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법화산 2012. 08. 26.

  비가 자주 내린 탓인지 햇살이 더 뜨겁게 느껴진다.  타고 다니던 버스는 다른 곳으로

일을 간다고 금영관광버스로 대체하여 아침 7시 집앞에서 출발하여 7시 29분 송선에서

장기팀을 태우고 7시 31분 서세종 나들목으로 진입하여 오늘 일정을 시작한다.

산행로는 대체로 가파르고 날씨는쾌청, 능선에서는 시원한 바람 탓에 초가을을 느끼게

한 하루였다.

 

1. 산행일자 : 2012년 8월 26일 (네번째 일요일)

2. 산 행 지 : 경상남도 함양 법화산(990m)

3. 산행인원 : 25명.

4. 산행거리 : 6.3km(이정표 기준) + 임도구간 약 3.0km

5. 산행시간 : 6시간.

 

 

 

001.  인삼랜드휴게소 8시 6분 ~ 8시 22분.

 

 

002. 함양나들목을 9시 14분에 빠져나와 문상마을 입구에 9시 35분 도착.

 

 

003. 마을 보호수, 최대한으로 모양을 잡으려고 했지만 버스꽁무니가 물렸다.

 

 

004. 보호수 앞의 정자.

 

 

005. 단체사진을 찍고 9시 51분 출발.

 

 

006. 제실도 지난다.

 

 

007. 포장된 가파른 길.

 

 

008. 가파른 길을 오르며 뒤돌아 본 풍경,

 

 

009.

 

 

010. 철문이 있는 잔닥재, 왼쪽으로 꺽어져 오른다.

 

 

011. 임도 10시 30분. 후미를 기다린다.

 

 

012. 임도에서 가파른 비탈길을오르며 본 풍경, 대략 합천방향?

 

 

013. 고사리종류 같은데 담쟁이 넝쿨처럼 뻗으며 자란다.

 

 

014. 계속 이어진 가파른 길을 오라다 만난 능선의 이정표 11시 24분.

 

 

015. 나무 틈새로 보이는 풍경.

 

 

016. 대랙 산청에서 합천방향.

 

 

017.

 

 

018. 함양쪽.

 

 

019. 바위틈에 자리잡은 나무.

 

 

020.

 

 

021. 산이름은 모르고 대략 산청 ~ 합천방향.

 

 

022. 임천(엄천강)을 중심으로 본 풍경. 저 물이 흘러 경호강으로 합류한다. 저 앞 어느 곳에

황매산이 있을 터이고 오른쪽 어느 봉우리 인지 얼마전에 갔던 왕산도 있을 것이다.

 

 

023. 이 사진에는 없지만 저 엄천강에서 시원하게 몸을 담궜다.

 

 

024. 오늘 산행길에서 가장 좁은 길, 굵은 다리가 낄까봐 살짝 뛰어 내렸다.

 

 

025. 정상에 12시 29분 도착하여 그늘에서 점심 12시 30분 ~ 13시 5분.

 

 

026.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의 정상석을 만난 후 13시 20분 출발.

 

 

027. 이정표 13시 29분.

 

 

028. 마타리와 벌 같은 곤충.

 

 

029. 헬기장을 13시 38분 지난다. 곧 이어 태양열 시설이 있는 곳을 지난 후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꺽어져 가야 되는데 그 누구도 지도를 보지 않고 직진하여 나중에 혼란을 초래했다.

 

 

030. 오도재 갈림길 13시 39분. 견불동으로 진행.

 

 

031.

 

 

032. 원추리.

 

 

033. 조뱅이. (제가 야생화 전문가가 아니니 믿지마세요)

 

 

034.

 

 

035. 이정표 14시 7분.

 

 

036. 남원방향.

 

 

037. 운암동의 다락논. 능선을 지나니 가파른 내림길이 시작된다.

 

 

038. 계속 이어지는 가파른 내림길.

 

 

039.

 

 

040. 엄천강 건너 산.

 

 

041.

 

 

042.

 

 

043. 지나온 능선.

 

 

044. 엄천강 주변의 풍경.

 

 

045.

 

 

046.

 

 

047. 소나무와 담쟁이, 길을 잘못 들어 된장공장에서 길을 물어 임도로 향했다.

 

 

048. 임도를 걸으며 뒤돌아 본 풍경.

 

 

049. 임도에서 만난 안내도 15시 28분, 이것을 보고 당초에 하산길을 잘못 진입한 것을

알았다.

 

 

050. 백련마을을 지나 도로에 15시 51분 도착, 뒤늦은 후미를 오도재에서 태우고 오던

버스를 만났다. 또 따로 떨어진 일행을 법화사 진입로 입구와 문상마을 입구에서 일행을

모두 태웠다. 강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 곳에 차를 세워줘 엄천강에서 몸을 식힐 수 있었다.

 

 

051. 함양나들목을 16시 42분 진입하여 함양휴게소에 16시 45분 ~ 16시 58분.

 

 

052. 여산휴게소 17시 57분 ~ 18시 8분, 서논산나들목으로 18시 21분 빠져나와 송선에

18시 45분, 신관동 18시 48분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