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산행일기

괴산 마분봉 2010. 02. 27

매우梅雨 2010. 3. 8. 15:07

 2010년 2월 27일 웅암산악회 2월 정기산행지 괴산 마분봉은 거리가 조금 가까운 관계로

오전 7시 40분에 집 앞에서 출발한다. 한결 느긋한 마음이다. 시내를 돌아 27명을 태우고

8시 9분 공주를 떠나 청원나들목으로 진입.  날씨는 안개가 끼어 흐렸고 바람은 차가웠다. 

산행은 4시간 21분 소요되었다.

 

 

001. 오창휴게소에 8시 54분에 들렸다 잠시 휴식을 갇고 9시 8분에 떠난다.

 

 

002. 증평나들목을 9시 10분에 나와 은티마을에 10시 3분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한다.

 

 

003. 주차장에서 들머리로 가는 곳에 세워진 안내판.

 

 

004. 마분봉들머리를 향하여 10시 12분에 출발한다.

 

 

005. 은티마을 유래비를 지난다.

 

 

006.

 

 

007. 유래비가 있는 곳의 소나무보호수.

 

 

008.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산객들이 자주 찾는다는 주막집. 이 앞을 세번째 지난다.

 

 

009. 들머리로 가면서 보이는 은티재로 가는 입석골의 봉우리.

 

 

010. 마분봉들머리의 지표로 이용되는 축사를 10시 19분에 통과.

 

 

011. 마분봉 들머리로 진입한다.

 

 

012. 들머리 부근 웅덩이에 개구리 알.

 

 

013.

 

 

014.

 

 

015. 입산주시간 10시 46분에 시작하여 10시 53분에 마쳤다.

 

 

016. 칼날능선을 지난다. 이곳에서 어느 곳에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아줌씨 한분이 무서워

못간다고 어린양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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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019. 급경사내리막의 로프구간 시작점의 모양이 좋은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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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운무에 쌓인 마분봉정상.

 

 

022. 마법의 성은 무엇을 하는 곳인지모르고....

 

 

023. 강산골로 내려가는 안부를 11시 31분에 통과, 이 길로 내려가면 은티재에서 은티마을로

내려가는 입석골과 만난다.

 

 

024.

 

 

025. 암봉을 내려와 급경사 오르막 길.

 

 

026. 급경사 길을 오르면서 뒤돌아 본 지나온 암릉.

 

 

027.

 

 

028. 지나온 암봉의 입석골로 향하는 경사면.

 

 

029. 마분봉 능선.

 

 

030.

 

 

031. 우회길이 있는 수직에 가까운 암릉. 그러나 잡을 곳이 많아 오르는데 문제는 없었으나

이곳을 올라서니 또 로프길이 있다. 바윗틈에 넓은 돌이 튀어나와 다리가 조금 짧은 산객은

누가 받쳐주질 않으면 오르기라 상당히 곤란한 지점이다.

 

 

032. 우주선바위에 12시 6분에 도착하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033. 우주선바위에서 본 가야할 능선주변.

 

 

034. 우주선바위의 급경사내림길 직전에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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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지나온 길.

 

 

037. 지나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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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

 

 

040. 마분봉을 12시 38분에 만난다. 작년에 비가 오는 날, 백두대간을 지나며 악휘봉을

다녀오다 길을 잘못들어 왔던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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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로프구간 옆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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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 로프구간이 시작되는 고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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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050.

 

 

051. 급경사직전에서 본 지나가야 할 봉우리와.............

 

 

052. 지나야 할 능선.

 

 

053. 안부를 지나 오르막의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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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은티재 직전에 본 악휘봉쪽.

 

 

058. 은티재에 13시 9분에 도착. 입석마을 방향으로 진행한다.

 

 

059. 은티재에서 대간길 방향의 암릉.

 

 

060. 은티재에서 입석마을 쪽의 암릉.

 

 

061. 입석마을로 내려가면서 보이는 악휘봉쪽 풍경.

 

 

062. 늦었지만 13시 17분에서 13시 43분까지 바람이 없는 곳에서 점심.

 

 

063. 이곳은 낙엽이 쌓여 푹신한 등산로였다.

 

 

064. 얼마를 지나지 않아 눈 녹은 물들이 등산로를 개울로 만들었다.

 

 

065. 아주 조그만 물줄기, 물이 만들 모양이 무엇같은지???

 

 

066. 한 동안 시냇물안을 걸어야만 했다.

 

 

067. 페루의 잉카유적지 같이 돌을 쌓은 것 같은 암벽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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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 임도에 14시 15분에 도착하여 마을로 향한다.

 

 

072. 마을로 향하면서 뒤돌아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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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9. 입석마을 입구에 14시 31분에 도착.

 

 

080. 마을을 지나 버스 있는 곳에 14시 33분 도착하여 4시간 21분간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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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휴게소 앞에서 보이는 쌍곡계곡 안내판.

 

 

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