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 물한이재 ~ 천호산 ~ 양정고개 2013. 03. 14.

우정회 모임이 3월 14일 계룡시에서 있어 13일 당직을 하고 직원편에 양촌의 물한이재로

향한다. 점심을 먹고 갈까하다 아무래도 장거리 산행을 해본지 오래 되어 조금 더 일찍

가기로 하고 10시 20분 경 사무실을 출발하여 물한이재 터널을 지나 들머리에 10시 43분

도착하여 준비를 마치고 걷기 시작한다.

날씨는 맑고 시원한바람이 불어 좋았지만 몸의 상태가 좋지 않았는지 오름길에 가속이 되질

않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된 산행이었다.

 

1. 산행일자 : 2013년 3월 14일(두번째 목요일)

2. 산 행 지 : 금남정맥 물한이재 ~ 천호산 ~ 양정고개 구간

3. 산행인원 : 나홀로.

4. 산행거리 : 17.9km

5. 산행시간 : 7시간 40분.

 

 

 

001. 터널을 지나 벌곡쪽으로 10시 43분 내린다.

 

 

002. 준비를 하고 10시 47분 출발을 하여 절개지를 오른 후 뒤돌아 본 풍경, 넓은 공지늬

용도는 모르겠고 수도꼭지가 보인다.

 

 

003. 약 10분정도 가파른 경사면을 올라 능선을 지나며 본 물한이재 도로.

 

 

004. 양촌면 방향.

 

 

005. 물한산의 삼각점(364m) 11시 5분 도착.

 

 

006. 정상표지 한개가 떨어져 있다.

 

 

007. 이렇게 다시 달았다. 서레아 박건석씨가 달아 놓았던것. 이 분이 정상표지를 한 곳을

상당히 많이 보았다. 산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상당하신 듯하다.

 

 

008. 양촌쪽.

 

 

009. 저 봉우리 사이로 탑정저수지가 조금 보인다.

 

 

010. 당겨 보았다.

 

 

011.

 

 

012.

 

 

013. 소나무 두 그루가 정맥길에 누웠다.

 

 

014.

 

 

015.

 

 

016. 암릉길을 지나서 뒤돌아 본 모습.

 

 

017. 뒷쪽으로 월성산과 바랑산이 보인다.

 

 

018. 성터같은 봉우리 10시 50분.

 

 

019. 곰치재 11시 57분, 이 임도는 산행도중 자주 눈에 띄인다.

 

 

020. 생강나무, 아니면 산수유?

 

 

021. 월성봉 쪽.

 

 

022. 지도에 인삼밭으로 표기 된 곳, 12시 39분. 다른 나무를 많이 심었다.

 

 

023. 산수유 아니면 생강나무.

 

 

024. 생강나무는 용도가 적어 심었을리 없고 그러면 산수유 인가보다.

 

 

025. 호남고속도로 대전방향.

 

 

026. 고속도로에 막힌 지점.

 

 

027. 오른쪽으로 틀어 저 앞의 조림지를 지나면 된다.

 

 

028. 오래된 감나무, 따기 힘들어 어떻하나!

 

 

029. 고속도로와 지방도 아래를 지나는 구거.

 

 

030. 어제 비가 온 탓인지 물이 제법 많다. 큰 돌만 밟고 이곳을 지난다. 비가 많은 여름은

통과하기 힘들듯 하다.

 

 

031. 도로에 올라선다.

 

 

032. 이곳을 지나고.........!

 

 

033. 이곳도 지나서...........!

 

 

034. 이곳으로 가야하는데 공사중이다.

 

 

035. 길을 따라 가다 방범용CCTV가 있는 곳에서 우회전하여 넓은 길을 따라 간다.

 

 

036. 조금 지나서 공사중인 건물을 만난다.

 

 

037. 건물 입구의 콘테이너 박스 직전에서 왼쪽으로 오른다.

 

 

038. 무덤 앞에서 본 본래의 정맥길.

 

 

039. 공사중인 건물.

 

 

040. 잠시 뒤 전망이 트인다. 호남고속도로 논산방향과 곰치재로 연결되는 듯한 임도도

보인다. 등로도 좋아 속도를 내려해도 가속이 되질 않는다.

 

 

041. 성터같은 봉우리 13시 21분.

 

 

042. 깃대봉 13시 29분, 자주 만나는 가파른 오르막과 내림길에 힘이 더 든다.

 

 

043. 깃대봉의 삼각점(393m)

 

 

044. 깃대봉에서 조망한 계룡방향, 정맥길을 따라 송전철탑이 같이 간다.

 

 

045. 나무 틈으로 탑정저수지가 보인다.

 

 

046. 처음 만나는 이정표 13시 51분. 다음 정상이 1,3km 남았단다.

 

 

047. 탑정지가 시원하게 보인다.

 

 

048. 조금 더 지나서 보이는 탑정지.

 

 

049. 임도

 

 

050. 산불감시 초소가 보인다.

 

 

051. 산불감시 카메라도 있다. 이곳이 함박봉(404m) 14시 19분. 사방이 다 잘보인다.

 

 

052. 지나온 능선.

 

 

053. 탑정저수지 방향.

 

 

054. 연산면 쪽.

 

 

055. 감시카메라 보호철책에 함박산 표지.

 

 

056. 함박산에서 조망한 논산방향의 파노라마.

 

 

057. 지나온능선과 연산방향으로 조금 더 넓혔다.

 

 

058. 금산방향.

 

 

059. 지나야 할 황령재도 보인다. 이곳에서 능선을 타고 내렸으야 하는데 감시 카메라 쪽

으로 진행하여 조금 엉뚱한 방향으로 갔다.

 

 

060. 채석장, 온 산을 다 망친다.

 

 

061. 삼천리교육원 14시 51분, 정상코스는 저 건물 뒤 능선을 탔어야 된다.

 

 

062. 입구에서 다시 고개쪽으로 올라간다.

 

 

063. 연결되는 곳. 왼쪽으로 갔어야 하는데 길 좋다고 오른쪽으로 갔다 조금 더 걸었다.

 

 

064. 이정표 15시 5분, 이정표 대로라면 고갯마루에서 연결되는 길이 있다는 얘기.

 

 

065. 팔각정 쉼터(332m) 15시 18분.

 

 

066. 팔각정에서 본 탑정지 방향. 다른 방향은 잘 보이지 않는다.

 

 

067. 대목재 15시 25분.

 

 

068. 누군가 353봉을 표시했다. 15시 40분.

 

 

069. 공주방향으로 트인 조망, 계룡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070. 앞으로 가야할 봉우리들.

 

071. 천호산(386m) 16시 14분, 고도가 지도(311m)와 다르게 표기되었다.

 

 

072. 삼각점(304m) 16시 53분.

 

 

073. 능소리 17시 10분.

 

 

074. 왼쪽으로 연결되는 길이 있는데 어제 비로 진흙탕인지라 이 길로 돌아 간다.

 

 

075. 능소리로 가는 새로 만든 길. 17시 22분.

 

 

076. 황당한 정맥길.

 

 

077. 계룡산이 보인다.

 

 

078. 당겨서 본 모습.

 

 

079. 능선종점 이정표 17시 36분.

 

 

080. 천마산(287m) 금남정맥에 대한 안내판이 있다.

 

 

081. 천마산의 이정표. 종점까지 약 2km 남았다.

 

 

082. 천마산에서 상월방향. 해가 있는 방향이라 잘 나오질 않았다.

 

 

083.

 

 

084. 기술인가? 정성인가? 모서리끼리 맞춰 세웠다.

 

 

085. 테어나서 처음 보는 충청남도에서 만든 삼각점. 18시.

 

 

086.

 

 

087. 팔각정 18시 1분.

 

 

088. 팔각정 바로 옆의 금바위.

 

 

089. 금바위 설명서.

 

 

090. 금바위에서 본 계룡산 쪽.

 

 

091. 계룡시내.

 

 

092. 체육시설.

 

 

093. 자라면서 바위를 깨는나무.

 

 

094. 봉우리이정표 14시 18분.

 

 

095. 우정봉(248m) 표지가 보인다.

 

 

096. 우정봉의 삼각점.

 

 

097. 양정고개 도착, 계룡지구대 날머리에 18시 27분 도착, 계획했던 시간보다 1시간이

늦었다. 나이가 든 탓인지, 장거리 산행을 한지 오래된 탓인지는 모르겠고 크게 힘든 것은

없었는데 속도가 나질 않았다. 이곳에서 20여분 걸어서 모임 장소에 도착하여 모임을 마치고

부여팀 차로 집까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