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2 - 2017. 04. 21.

 4월 21일(금)은 마드리드 시내를 보고 콘수에그라와 톨레도를 지나 포르투갈의 파티마로 가는

여정이다. 짧은 기간에 여러 곳을 다니다 보니 꼭두새벽에 출발하고 밤늦게 호텔에 도착하는

것이 일상인데 이번 여행은 저녁을 호텔에서 먹기 때문에 밤늦게 도착하는 경우는 없었다.

001. 아침7시에 출발. 마드리드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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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마드리드 시청사 앞 광장의 곰, 시의 상징이 곰이 랍니다.

007. 시청사.

008. 시 청사앞 광장의 기마상, 까롤 3세란 명판이 있네요.

009. 시청사 바로 앞에....

010. 푸에르타 델 솔 Puerta del Sol "태양의 문"이란 뜻으로 에스파냐 전역으로 연결되는

10개의 도로 출발점.

011. 청사 벽면에 "푸에르타 델 솔"이란 표지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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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마요르 광장 Plazar Mayor과 Casa de la Panaderia

1619년 합스부르크왕가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펠리페 3세 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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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조명등 받침대.

019. 기마상은 이탈리아 조각가 지오반니 Giovanni de Bologna가 만들었단다.

020. 출구쪽 조명탑대에는 자물쇠가 걸렸다. 이유는 모르고....

021. 상가건물은 산 미구엘 시장 San Miguel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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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산티아고 순례길 표지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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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 조그만 광장의 탑. 아래에 디에고 벨라스케스 Diego Velazquez 1599~1660라는

이름이 있다. 궁정화가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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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 합스부르크가의 왕궁이었다 화재로 소실이후 부르봉 왕조가 세운 궁전. Palacio Real

de Madrid, 겉만 구경시키는 것이 입장료를 받던지 좋은 생각으로는 시간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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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광장 계단을 내려오자 지하 주차장. 지하로 시내를 관통하는 도로가 있다.

034. 풍차가 보인다.

035. 좁은 마을길을 지나서... 마드리드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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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저 성채아래에서  걸어왔다. 바람이 상당히 세게 불었고, 라만차는 지역이름으로(내포 또는

호남 등) 소설 돈키호테의 배경이 된 지역이란다.

039. 콘수에그라, 지도상으로 보면 그런데 확실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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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 콘수에그라 성인가. castillo는 요새라는 뜻인데 콘수에그라 요새?

049. 저 성에 대해서는 설명도 없었고, 시간상 안으로 가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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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 콘수에그라에서 약 50분 소요되어 똘레도 도착. 투우장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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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에스컬레이터를 여러번 타야한다. 계단으로 오르는데 힘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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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 똘레도 대성당 Toledo Cathedral. 1227년 이슬람세력을 물리친 카스티아 왕 페르난도

3세가 시작하여 1493년에 완공됨. 본래 이슬람사원 있던 곳에 건축했단다.

064. 이곳으로 입장.

065. 가이드가 설명은 잘 해주었는데 기억에 남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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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 이곳인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금과은 등 보석 180Kg가들었고....

072. 파이프오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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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 이 성모상은 프랑스에서 가져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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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 밖으로 나와 본 성당모습, 문마다 용서고 심판이고 하는데 어느 문인지 구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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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산토도메 성당 Santo tome 1906년 엘 그레코가 그린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이라는

성화가 세계 3대 명화로 인정되는 바람에 유명해졌다고.. 그림을 그렸을 때는 성당을 포함하여

주변에서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단다.

101. 일정한 인원수대로 차례로 입장시킨다. 벽면에 화가 엘 그레코 이름을 붙였다.

관광객은 그림을 보며 걸명을 듣고 안쪽에서는 신도들이 예배를 본다.

102. 사진촬영은 금지, 가이드가 이 그림을 가지고 줄서 기다릴 때 설명을 했는데 사진 촬영에

실패하여 인터넷에서 구해 올렸다. 출처를 올려야 하는데 적어 놓은 종이를 버려 기록을 못한점

혹시 원작자가 보시더라도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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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똘레도에서 점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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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에스컬레이터 있는곳, 계단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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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똘레도를 출발하여 포르투갈의 파티마로 가는 중.

118. 산이름은 잊었고 만년설은 아니며 한여름에는 녹는다.

119.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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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스페인과 포르투갈 국경부근, 대략 3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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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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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포르투갈의 파티마 도착, 차창 밖으로 보이눈 성모발현을 목격한 세명의 동상이 보인다.

똘레도를 떠나 이곳까지 6시간 30분정도(휴게소 2회 휴식시간 포함) 소요되었다.

128. 숙소 호텔 크루즈 알타, 성모발현 100주년 기념관계로 이곳의 숙소가 매진되어 우리 팀이

파티마에서 숙박하는 것이 행사가 마치기 까지 끝이란다.

129. 짐만 내려놓고 성당으로 간다.

130. 설명은 들었어도 모름.

131. 파티마대성당 Bacilica de Nossa Senhora do Rosario de Fatima

1928 ~ 1953 건축

132. 1917년 성모 출현 후 처음 세워진 성모마리아 발현 예배당 Capela das Aparicoes

앞의 광장은 코베 다 이리아 Cova da I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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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성상위 일체 성당 Basilica da Santissima Trindade 순례자들의 헌금으로 건축함.

성모발현 90주년 기념으로 2007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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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콜르크나무 밑둥이 벗겨졌다. 이런 곳까지 저렇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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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종교를 믿는 것 없지만 외국에서 이런 것을보는 것이 큰 행운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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