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일기예보를 보고 잡은 날인데 토요일과 일요일 비가 내린단다. 지난달에도 잠시지만
비를 맞았는데....금요일 저녁 준비를 마치고 산성터미널로 간다. 동대구에 도착하여 2월에
숙박한 곳에서 잠을 청하고 아침 7시 첫 열차로 덕하역으로 간다.
오후에 비가 내린다는 것을 감안하여 차로 이동하는 거리를 대폭 늘렸다.
1. 걷기일자 : 2016년 4월 16일(토)
2. 누 구 랑 : 바늘에 실이 가듯 사랑하는 여우와 함께.
3. 진행구간 : 덕하역에서 성내삼거리까지.
4. 걸은거리 : 예정구간 31.1km 중 9.2km.
5. 소요시간 : 4시간(중식시간 제외)
001. 덕하역에 내려주고 부산으로 가는 열차. 동해남부선을 앞으로 1~2번 더 봐야될것 같다.
002.
003. 덕하역 앞에서 235반 버스로 출발 09시 15분.
004. 야음시장에서 하차 09시 30분.
005. 길을 건너 직진하면 야음초등학교가 나온다. 중간에 샛길로 갔는데 방향을 알 수 없어
동네분한테 길을 물어간다.
006. 선암호수공원 입구 09시 43분.
007. 정상적인 코스로 진행했다면 가운데 건물이 보이는 곳에서 봉우리로 올라야 했다.
008.
009.
010.
011. 선암호수공원 일부만 보고 택시로 태화강전망대 도착 10시 38분.
012. 전망대에서 본 울산항방향.
013. 십리대숲.
014. 삼호교 방향. 도보로 진행했다면 저 다리를 건너 십리대숲으로 진행한다.
015.
016. 1인당 도선료가 일천원. 11시에 도강.
017. 십리대숲에 도착하여 본 태화강전망대와 나룻배. 11시 02분.
018.
019.
020.
021.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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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대숲을 나와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가는 길. 대략 500 ~ 600m 정도 걸어간다.
025.
026.
027. 식사를 마치고 다시 대숲으로 가면서.....
028.
029.
030.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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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037.
038.
039.
040. 십리대밭교.
041.
042.
043.
044.
045.
046. 태화루.
047.
048.
049. 내용은 모르지만 공연을 하고 있었다.
050. 태화루에서 본 십리대숲방향. 태화루에서 얼마지나지 않아 태화교를 지나 우정지하차도
정류장에서 버스탑승.
051. 성내삼거리 도착 13시 51분. 염포산 들머리를 못찾고 잠시 헤메다 이정표를 보고 진행.
052. 초입에서 뒤돌아 본 울산항.
053.
054.
055. 정상 14시 31분.
056.
057.
058.
059. 전망터에서 본 울산대교.
060. 현대자동차.
061. 울산항.
062. 울산대교 전망대. 4층은 미개방이고 3층 전망대까지만 올라간다. 전망대 유리창이
깨끗하지 못하여 조망도 좋지 않지만 한곳만 빼놓고 미포조선소에서 사진을 찍지말라는
당부의 글을 붙였다.
063.
064. 해파랑길코스 부근의 모텔에 도착 16시 32분.
065. 방어진항을 잠시 둘러보다 구경하기가 불편하여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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