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고치령 ~ 국망봉 ~ 초암사 2010. 06. 13

  대간 길이 멀어지니 걷는 시간보다 차 타는 시간이 많아진다. 아침 6시 38분에

공주를 출발하여 유성 만남의 광장에서 대전회원님을 태워 22명은 오늘도 어김없이

유성나들목을 6시 58분에 빠져나간다. 날씨는 쾌청하였고 산행거리 19.9 km를

6시간 54분 소요되었다.

 

001. 고속도로를 나와 예천의 휴게소에 8시 35분에 도착하여 잠시 몸을 쉬면서, 휴게소

입구에서 파는 홍화씨 기름을 한병샀다. 8시 50분에 출발.

 

 

002. 단산면에서 외곽도로를 지나 면소재지에서 나오는 길과 만나기 전에 왼쪽으로 갔어야

하는데 시내길로 진입하여 잠시 지체를 했다.  고칫재팬션을 하시는 서정영사장님과 통화를

하여 제대로 길을 찾아 좌석리에 9시 52분에 도착했다.

고칫재팬션 : 서정영 010 - 2771 - 4544 / 054 - 638 - 4544

 

 

003. 우리를 내려준 버스는 초암사로 향한다. 2006년 6월에 죽령에서 이곳까지 산행하고

버스가 지나는 다리에서 알탕을 하고 부침개를 해 먹은 기억이 난다.

 

 

004. 두 번째로 고치령을 가면서 찍은 풍경, 어느 정도 가다가 미리 걸어간 회원을 태운다.

 

 

005. 고치령에 10시 25분에 도착하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006. 예전에 없던 표지석.

 

 

007. 선달산으로 향하는 들머리에 세운 장승.

 

 

008. 바로 아래의 산신각.

 

 

009. 국망봉으로 가는 들머리의 장승을 10시 31분에 지나간다.

 

 

010. 대간 길이 일부는 나뭇잎이 막았지만 편한 산책로 같은 길이 이어진다.

 

 

011. 모양이 특이한 나무. 

 

 

012. 고치령에서 1km정도 지나니 가파른 오르막이다. 약 10분정도 오르니 헬기장이다.

10시 59분에 지난다.

 

 

013. 돌기둥과 돌무더기.

 

 

014. 날씨가 맑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등산하기에 정말 좋은 날이다. 이곳은 유난히

바윗틈사이로 바람이 불어 흐른 땀이 식을 정도이다.

 

 

015. 마당치를 11시 28분에 지난다.

 

 

016. 커다란 암장을 오르니 대간길에서 약간 오른쪽에 솟은 바위.

 

 

017. 저 멀리 우리가 출발한 좌석리 입구의 옥대저수지가 보인다.

 

 

018. 두번째 만나는 헬기장. 상월봉까지 가는 길의 조망은 거의 없다.

 

 

019. 연화동갈림길에 12시 35분에 지난다. 점심때는 지나 배는 고픈지 오래인데 여럿이

앉을 장소가 마땅치 않다.

 

 

020.

 

 

021. 조그만 공터에 모여 12시 48분부터 13시 11분까지 점심.

 

 

022. 잠시 뒤 나뭇가지 사이로 빛나는게 보인다. 우량경보기라고 표시되어 있다.

 

 

023. 패어진 바위사이에 나무가 자란다. 볼 때는 멋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신통치 않다.

 

 

024. 모처럼 보이는 조망. 영주시와 영월군사이로 추정.

 

 

025. 늦은맥이 근처의 이정표를 14시 7분에 지난다.

 

 

026. 곧 만나는 늦은맥이재의 안내판.

 

 

027. 늦은맥이라고 표기된 이정표. 어의곡리로 내려가는 길이다.

 

 

028.

 

 

029. 급오르막의 넘어진 나무.

 

 

030. 상월봉이 가까워지니 아직 철쭉이 남아있다.

 

 

031. 상월봉을 오르며 뒤돌아 본 조망. 저 멀리 형제봉이 보인다.

 

 

032. 상월봉에 14시 43분에 도착하여 망치바위를 바라본다.

 

 

033. 바로 아래에서 철쭉구경하기에 바쁜 회원님들.

 

 

034. 상월봉에서 본 국망봉.

 

 

035. 국망봉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상월봉 모습.

 

 

036.

 

 

037. 봉화와 영주쪽.

 

 

038.

 

 

039. 국망봉으로 가면서 본 풍경.

 

 

040. 국망봉에 15시 4분에 당도. 방을 빼 줄 생각을 않해 글씨만 찍었다.

 

 

041. 국망봉에서 본 상월봉.

 

 

042. 떠나면서 본 국망봉.

 

 

043. 상월봉 쪽.

 

 

044. 비로봉 쪽.

 

 

045. 초암사갈림길 부근의 암봉.

 

 

046. 초암사갈림길 부근에서 본 국망봉.

 

 

047. 초암사갈림길에 15시 18분에 도착.

 

 

048.

 

 

049. 초암사로 내려가는 길.

 

 

050.

 

 

051. 돼지바위. 15시 35분에 도착.

 

 

052.

 

 

053. 잠시 뒤에 만나는 봉바위.

 

 

054.

 

 

055.

 

 

056. 봉바위에서 등로길에 있는 탑.

 

 

057. 돌에 붙은 나무뿌리.

 

 

058. 삼단폭포.

 

 

059. 초암사에 16시 43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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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 초암사 바로 아래의 분재같은 고목.

 

 

065. 죽계계곡 - 그렇게 크지는 않다.

 

 

066.

 

 

067. 탐방지원센타를 17시 12분에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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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 초암사주차장에 17시 25분에 도착하여 바로 앞 냇가에서 땀을 씻고 뒷풀이를 한 후

18시 17분에 주차장을 떠난다.

 

 

073. 풍기나들목을 18시 37분에 진입하여 18시 44분에 영주나들목으로 나와 국도를 따라

함창을 지나 19시 30분에 북상주나들목으로 들어와 속리산휴게소에 20시 2분에 도착하여

잠시 쉬었다 20시 20분에 출발한다.  21시 3분에 유성으로 나와 21시 26분에 공주에 도착

오늘 산행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