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화고개에서 마치재구간은 낙동정맥을 지나면서 열번째산행구간으로 동절기를 대비하여 뒤로 미뤘던 곳이다.
거리가 짧아 아침6시에 시작하여 6시20분에 공주를 벗어난다. 날씨는 맑았으며 약간 추웠고 17.1km를 5시간 55분만에 완료.
001. 6시41분에 유성 톨게이트를 지나 칠곡휴게소(07:55 - 08:18)에서 커피 한잔으로 몸을 녹인다.
002. 지난5월에 구간을 종료하면서 등산로를 막은 지점에서 이번 들머리방향으로 9시3분에 차를 세운다.
003. 4차선 국도가 정맥길을 가로 막아 오늘 들머리로 이동.
004. 5월에 비가 내리는 동안 뒷풀이를 한 휴게소도 보인다.
005. 국도의 지하통로.
006. 지하통로 입구의 산업체 입간판.
007. 지하통로를 지나 왼쪽으로 방향을 바꿔 세멘트 소로를 따라오르니 조그만 동네를 지나 4차선 국도변에 위치한 오늘 산행의
들머리에 9시 15분에 도착.
008. 정맥길을 따르면서 왼쪽으로 만불사의 큰불상이 보인다.
009. 만불산(275m)을 9시 48분 통과. 지도에는 279m로 나왔는데 아무리 보아도 봉우리같은 느낌이 전혀 없는 곳이다.
010. 세멘트포장된 임도(09:54).
011. 양계장. 이 설비 뒷쪽으로 등산로가 있는 줄 알고 갔다 농장주변을 일주만 했음. 포장된 길을 쭉 따라 갔으면 되었는데...
012. 관산(394m)에 11시 24분에 도착.
013. 관산에서 조망한 경주시 서면지역. 관산에서 점심을 하고 11시 52분에 출발.
014. 점심을 하고 관산을 떠나면서 바라본 풍경.
015. 뚜렸한 목표나 조망이 거의 없는 구간이다. 모처럼 보이는 전망이다.
016.
017.
018. 등산로에 쌓인 낙엽. 오르막 길과 내리막에서는 쌓인 낙엽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다. 오를 때나 내려올 때 모두 미끄럽고
경사가 굉장히 급하여 모두가 엄청나게 힘들어 했다.
019. 316봉을 알리는 표지기와....
020. 삼각점.
021. 청석재로 내리는 곳의 세멘트계단을 13시 22분에 통과.
022. 청석재. 좁은 길임에도 차가 자주 다녔다.
023. 마치재로 연결되는 927호 지방도가 보인다.
024.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몰라도 산을 넓게 깎아 잔듸를 심어 놓았다.
025. 청석재에서 건천읍 쪽으로 연결되는 임도.
026. 남사봉(470m)에 14시 33분에 도착. 지도에는 471봉으로만 표기된 곳.
027.
028. 넓게 산을 깎은 곳으로 연결되는 임도로 우리가 가야할 방향과...
029. 산을 많이 훼손하여 잔듸를 심은곳으로 가는 길.
030. 마치재에서 경주쪽으로 가는 길.
031. 보이는 곳이 건천읍인지는 모르겠고....경주시의 어느 한 동네인 것은 확실하고....
032. 지도에 표기되지 않은 저수지.
033. 마치재에 15시 10분에 도착. 정맥길을 답사하면서 짧았던 산행을 마무리한다.
034. 어림산을 거쳐 이리재로 가야하는 다음 산행의 들머리.
035. 경주쪽으로 가는 길.
036.
037. 마치재 옆의 무덤가에서 뒷풀이. 햇볕이 잘들어 따뜻하고 옆에 대나무도 예쁘게 잘 자랐다.
뒷풀이를 마치고 15시 54분에 공주를 향하여 출발. 오는 도중에 추풍령 휴게소를 들렸다 18시 38분에 공주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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