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로스타로 파리북역에서 2시간 20여분 걸려 성 판크라스역에 도착한다. 오는 도중 열차안에서 카메라시간을
한 시간 뒤로 조정한다. 파리와 런던의 시차가 한시간나기 때문이다. 여장을 풀고 런던에서 첫 날을 보낸다.
2. 11월 25일(일요일) 유럽여행이 끝나는 날이다. 날씨는 맑다. 아침에 일어나 숙소에서 뜨는해를 몇일만에 대한다.
오늘도 아침9시부터 나서니 몸도 마음도 한결 여유롭다. 사진은 같이 찍지 못했는데 런던에서 우리를 태우고 다니는
기사는 아비드로 파키스탄이나 인도사람같다. M4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런던시내로 들어온다.
이곳 고속도로는 한 군데만 뻬고 통행료가 없단다.
3. 템즈강의 선상가옥. 파리의 세느강에도 선상가옥이 많았었는데 이곳에도 선상가옥이 있다.
4. 예전에는 화력발전소였으나 런던의 공해가 심해지자 화석연료를 사용할 수 없는 법률을 만들어 지금은
공연장으로 쓰고 있다고...
5. 런던의 2층버스
6. 영국의 국회의사당...건물 옆의 붉은색 부분은 상원의원이, 파란색부분은 하원의원의 휴게소라고 한다.
7. 상원의원의 전용다리...대부분 상원의원이 출석할 때는 이 다리를 사용한다고
8. 상원의원 교량부근의 교회당과 공동묘지 등
9. 하원의원 전용교량과 함상박물관
10. 타워브릿지(Tower Bridge)는 빅토리아여왕 시절인 1886년에 시작하여 8년만인 1894년에 완공되었고 다리
가운데가 열리는 도개교라고함.
11. 런던탑 - 왕궁으로 사용하다 감옥으로 바귀었으며 1483년에 리처드3세가 조카인 에드워드5세를 죽였고,
메리여왕도 이곳에서 처형되었단다.
12. 지나며 본 시내풍경 중 뾰족한 건물은 국제증권거래소가 있는 건물로 영화"미션임파셔블"의 배경이 되었답니다.
타워브릿지 근처의 용도를 모를 건물
13. 웨스터민스터사원 가면서 본 타워브릿지 옆의 런던브리지와 시내경치
14. 웨스터민스터사원은 고딕양식으로 착공250년만인 1503년에 완공되었고 왕의 대관식이 열린 곳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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