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33년간 지내온 흔적을 가슴속에 담아두는 일만 남았다. 일에만 찌들렸던 직원들과
함께한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10월 9일 아침9시 공주를 떠나 남녁으로 향한다.
001. 산청군 단성면에 있는 남사예담촌을 찾았다.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하지만 어느
기준으로 했는지 의문이다. 천천히 들러보지 못한 점도 있지만 길안내를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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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깔끔하게 지은 집이라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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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 정양교고가, 문이 닫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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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 사양정사.
014. 정몽주후손인 계제 정재용을 추모하기 위하여 1920년에 지었다고 안내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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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고려말에 심었다고 추정되는 700여년된 반시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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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최씨고택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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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최씨고가는 수리 중. 다른 곳은 가는 길을 몰라 통영으로 갔다.
022. 연휴라 그런지 다른 때보다 사람들이 밀려 차량소통에 큰 지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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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오후 2시 30분경에 아곳에서 부시리, 참돔, 광어 등을 사 식당에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밀려 간신히 구석에 자라를 잡았다.
025. 식사후 동피랑마을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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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사람이 가장 많이 밀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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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 동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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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출발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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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미륵산케이블카를 타려 했는데 표가 매진되어 입장을 못하게 한다. 통영을 빠져 나오는데
차가 밀리는 바람에 3시간 가까이 걸렸다.
046. 통영에 숙소를 신청하였으나 리조트에서 배정을 해주지 않아 간신히 거제쪽에 펜션을
구했다. 숙소에서 본 풍경.
047. 사진기를 들고 숙소에서 나와 해변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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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우리 일행이 하루밤 머문 곳.
058. 집을 잘 지키는 네눈박이, 사람을 본체 만체한다.
059. 방파제로 가다보니 흥남해수욕장이란 글씨가 보였다.
060. 방파제부근에서 본 이순신대교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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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 다시 통영으로 미륵산케이블카를 타러 갔는데 입장하는 차가 한참 밀려있어 포기하고
함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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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9. 이곳 두레마을로 오다보니 오도재가는 길이 있어 대략 추정하면 오봉산인데 확실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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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 이곳에서 머루와인 몇병과 치즈등을 샀다.
072. 무주로 가서 곤돌라를 타려 했는데 비가 내린다. 조금 기다리니 비가 더 굵어져 포기를
하고 내려오니 비가 그친다. 이번 여행에서 케이블카를 타지 말라는 것 같다.
073. 무주에서 어죽과 빠가 매운탕으로 늦은 점심, 이곳도 2시 넘어서 갔는데도 자리가 없어
조금 기다렸다 자리를 잡고 음식은 한참을 더 기다려야 했다.
과단합을 위한 여행을 모두 만족해 했고, 이 글을 쓰기 전 직원 절반이 승진이 되어 내가 떠나기
전에 헤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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