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해파랑길을 이어간다. 당초 계획은 월 2회이상 가려했지만 사정상 여의치 않는다.
원거리를 이동하는지라 금요일 동대구에서 숙박을 하고 아침7시 첫열차로 송정으로 간다.
비가 온다는 예보에 약간은 걱정이 되지만 하늘의 일을 어찌 감당하겠는가.
1. 걷기일자 : 2016년 2월 27일.
2. 누 구 랑 : 사랑하는 여우와 둘이서.
3. 걸은구간 : 송정해수욕장에서 기장군청까지.
4. 걸은거리 : 예정거리 16.9km 중 13.9km걷기 / 3.0km버스이동.
5. 소요시간 : 6시간 41분.
001. 송정 9시 45분 도착, 송정해수욕장까지는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 9시 55분 걸어 이동한다.
002. 지난 1월 2일 점심을 먹은 횟집.
003. 죽도공원 앞. 10시 19분 출발.
004. 죽도와 포구.
005. 뒤돌아 본 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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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공수마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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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공수마을 신사당.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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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공수마을 10시 41분.
013. 공수마을 신사당이 있는 봉우리.
014. 공수마을 전경.
015. 공수마을을 벗어나면서....관광단지 조성공사 중.
016. 부산방향.
017. 바람이 불어 파도가 제법 몰아친다. 크게 밀려오는 파도를 찍으려고 기다리면 오지 않고
걷다보면 파도가 바위에 크게 몰아친다. 오늘 파도와는 운이 없는 듯하다.
018. 저 멀리 부산 해운대의 건물이 보인다.
019. 시랑산 해변을 지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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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시랑대. 11시 29분.
024. 해동용궁사 담장이 바로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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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 시랑대에서 본 해동용궁사.
030. 담장밖에 있는 돌탑.
031. 해동용궁사 11시 44분. 작년 10월에 동기생 자혼을 보고 온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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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득남불. 아내는 전에 보질 못했단다. 득남을 위해 손때를 좀 묻혔기에 노력 좀 해볼까?
마눌이 60을 앞두고 늦둥이를 만들지는 누구나 다 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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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 국립수산과학원, 당초 계획은 잠깐 들려 보려고 했는데 아내가 부처님과 담소를 좀 오래
하는 바람에 그냥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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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 지나서 뒤돌아 본 해동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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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동암항이 보인다. 새로 짓는 호텔, 리조트 건물이 보인다.
042. 동암항 1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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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 동암항을 지나 뒤돌아 본다. 이곳에서 조금 더 가면 호텔 공사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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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오랑대 12시 56분.
056. 왼쪽은 연화리 서암마을, 오른쪽은 대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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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 연화리의 젓병등대.
063. 점심식사 한 곳. 전에 부산에서 먹은 전복이 생각나 주문했는데 생각만큼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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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7. 죽도로 가는 다리. 15시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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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9. 개인소유라 그런지 철조망으로 둘렸다.
070. 대변항이 보인다. 대변항은 15시 18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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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 월전항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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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6. 월전항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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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 두모포 16시 26분.
089. 어사암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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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 죽성리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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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 죽성리 성당 16시 44분.
094. 어찌된 일인지 건물사진을 찍지 못해 이 사진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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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 두호마을 벽화. 골목길을 따라 쭉 이어진다.
097. 죽성리 해송17시. 바로 옆에 죽성리왜성이 보이는데 버스시간 때문에 가지는 않았다.
098. 두호마을에서 17시 15분 마을버스로 기장시내로 이동. 기장시내에 대게전문식당이 많은 줄
처음 알았다. 이곳에서 푹 쉬고 28일 아침 6시 50분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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