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암산악회 2월 정기산행은 겨울 끝자락을 남쪽지방에 매달려고 사성암으로 이름이 있는
구례의 오산과 둥주리봉으로 향한다. 2월 26일 아침 7시 15분 웅진동을 출발하여 7시 20분
남공주 나들목을 지나 남쪽으로 향한다. 날씨는 따뜻하고 맑았고 산행거리 9.9km를 5시간
24분이 소요됨.
001. 여산휴게소에 7시 48분에 도착.
002. 휴게소 한켠에 있는 정자를 가보니.....
003. 호남고속도로 확장을 기념한다는 현판을 보고 8시 7분에 출발.
004. 익산에서 순천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개통된지 얼마되질 않아 휴게소를 잘 알지 못하여
익산나들목을 지나 임시주차장에서 잠시 휴식 (9시 - 9시 8분)하고 화엄사 나들목을 9시
16분에 나왔다.
005. 죽연마을 입구에 9시 32분 도착.
006.
007. 입구의 안내도.
008. 포장길을 따라 9시 38분에 산행시작.
009. 잠시 뒤 큰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010. 뒤돌아 보니 구례읍이 보이고...
011.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진행.
012. 갈림길에 안내판이 있다.
013.
014. 큰길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9시 48분에 지난다.
015. 저 아래를 보니 주차장도 있어 죽연마을 입구에서 동해마을 쪽으로 좀 더 진행하여
오는 것이 약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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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018. 너덜지대의 돌탑.
019.
020. 가파른 길이라 구불구불 올라온다.
021.
022. 입산주시간. (10시 4분 - 10시 12분)
023. 비탈길을 가로질러 쉼터에 10시 17분 도착.
024. 쉼터의 조망은 그리 좋지 못하다.
025. 오른쪽으로 올라오는 길이 지정된 길이다. 쉼터에서 왼쪽길로 올랐고, 가장 오른쪽 길은
쉼터를 지나지 않고 오르는 길인데 잠시 뒤 만난다.
026. 이곳에서 쉼터길과 그냥 지나쳐 오는 길과 10시 24분에 만난다. 200m지난 뒤 포장
된 사성암 진입로와 만나고....!
027. 오산주차장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고 이곳이 주차장.
028. 주차장까지 가파른 길을 오른 산객들을 위한 쉼터.
029.
030. 사성암길과 오산으로 오르는 갈림길. 사성암 뒷편에서 만난다.
031. 사성암 10시 41분 도착.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익히 들어 본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대사/의상대사가 이곳에서 불심을 닦아 사성암이라고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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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귀목나무 아래로 보이는 섬진강. 이곳에서 귀목나무 전체가 뷰파인더에 잡히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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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041. 지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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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 지장전 옆의 산신각.
045. 귀목나무, 수령이 800년이랍니다. 지장암 앞에서 보니 전체가 앵글에 잡힙니다.
046. 좌선대 ? 안내글이 없으니 정확히 모르겠다.
047. 암벽사이를 빙돌아 간다.
048. 소원을 비는 동전 붙이기.
049. 돌아 들어가니 산왕각이 보인다.
050. 산왕각 바로 옆의 도선굴.
051. 도선굴 안. 소원만 빌고 냉팽쳐진 모습이 안스럽다. 앞뒤로 뚫려 있어 그대로 진행한다.
052. 도선굴에서 나오니 터진 조망. 구례시가지가 시원하게 보인다.
053. 뒷능선이 노고단을 위시한 지리산 능선.
054. 입구에서 갈라진 길이 이 계단 아래와 연결되어 있다.
055. 오산에 11시 4분에 도착.
056. 오산에서 본 섬진강.
057. 정상석 옆의 암봉.
058. 이곳이 정상이라고 또 표시되었고 정자도 있다.
059.
060. 정자에서 조망한 구례시가지.
061. 저 뒤로 지리산 능선.
062. 오늘 가야할 능선.
063. 정자 아래의 넓은 데크에서 OB맥주 광주공장 산악회의 시산제를 치룬다.
064. 봉우리같지 않은 매봉을 11시 19분에 지난다.
065. 한적한 등산로.
066. 매봉능선 삼거리(11시 24분)와 선바위 전망대 갈림길(11시 38분)을 지난다.
067.
068.
069. 우리가 걷는 길 옆의 중산리계곡의 능선.
070. 선바위삼거리 이정표를 11시 41분에 지난다.
071. 바로 옆의 중산리 계곡과 멀리는 하동방향.
072.
073. 철계단을 올라보니 멋진 풍광이 기다린다. 저곳이 선바위인가?
074. 중산리계곡과 우리가 출발한 방향.
075. 멀리 섬진강이 보인다.
076.
077. 솔봉직전 공터에 식당을 11시 59분에 차렸다 12시 39분에 폐업.
078. 점심하고 바로 만나는 솔봉고개와 이정표.
079. 솔봉에 세워진 정자에 12시 43분 도착.
080. 정자에서 본 마고마을로 연결된 임도.
081. 멀리 사성암이 보인다.
082. 좀 가깝게 당겼다.
083. 새로난 남원-순천간 고속도로가 보인다.
084. 정자를 내려서 다시 솔봉고개로 향한다.
085. 솔봉고개에 12시 47분 다시 당도하니 다른 일행이 내려온다. 이 팀은 임도를 조금
따라가다 마고마을로 내려섰다.
086. 임도에서 동주리봉으로 가는 산행로를 12시 52분에 지난다.
087. 동주리봉 가면서 조망이 터진 능선에서 본 옆의 중산리부근 능선과 하동방면.
088. 나무를 식재한 능선에서 조망한 섬진강.
089. 멀리 솔봉의 정자가 보인다.
090. 배바위삼거리를 13시 5분에 통과.
091.
092. 지나온 능선.
093. 조망이 있는 곳에서 계속보이는 사성암. 아무리 보아도 대단하다는 생각뿐이다.
094. 앞에 배바위능선이 보인다. 배바위는 13시 13분에 지난다. 능선 전체를 다니기 좋게
산행로를 나무데크로 설치해 놓았다.
095. 뒤돌아 본 배바위.
096. 조금 더 지나서 본 배바위.
097. 암릉 옆의 철사다리.
098. 철사다리가 있는 암봉을 지나서 본 모습.
099. 소나기 피하기 좋은 곳.
100. 둥주리봉의 정자가 보인다.
101.
102. 둥주리봉에 13시 40분 도착.
103. 둥주리봉에서 중산리쪽으로 뻗어내린 능선.
104. 황전면 방향. 우리가 빠져나온 화엄사나들목에서 순천방향으로 내려온 곳이다.
105. 우리가 내려설 동해마을 쪽. 산 너머는 곡성방향.
106. 하산길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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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능괭이 갈림길을 14시 21분에 지남.
109.
110.
111. 민가갈림길에서 본 사성암.
112.
113. 민가갈림길의 소나무.
114. 나무 아래의 돌에 솔종이라고 음각이 되었다.
115.
116. 동해마을에 15시 2분에 도착.
117.
118. 마을입구의 무문정 無蚊亭 말글대로 모기가 없는 곳이란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걔곡
바람인가 ? 아니면 섬진강의 강바람 때문일까? 이곳에서 간단하게 뒷풀이.
119.
120. 구례읍을 바라보며 본 섬진강.
121. 동해마을 15시 40분 출발, 구례 나들목을 16시에 통과하여 여산휴게소(17시 - 17시
19분)에서 잠시 쉬었다 17시 47분 남공주나들목으로 나와 17시 53분 웅진동 집앞 도착.
오늘 산행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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