. 천황봉.

 

043. 양산쪽.

 

044. 울산쪽.

 

045. 천황재 쪽.

 

046. 식사를 마치고 13시 15분에 길을 떠난다.

 

047. 쉼터갈림길의 이정표를 13시 25분에 지난다.

 

048. 쉼터의 철지난 억새.

 

049. 쉼터광장.

 

050. 미리 써놓은 사자평원의 억새이야기.

 

051.

 

052. 재약산 정상의 갈림길 이정표를 13시 48분에 통과.

 

053. 재약산 정상에 13시 55분에 도착하여 기념사진.

 

054.

 

055. 재약산에서 조망한 고사리쪽으로 가는 능선.

 

056. 내려서면서 본 사자평원.

 

057. 사자평원.

 

058. 고사리쪽으로 가는 능선.

 

059. 천황재로 가는 길의 풍경.

 

060. 뒤돌아 본 재약산의 암릉.

 

061. 재약산 암릉.

 

062. 천황재로 가는 길.

 

063.

 

064. 천황재에 14시 31분에 도착.

 

065. 제철은 지났지남 천황재의 억새지대.

 

066.

 

067.

 

068.

 

069.

 

070. 천황산의 암릉.

 

071. 천황산(예전 지도에는 사자봉으로 표기됨)에 14시 56분에 도착.

 

072. 천황산 - 능동산으로 연결되는 능선.

 

073. 능동산으로 연결되는 능선.

 

074. 우리가 출발한 주암마을 쪽.

 

075. 재약산 쪽.

 

076. 재약산 넘어 고사리 쪽.

 

077. 정상석 옆의 돌탑을 끝으로 보고 천황재로 내려온다.

 

078. 천황재 입구의 이정표를 15시 24분에 지난다.

 

079. 천황재의 쉼터.

 

080. 주암마을로 내려가는 길.

 

081.

 

082. 천황재주변의 억새밭.

 

083.

 

084.

 

085. 재약산가는 길에 들렸던 쉼터의 이정표를 15시 44분에 다시 만난다.

 

086. 등산로가 얼었다 녹아 상당히 질척거린다. 오늘 산행 중 이런 구간을 여러 곳 지났다.

 

087. 하산길에 만난 이름없는 암봉.

 

088. 오늘 두번째 건너는 계곡.

 

089. 이곳에서 스틱과 등산화를 대충 씻는다.

 

090. 한 뿌리에서 나와 중간에 서로 한 몸이 된 나무.

 

091. 지는 해가 산봉우리만 비추고 있다.

 

092.

 

093. 이름없는 암자를 조금지나서 한 곳에서 두 종류의 나무가 자라 하나가 된 연리목.

 

094.

 

095.

 

096.

 

097.

 

098.

 

099. 사람이 일부러 깍은 듯한 병풍바위.

 

100. 주암마을 뒷쪽의 봉우리. 보는 곳에 따라서 다르게 보인다.

 

101.

 

102. 주암마을 주차장입구에 16시 56분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103. 주차장의 이 집에서 뒷풀이.

 

104.

 

105. 뒷풀이르르 마치고 주암마을 입구 표지석을 17시 32분에 지난다.

 

106. 버스에 올라 17시 34분에 출발하여........!

 

107. 언양 나들목을 통과하여 칠곡휴게소에 19시 35분에 들렸다 19시 46분에 떠난다.

 

108. 저녁 때문에 황간휴게소에 20시 25분에 들린다.

 

109. 오늘 산행에는 회장과 총무가 불참하여 전 전 총무가 저녁을 샀다.

 

110. 나는 장터국수를........다른 분들은 라면과..!!!!

 

111. 우동(종류가 많아 이름은 모름)을 시켜 먹고 20시 51분에 출발, 21시 33분에 동공주나들목을

지나 21시 39분에 공주 신관동에 도착하여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