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다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함을 느낀다. 오늘은 평정산악회를 따라서
진도군 조도면의 돈대산과 신금산을 찾았다. 워낙 먼거리라 새벽 4시 집앞에서 차에 올라
시내를 일주하여 4시 23분 신관동을 떠났다. 서공주 나들목으로 4시 36분 진입하여 오늘
산행을 시작했다. 날씨는 맑았고 산행거리는 약 6.3km를 3시간 21분 소요.
001. 새벽을 가르며 달리다 6시 15분에 들른 함평천지 휴게소, 이곳에서 휴식 겸 아침식사를
하고 6시 49분에 출발.
002. 목포나들목을 7시 4분에 나와 영산강을 따라가다 진도대교를 넘어 7시 54분에 들린
진도각휴게소.
003. 기념조형물 같은데 이름은 모르겠음.
004. 진도각휴게소 매점에서 팔려고 내놓은 진도강아지.
005. 안개에 가려진 진도대교.
006. 모양이 좋은 나무인데 소나무에 가려져 폼이 좀 일그러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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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울돌목과 진도대교를 구경하고 8시 13분에 출발.
011. 팽목항에 8시 53분 도착했으나 안개가 자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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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첫 출항했어야 하는 한림페리 3호, 안개 때문에 아직도 출항을 못하고 있단다.
안개가 좀 걷히자 10시가 넘어서 출항.
016. 안개속으로 보이는 서망항.
017. 평정회원이 타고 갈 조도페리호. 안개 때문에 구경을 할 것이 없어 승선하자 곧바로
선실로 직행하여 자리를 잡고 앉았다. 10시 40분 출항.
018. 어류포항 입구에서 본 조도대교.
019. 조도면 어류포항에 11시 14분 도착.
020. 우리 일행이 타고 온 배, 들머리까지 이동할 버스가 일정이 바쁜 팀부터 태워주고 온다
하여 기다렸다.
021. 들머리 산행마을까지 타고 갈 버스.
022. 산행마을에 11시 43분 도착하여 포장길 따라 산행시작.
023. 지나며 본 돈대봉.
024.
025. 손가락바위.
026. 손가락바위 입구의 이정표.
027. 손가락바위 12시 4분 도착.
028. 손가락바위에 올라 본 조망, 가운데 킹콩산과 돈대봉이 보인다.
029. 손가락바위에서 읍구마을 방향.
030. 왼쪽 끝이 방아섬 조망터인데 저 섬이 방아섬?
031. 길개 뻗은 반도 끝이 물치끝? 지도를 보면 저 쪽에 동, 서거차도가 있는 방향.
032. 손가락바위에서 내려오기 전 조도면사무소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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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올라갈 때 못찍은 나무사다리.
039. 뒤돌아 본 손가락바위 전경.
040.
041. 봉우리에 일부 가려진 손가락바위.
042. 거차도에서 관매도 사이.
043. 킹콩산?
044. 반도처럼 보이는 것은 상조도, 가운데는 면소재지 인근의 조도저수지.
045. 입항하는 배도 보인다.
046. 돈대봉이 보인다.
047. 뒤돌아 본 손가락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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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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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 명지마을에서 곤우마을로 가는 해안도로.
052. 뒤돌아 보면 보이는 손가락바위.
053. 돈대봉에 12시 44분 도착, 정상표지만 따로 찍질 못하여 이 사진으로 대신함.
054. 돈대봉에서 본 투스타바위.
055. 돈대봉에서 본 풍경, 반도 끝의 섬이 수옥도.
056.
057. 점심 12시 50분 - 13시 13분.
058. 왼쪽 긴섬이 상조도, 조도면을 지나 뾰족한 곳이 신금산까지 파노라마.
059. 신전해수욕장 쪽으로 내린 능선.
060. 읍구마을 쪽.
061. 약수터에 13시 23분 도착, 한 모금 마시고 간다.
062.
063. 투스타바위에서 면사무소 방향으로 내린 능선.
064.
065. 담쟁이 종류같은데 이름은 모름.
066. 조도보건소 입구13시 33분 지난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계속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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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8.
069. 큰길과 만나는 곳에 유토마을 표석이 있다. 13시 40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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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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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 돈대산 능선.
074. 어류포항이 보인다.
075.
076. 조도면 시내일원.
077. 관매도 쪽.
078.
079. 신금산에 14시 13분 도착.
080. 신금산에서 본 관매도 쪽, 오른쪽 동네가 읍구마을.
081. 하조도등대에서 신전마을로 가는 능선과 읍구마을 앞 포구까지 풍경.
082. 상조도 전경과 어류포항, 그리고 도중에 하산한 지점까지.
083. 가야할 능선.
084. 직벽구간.
085. 지도에 나온 이름으로는 애기바위?
086. 이것은 큰놈바위.
087. 거북바위? 이름이 안나온 바윗돌도 있어 이름은 잘못일 수도 있으니 믿지마세요.
088. 지도상으로는 신전해수욕장 같음.
089. 옥룡상수원 수원지.
090. 후미가 늦는다고 하산하라해 길도 희미한 곳을 길을 만들며 무조건 내려간다.
091. 공사중인 도로에 15시 4분 도착, 어류포항쪽으로 4명이 걸어간다.
092. 걸어가며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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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
096. 유채밭을 지나 발전소있는 곳에서 버스를 만나 하조도등대 쪽으로 차를 타고 갔다.
097. 시간이 없다며 도중에 내려주고 나중에 데릴러 온단다. 하조도 등대로 가면서 본 풍경.
098.
099. 등대관리소에 15시 37분 도착.
100. 걸어온 길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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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등대아래 쪽.
104. 정자 아랫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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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나오면서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
113. 버스를 타고 어류포항으로 오는 길에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
114.
115. 어류포항에 16시 31분 도착.
116. 어류포항에서 본 하조도등대.
117. 돈대봉.
118. 올 때 탓던 배, 나갈때도 타고 아온다.
119. 배에서 본 풍경, 상조도에서 가운데는 진도 팽목항 방향. 오른쪽 섬은 이름을 모름.
120. 진도 팽목항으로 오면서 보이는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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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팽목항과 서망항 사이의 암릉.
140. 팽목항에 17시 37분에 내렸다.
141. 버스로 가면서 본 아침에 본 섬
142. 아침에 안개에 가렸던 동석산이 보인다.
143. 진도에 사는 개.
144. 강아지가 네마리 보여 모여서 찍으려 해도 협조를 하질 않는다.
145.
146. 뒷풀이하고 18시 27분 출발.
147. 길가의 소나무.
148. 하루에 세끼를 꼭 먹으랍니다.
149. 진도대교.
150. 목포나들목을 19시 52분에 진입 함평 천지휴게소에서 휴식 (20시 10분 - 20시 26분).
151. 장기쪽으로 가려고 끝으로 들린 공주휴게소(22시 9분 - 22시 15분). 22시 18분 동공주
나들목으로 나와 22시 24분 신관동 도착하여 산행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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